서울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의 예일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학위를,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건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와 동경대에서 교편을 잡았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건축 및 도시 이론을 가르친다. 지구적 관점에서 수용 가능한 보편적 주제를 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한국 근현대건축과 도시가 걸어온 역사적 궤적의 특수성과 위상을 해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현상학을 기반으로 건축과 도시의 기저성과 윤리적 역할을 살피고, 역사, 기술, 미래도시담론 사이의 상관관계에 관해서도 탐구하고 있다. 건축, 도시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건축과 현상학 International Architecture and Phenomenology Conference」, 「아시아의 도시문화Asia Cities Culture」 등 다양한 국제심포지엄을 기획하고, 국제학회의 키노트 스피커 및 초청 연사로 강의하였다. 네이버 TV ‘서울대 지식교양 강연-생각의 열쇠, 천 개의 키워드’ 시리즈에서 「건축의 구축과 문화적 의미」, 「정의와 도시」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저서로는 『Nothingness: Tadao Ando’s Christian Sacred Space』(Routledge, 2009), 『풍경류행』(효형, 2013), 『Architecture as the Ethics of Climate』(Routledge, 2016)가 있고, Architectural Research Quarterly, Journal of Architectural Education, Architectural Theory Review, Philosophy East and West 등 다양한 저널에 논문을 발표했다. 다음 책으로 『정의와 도시』, 『건축과 도시의 현상학』을 집필 중이다.
서울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의 예일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학위를,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건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와 동경대에서 교편을 잡았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건축 및 도시 이론을 가르친다. 지구적 관점에서 수용 가능한 보편적 주제를 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한국 근현대건축과 도시가 걸어온 역사적 궤적의 특수성과 위상을 해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현상학을 기반으로 건축과 도시의 기저성과 윤리적 역할을 살피고, 역사, 기술, 미래도시담론 사이의 상관관계에 관해서도 탐구하고 있다. 건축, 도시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건축과 현상학 International Architecture and Phenomenology Conference」, 「아시아의 도시문화Asia Cities Culture」 등 다양한 국제심포지엄을 기획하고, 국제학회의 키노트 스피커 및 초청 연사로 강의하였다. 네이버 TV ‘서울대 지식교양 강연-생각의 열쇠, 천 개의 키워드’ 시리즈에서 「건축의 구축과 문화적 의미」, 「정의와 도시」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저서로는 『Nothingness: Tadao Ando’s Christian Sacred Space』(Routledge, 2009), 『풍경류행』(효형, 2013), 『Architecture as the Ethics of Climate』(Routledge, 2016)가 있고, Architectural Research Quarterly, Journal of Architectural Education, Architectural Theory Review, Philosophy East and West 등 다양한 저널에 논문을 발표했다. 다음 책으로 『정의와 도시』, 『건축과 도시의 현상학』을 집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