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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칵, 보고 싶은 네가 쏟아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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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911895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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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5/30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89533243
Description
“보고 싶어….”
때로는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진심으로 와 닿는 말
괜히 울컥거리게 하는 말
『왈칵, 보고 싶은 네가 쏟아지는 시간』


SNS를 통해 매일 한두 편씩 인연과의 사랑, 이별, 삶을 주제로 글을 써온 저자의 첫 에세이. 누군가 내 마음에 쏟아져 내리는 그때, 사람과 사랑에게 상처받았을 때, 문득 내일이 오는 게 두려워질 만큼 좌절감이 밀려올 때 한 편 한 편 적어 내려간 글이 모여 『왈칵, 보고 싶은 네가 쏟아지는 시간』으로 엮였다.
Contents
프롤로그

네가 나에게로 쏟아져 내릴 때

Scene 1. 사랑하고


좋아해 / 소낙비 / 읽어도 읽어도 지치지 않을 단어 / 꼭 그렇지 아니하더라도 / 여행 중에도 / 당신이라는 명작 / 심연 / 너의 오늘이 울고 싶지 않은 날이었기를 / 너의 시선이 쏟아져 내릴 때 / 너에게로 향하는 길 / 인공위성 / 다정한 외면 / 나는 이다지도 너를 / 오직 내게만 빛나기를 / 결국 당신이어야 해요 / 서서히 서서히 스며들어 / 이해되지 않던 일들이 너로 인해 / 멀미가 나서 멈춘 곳 / 당신으로 정해도 될까요 / 꼬박 밤을 새웠습니다 / 널 사랑하는 만큼 / 가슴 한구석이 무참히 쓸렸을 때 / 눈물이 날 정도로 듣고픈 말 / 새벽, 꿈 / 설렘에 체하고 싶은 날 / 일시 정지할 수 없다면 / 닿을 수 없는 거리 / 오뚝이 / 미지의 세계 / 사랑은 딸기잼처럼 / 망설임 / 기꺼이 내게 다가와 / 예쁜 집착 / 잠시라도 / 네가 재생되길 바라는 밤 / 매번 반하는 이유 / 점화 / 나의 어여쁜 사람 / 내 세상의 침입자 / 너라는 프리즘 / 서운함이 시작되는 곳 / 내 손을 잡아준다면 / 동병상련 / 이상형 / 불꽃놀이 / 거리 두기 / 감정노동 / 롤러코스터 / 중력 / 당신의 세계로 / 망상 / 우리, 그날 / 수식어 / 잔상 / 불꽃 / 너를 수식하는 색깔 / 위험한 사랑 / 여전히 오늘의 새벽도 / 나에게서 너를 보기를 / 망원경 / 울지 않아요 / 그냥 눈을 감고 있을래 / 운명 / 소낙비처럼 쏟아지는 너 / 연리지 / 아무도 너를 이해하지 못했으면 / 희망 사항 / 프리즘 / 운명과 인연의 끝

사람에게, 사랑에 상처받았을 때

Scene 2. 헤어지고


모든 게 너인데 / 너 같은 사람, 또 만날 수 있을까 / 쓰린 후회 / 되감기 / 마지막으로 붙잡던 날 / 그때, 그 노래 / 어장관리 / 물거품 / 징크스 / 페이지의 끝 / 흔적 / 따지고 싶은 밤 / 사랑니 / 한파 / 고해성사 / 꾸준히 미워할 수가 없다 / 독한만큼 아름다웠던 그때 / 이별 후유증 / 자각몽 / 이상한 취향 / 내가 알던 사람 /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나라는 말 / 고개를 돌린 너에게 /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 / 잘 가 / 뒤늦은 후회 / 그때의 너는 여전히 / 사막화 / 최악의 이별 / 익숙한 풍경들을 지나며 / 나만 안 되는 연애 / 습관 / 버거운 현실 / 이별 그 후 / 기억의 창고 / 오해 / 한숨 / 너 없이 또 하루 / 출구 / 어제와 오늘, 모든 것이 / 너를 지우는 법

내일이 오는 것이 두려울 때

Scene 3. 살아가고


정답은 없을지도 / 있잖아 / 사람의 관계 / 나는 정말로 그들과 다른가 / 착한 사람과 호구 / 다짐 / 불안 / 다시 / 무응답 / 부재중이라는 말의 의미 /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힘들다면 / 뒤척이는 밤 / 북두칠성 / 버거울 때는 / 나는 착한 걸까, 나쁘진 않은 걸까 / 너무 지친 이들에게 / 적당한 거리란 무엇 / 어떤 위로 / 보통이라는 틀 / 불면의 밤 / 네 새벽은 약하지 않다 / 나를 알아간다는 것 / 나를 사랑하는 방법 / 흐르는 것은 잔인하다 / 혼자 앞서가지 말 것 / 그거 아니 / 그리운 나의 고양이에게

에필로그
Author
정예원
낮보단 새벽을 좋아하고 노을 지는 한강을 사랑합니다. 취향이 뚜렷하고, 현실보다는 환상을 좋아합니다. 마음을 자꾸만 글로 쓰게 되는 사람입니다. 저서 『왈칵, 보고싶은 네가 쏟아지는 시간』.

인스타그램 @darlkem
낮보단 새벽을 좋아하고 노을 지는 한강을 사랑합니다. 취향이 뚜렷하고, 현실보다는 환상을 좋아합니다. 마음을 자꾸만 글로 쓰게 되는 사람입니다. 저서 『왈칵, 보고싶은 네가 쏟아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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