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벼락처럼 들이닥친 블렌디드 교육과정에 대응하기 위해 평소 수업 재구성과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에 관심을 가진 교사들이 힘을 모았다. 함께 수업모델을 고민하고, 학생들의 동기를 유지하는 한편, 하루하루의 수업이 아닌 1년의 수업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공부하고 또 공부하며, 꾸준히 의견을 나누고 있다.
- 교장 공정배 : 국어교사, 시인. 남양주 덕소고등학교에서 오래 근무하며, 지역교육운동과 혁신교육에 헌신하였다. 《2015 문학교과서(해냄)》 집필에 참여하였고, 현재 〈(사)교육과사람들연구소〉 이사장이며, 2020학년도 상우고등학교에 부임했다.
- 국어 김일원 : 철학과 삶의 문제를 깊이 탐구하는 교사. 수업을 철학 중심으로 재구성하여 학생들에게 사유하는 힘을 기르도록 하였고, 코로나 환경에서도 이를 꿋꿋이 지켰다.
- 영어 장호영 : 학교 안팎으로 연구 및 지역활동에 바쁜 1학년 담임교사. 줌의 각종 기능을 100% 활용하여 모둠형 수업, 활동과 과제물을 대면 수업과 일치시키는 데 집중했다.
- 영어 김영득 : 생기부 담당자.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의 틀이 코로나 대응 블렌디드 교육과정에서도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학생들과 폭넓은 대화로 소통을 이어갔다.
- 수학 이학렬 : 활동수학이라는 수업모델을 4년간 유지한 교사.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업무를 병행하며 코로나 환경에서도 학생들의 수업 주권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다.
- 수학 구현경 : 수업개발에 코로나 대응까지 양쪽으로 분투한 1학년 담임교사. 학생들이 학교생활 및 온라인 교육과정에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하루하루가 분주했다.
- 과학 김경호 : 1학년 부장교사. 매일 쏟아지는 공지사항과 가정통신문의 홍수 속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 이미 10여 년 전부터 거꾸로 수업과 수업 재구성을 시작한 선구자다.
- 과학 홍진호 : 3학년 과학중점교육과정 학급 담임교사. 코로나 환경에서 학생들의 생기부를 개별화 작성하는 것도, 대학 상담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벅찼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 진로 하준화 : 진로교육과 창의적체험활동 진로영역 담당자.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생기부가 위축되는 위기 속에서도 동아리와 진로활동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했다.
- 창체 김성민 : 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 및 진로 업무 담당자. 50개가 넘는 동아리들을 온·오프라인으로 구분하여 계획서와 활동내역 등을 취합하는 한편, 방역관리까지 쉴 틈이 없다.
- 시스템구축 안성진 : 교육정보부 부장. 전 학급 전 과정 동시 쌍방향 온라인 수업 미션을 성공시킨 능력자. 지금도 매주 월·금마다 전교를 누비며 시스템 점검에 매진하고 있다.
날벼락처럼 들이닥친 블렌디드 교육과정에 대응하기 위해 평소 수업 재구성과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에 관심을 가진 교사들이 힘을 모았다. 함께 수업모델을 고민하고, 학생들의 동기를 유지하는 한편, 하루하루의 수업이 아닌 1년의 수업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공부하고 또 공부하며, 꾸준히 의견을 나누고 있다.
- 교장 공정배 : 국어교사, 시인. 남양주 덕소고등학교에서 오래 근무하며, 지역교육운동과 혁신교육에 헌신하였다. 《2015 문학교과서(해냄)》 집필에 참여하였고, 현재 〈(사)교육과사람들연구소〉 이사장이며, 2020학년도 상우고등학교에 부임했다.
- 국어 김일원 : 철학과 삶의 문제를 깊이 탐구하는 교사. 수업을 철학 중심으로 재구성하여 학생들에게 사유하는 힘을 기르도록 하였고, 코로나 환경에서도 이를 꿋꿋이 지켰다.
- 영어 장호영 : 학교 안팎으로 연구 및 지역활동에 바쁜 1학년 담임교사. 줌의 각종 기능을 100% 활용하여 모둠형 수업, 활동과 과제물을 대면 수업과 일치시키는 데 집중했다.
- 영어 김영득 : 생기부 담당자.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의 틀이 코로나 대응 블렌디드 교육과정에서도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학생들과 폭넓은 대화로 소통을 이어갔다.
- 수학 이학렬 : 활동수학이라는 수업모델을 4년간 유지한 교사.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업무를 병행하며 코로나 환경에서도 학생들의 수업 주권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다.
- 수학 구현경 : 수업개발에 코로나 대응까지 양쪽으로 분투한 1학년 담임교사. 학생들이 학교생활 및 온라인 교육과정에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하루하루가 분주했다.
- 과학 김경호 : 1학년 부장교사. 매일 쏟아지는 공지사항과 가정통신문의 홍수 속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 이미 10여 년 전부터 거꾸로 수업과 수업 재구성을 시작한 선구자다.
- 과학 홍진호 : 3학년 과학중점교육과정 학급 담임교사. 코로나 환경에서 학생들의 생기부를 개별화 작성하는 것도, 대학 상담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벅찼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 진로 하준화 : 진로교육과 창의적체험활동 진로영역 담당자.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생기부가 위축되는 위기 속에서도 동아리와 진로활동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했다.
- 창체 김성민 : 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 및 진로 업무 담당자. 50개가 넘는 동아리들을 온·오프라인으로 구분하여 계획서와 활동내역 등을 취합하는 한편, 방역관리까지 쉴 틈이 없다.
- 시스템구축 안성진 : 교육정보부 부장. 전 학급 전 과정 동시 쌍방향 온라인 수업 미션을 성공시킨 능력자. 지금도 매주 월·금마다 전교를 누비며 시스템 점검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