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실천하다!

선거, 혐오, 미디어... 학교가 실천해야 할 시민교육의 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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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4/07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89404321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선거, 혐오, 미디어... 학교가 실천해야 할 시민교육의 거의 모든 것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실천하다!』 개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만 18세로 선거권이 하향됨에 따라 학교 시민교육의 필요성은 한층 더 높아졌다. 아울러 단순한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시민으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야 할 때이다. 이에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하여 학교에서 어떻게 시민교육을 실천할 것인지에 관해 자세히 이야기한다. 1부에서는 시민교육의 필요성, 2부에서는 다양성 시대의 시민교육에 관해, 3부에서는 학교에서 시민으로 참여하기 위한 방안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18세 선거권이라든가 다문화와 젠더 등 다양한 차별과 혐오 관련 이슈, 미디어 홍수 시대의 비판적 사고 능력을 기르는 시민교육, 통일 이후의 평화로운 공존 방안 등 다양한 시민교육 주제들을 아우른다. 특히 교육과정에서, 학급과 학교에서의 학생자치에서 어떻게 시민으로서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수업사례들도 함께 담았다.
Contents
들어가며. 민주시민교육, 학교는 무엇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PART 01 시민교육의 필요성 “왜 학교에서 시민의식을 키워야 하나?”

01 시민 그리고 비시민 “시민으로 태어나서 비(非)시민으로 자라다”
02 시민교육의 방향 “사회에는 인간 덕목을 갖춘 시민이 필요하다”

PART 02 다양성 시대의 시민교육 “학교, 시민 감수성을 높여라”

01 혐오 현상과 시민교육 “혐오를 연대로 어떻게 전환할 것인가?”
02 젠더 현상과 시민교육 “시민의식의 출발점인 성 인지 감수성, 어떻게 키울 것인가?”
03 선거권과 시민교육 “시민의식을 키우는 선거교육,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04 다문화 사회와 시민교육 “다문화 감수성을 가진 세계시민,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
05 평화와 시민교육 “평화와 공존의 통일 한국의 주체,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
06 미디어와 시민교육 “미디어 홍수 속에 더 절실한 비판적 사고, 어떻게 키울 것인가?”

PART 03 학교에서 실천하는 시민교육 “학교에서 시민으로 살아가라!”

01 교육과정과 시민교육 “학생이 교육과정, 수업, 평가의 주체로서 참여하게 하라!”
02 학생자치와 시민교육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면서 또 함께 성장해 나가다!”
03 사회적 실천과 시민교육 “사소한 것부터 주체적 시민으로서 실천해볼 기회를 마련하라!”

마치며. 학교, 시민교육의 장으로 거듭나야참고자료
Author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시민모임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조교수(교육혁신전공)로 근무하고 있다.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면서 현장 선생님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연구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장학사와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교육연구사,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 시도교육감협의회 정책위원을 역임했다. 깨끗한 미디어를위한교사운동 대표, 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장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교육과 연구와 운동이 통합된 삶을 지향한다.

김지혜
교육 주체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여 행복한 민주주의 정원을 가꾸고 싶은 꿈을 가진 교사이다. 지금 여기에서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학교에서 모두가 별처럼 빛나는 삶을 살도록 고민하고 실천하기 위해 조금씩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양지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현경
학교가 아이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운동장이자 이를 실천하는 무대가 되길 소망하는 사회과 교사이다. 시민교육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동료교사와 스스로를 성장시킨다고 믿고 있으며 다문화교육, 청소년 참여, 학생자치, 통일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다. 현재 운산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서지연
학생들과 진정한 동료가 되어 학교자치를 통해 민주시민으로 함께 성장하기를 소망하는 교사이다. 아이들이 깨어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료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자치》,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만나다!》 집필에 참여하였다. 현재 정평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오지민
스스로 긍정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민주시민교육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믿는다.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이 민주적이기를 바라며 선생이기 전에 내 삶의 주인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고민하며 헤매는 교사이다. 현재 안양 삼성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임순
탐욕은 채우기도 어렵고 내려놓기도 어렵다. 확실한 것은 탐욕 채우기가 우리 사회에 더이상 답이 될 수 없다는 것. 주변을 둘러보고 경청하며 함께 길을 걸어가 보는 것은 어떨까? 그 길이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가장 좋고 확실한 방법일 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 지점이 시민교육이 필요한 곳이다. 현재 장곡고등학교에서 근무하며 그 길을 찾고 있다.

이호석
이제 민주주의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에 주목할 때이다. 즉 민주주의 교육을 하려면 사람의 삶과 삶이 이어지는 성장을 보고 그 안에서 발생하는 다른 삶과의 접점을 봐야 한다. 그리고 각각의 삶과 그들 사이의 접점을 하나씩 민주주의로 물들여야 한다. 이렇게 실천하는 교사들이 많아진다면 언젠가 우리 사회는 다채롭지만 조화롭고, 복잡하지만 균형 잡힌 장엄한 민주주의의 참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이것이 민주주의 사회를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믿는다.

정옥희
교육을 통한 삶의 잔잔한 변화, 자율적 삶을 사는 행복한 아이들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꾼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장학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아이의 마음을 여는 하브루타 대화법》, 《질문이 있는 교실》(공저) 등이 있다.

조미정
학교 안과 밖에서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민주시민으로 나아가는 길에 대해 탐색하는 교사이다. 깨어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으며 동료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민주시민으로의 첫 걸음을 위한 자기이해의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한다.

현숙원
독일 유네스코 인턴생활 중 한국의 촛불혁명을 목도하여 '시민교육'에 꽂혀 인생의 항로를 결정했다. 시민교육과 사회통합, 통일 문제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을 기꺼이, 운명처럼 맞이하고자 하는 꿈 많고 겁 없는 교사이다. 교육자의 역량이 곧 한국의 교육 역량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매사에 정진하고자 한다.

황현정
학교민주주의 실현은 교사의 교육자율권과 학생의 주체적 배움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늘 연구와 사회적 실천으로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 역사교육연구소 연구위원,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교원대에 출강하고 있다.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조교수(교육혁신전공)로 근무하고 있다.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면서 현장 선생님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연구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장학사와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교육연구사,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 시도교육감협의회 정책위원을 역임했다. 깨끗한 미디어를위한교사운동 대표, 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장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교육과 연구와 운동이 통합된 삶을 지향한다.

김지혜
교육 주체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여 행복한 민주주의 정원을 가꾸고 싶은 꿈을 가진 교사이다. 지금 여기에서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학교에서 모두가 별처럼 빛나는 삶을 살도록 고민하고 실천하기 위해 조금씩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양지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현경
학교가 아이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운동장이자 이를 실천하는 무대가 되길 소망하는 사회과 교사이다. 시민교육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동료교사와 스스로를 성장시킨다고 믿고 있으며 다문화교육, 청소년 참여, 학생자치, 통일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다. 현재 운산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서지연
학생들과 진정한 동료가 되어 학교자치를 통해 민주시민으로 함께 성장하기를 소망하는 교사이다. 아이들이 깨어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료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자치》,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만나다!》 집필에 참여하였다. 현재 정평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오지민
스스로 긍정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민주시민교육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믿는다.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이 민주적이기를 바라며 선생이기 전에 내 삶의 주인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고민하며 헤매는 교사이다. 현재 안양 삼성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임순
탐욕은 채우기도 어렵고 내려놓기도 어렵다. 확실한 것은 탐욕 채우기가 우리 사회에 더이상 답이 될 수 없다는 것. 주변을 둘러보고 경청하며 함께 길을 걸어가 보는 것은 어떨까? 그 길이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가장 좋고 확실한 방법일 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 지점이 시민교육이 필요한 곳이다. 현재 장곡고등학교에서 근무하며 그 길을 찾고 있다.

이호석
이제 민주주의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에 주목할 때이다. 즉 민주주의 교육을 하려면 사람의 삶과 삶이 이어지는 성장을 보고 그 안에서 발생하는 다른 삶과의 접점을 봐야 한다. 그리고 각각의 삶과 그들 사이의 접점을 하나씩 민주주의로 물들여야 한다. 이렇게 실천하는 교사들이 많아진다면 언젠가 우리 사회는 다채롭지만 조화롭고, 복잡하지만 균형 잡힌 장엄한 민주주의의 참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이것이 민주주의 사회를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믿는다.

정옥희
교육을 통한 삶의 잔잔한 변화, 자율적 삶을 사는 행복한 아이들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꾼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장학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아이의 마음을 여는 하브루타 대화법》, 《질문이 있는 교실》(공저) 등이 있다.

조미정
학교 안과 밖에서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민주시민으로 나아가는 길에 대해 탐색하는 교사이다. 깨어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으며 동료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민주시민으로의 첫 걸음을 위한 자기이해의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한다.

현숙원
독일 유네스코 인턴생활 중 한국의 촛불혁명을 목도하여 '시민교육'에 꽂혀 인생의 항로를 결정했다. 시민교육과 사회통합, 통일 문제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을 기꺼이, 운명처럼 맞이하고자 하는 꿈 많고 겁 없는 교사이다. 교육자의 역량이 곧 한국의 교육 역량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매사에 정진하고자 한다.

황현정
학교민주주의 실현은 교사의 교육자율권과 학생의 주체적 배움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늘 연구와 사회적 실천으로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 역사교육연구소 연구위원,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교원대에 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