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화났어

아동문학가이자 시낭송가, 동화구연가인 홍성훈 작가의 77세 희수기념문집이다. 저자의 문학, 예술, 어린이 관계 전문 활동 경력 (동화작가, 동화구연가, 시낭송가, 동극 연출가)을 바탕으로 한 모습을 가감 없이 담았으며, 사진을 많이 수록하여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본인의 살아온 모습을 솔직하게 담아내었다.

· 저자의 말
· 축하의 글
1) 시 30편
2) 동시 8편
3) 사모시 (思母詩) 6편
4) 인물시 3편
5) 창작동화, 소년소설 대표작 5편
6) 기고 글 7편
7) 극본 3편 (동극, 악극, 시극)
8) 가족 편지 4편
9) 작가 연보

홍성훈

1945년에 해방둥이로 태어났다. 지난 19대 총선 때 서울 종로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면서 자신 명함에 '걸레 같은 사람, 아동문학가 홍성훈' 이라고 선거 유세했던 사람으로 널리 알려졌었다. 국립체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동아일보사에 입사 30여 년 간 근무하였고, 1998년 동화작가로 등단하면서 문학 활동 (창작, 시낭송, 연극, 동화구연)으로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한국본부 홍보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창작 동화집으로 『아버지를 사가세요』(2006), 『남편을 팔았어요』(2009), 『피자 나오셨습니다』(2016) 외 다수이며, 한국문협 작가상, 국제펜문학상, 종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Publication Date	2021/03/10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91189361082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