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격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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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1/22
Pages/Weight/Size 110*165*17mm
ISBN 9791189356460
Categories 건강 취미 > 스포츠/오락기타
Description
『실전 격투』는 실전에서 통하는 싸움의 기술을 가르치는 책이다. 여기서 ‘실전’은 결코 은유적인 표현이 아니다. 국가와 국가가 맞붙는 전쟁, 그중에서도 최전방과 후방의 구분이 없거나 무의미한 총력전이다.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인들에게 실전에서 총 없이도 상대를 제압하거나 죽일 수 있는 기술 및 훈련 방식을 설명하고 가르치기 위해 군인이 써낸 군사 매뉴얼이다. 이 책의 원전은 역사적으로 가장 어두운 전쟁에서 가장 어두운 시기에 영국에서 쓰여지고 출판됐다.

이 책에서 페어번은 수제자를 대하듯 독자에게 실전 격투의 거의 모든 것을 하나하나 설명한다. “그대가 공격해야 할 상대의 신체 부위는 다음과 같다. 손목의 양 옆 또는 뒤. 아래팔. 손목과 팔꿈치 중간 지점. 이두. 목의 양 옆 또는 뒷목. 목울대 바로 아래. 신장 또는 척추 아랫부분. 모든 가격은 최대한 빠르게 이뤄져야 한다.” 또는 “전쟁에서 공격에는 오직 두 가지 목적만이 있다. 상대를 죽이거나 생포하거나. 적은 사로잡히거나 목숨을 잃지 않기 위해 싸우리라는 점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함께 실린 일러스트레이션은 손날, 주먹, 무릎, 대검, 심지어 의자, 성냥갑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과정을 ‘지나치게 친절하게’ 보여준다.
Contents
서문
들어가며

가격하기
붙들렸을 때 벗어나기
제압하기
도판으로 보는 실전 격투
던지기
기타 실전 조언
권총 무장 해제

옮긴이의 글: 실전, 문명, 스포츠
Author
윌리엄 이워트 페어번,노정태
윌리엄 이워트 페어번(William Ewart Fairbairn, 1885-1960)은 영국의 군인, 경찰, 무술 연구가다. 해병대에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한 뒤 상하이 조계 지역에서 경찰로 근무하며 동양 무술을 두루 섭렵하고 ‘실전’에 적합한 형태로 정리했다. 제2차 세계대전 발발 후 영국, 캐나다, 미국 등의 특수부대를 훈련시키는 교관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디펜두』(Defendu, 1926), 『과학적 호신술』(Scientific Self-Defence, 1931), 『실전 격투』(All-In Fighting, 1941), 『겟 터프』(Get Tough, 1942), 『여성과 소녀를 위한 호신술』(Self Defence for Women and Girls, 1942), 『손 떼! 여성을 위한 호신술』(Hands Off!: Self-Defense for Women, 1942), 『생존을 위한 사격』(Shooting to Live, 1942) 등이 있다.
윌리엄 이워트 페어번(William Ewart Fairbairn, 1885-1960)은 영국의 군인, 경찰, 무술 연구가다. 해병대에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한 뒤 상하이 조계 지역에서 경찰로 근무하며 동양 무술을 두루 섭렵하고 ‘실전’에 적합한 형태로 정리했다. 제2차 세계대전 발발 후 영국, 캐나다, 미국 등의 특수부대를 훈련시키는 교관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디펜두』(Defendu, 1926), 『과학적 호신술』(Scientific Self-Defence, 1931), 『실전 격투』(All-In Fighting, 1941), 『겟 터프』(Get Tough, 1942), 『여성과 소녀를 위한 호신술』(Self Defence for Women and Girls, 1942), 『손 떼! 여성을 위한 호신술』(Hands Off!: Self-Defense for Women, 1942), 『생존을 위한 사격』(Shooting to Live, 194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