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눈으로 보라

글로 읽고 사진으로 생각하는 현대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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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9/25
Pages/Weight/Size 144*210*20mm
ISBN 9791189333508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우리는 니체의 철학에서 무엇을 사유할 수 있는가?
니체의 말, 2020년 현대인의 삶
그리고 인문적 사유로 써 내려간 사진 인문학 에세이


모든 전통적인 가치를 허물어뜨렸던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 니체가 세상을 떠난 지 120여 년이 지났지만, 니체의 철학은 2020년대에도 유효한 통찰을 준다. 문득, 고리타분하고 지겨운 삶의 자리를 직면할 때, 많은 사람이 여전히 ‘니체의 말’을 찾곤 한다.

『니체의 눈으로 보라』 는 사진으로 철학하는 이광수 교수가 니체의 철학을 글과 카메라로 담아낸 사진 철학 에세이다. 『사진 인문학』(2016), 『사진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공저, 2016), 『카메라는 칼이다』(2018) 등의 책으로 독자들을 만났던 이광수 교수는 이번에도 사진이라는 예술과 철학을 통해 인문학적 사유를 넓혀간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1. 일원(一元)
2. 학문
3. 역사성
4. 상대성
5. 무기력
6. 이상
7. 목적
8. 해석
9. 소통
10. 현실
11. 경외
12. 자유
13. 영원
14. 극복
15. 지식
16. 예술

17. 의지
18. 힘
19. 싸움
20. 일상
21. 정의(定義)
22. 원인
23. 긍정
24. 공동체
25. 위계
26. 경쟁
27. 몸
28. 노동
29. 고통
30. 전쟁
31. 위선
32. 행복
33. 사랑

나가며: 어떻게 살 것인가?
Author
이광수
부산외국어대 교수. 역사학자(인도사)이자 사진비평가이다. 시민운동가로서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 공동의장, ‘만원의 연대’ 운영위원장을 맡았고,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정의당 등 진보 정당 당원으로 활동해 왔다. 인도 근대사 연구 중 사진도 중요한 사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본격적으로 사진 이론을 공부하여 사진비평의 길로 들어섰다.

저술로는 인도사에 관한 것으로 『슬픈 붓다』, 『역사는 핵무기보다 무섭다』 등의 지은 책이 있고, 『침묵의 이면에 감추어진 역사』, 『성스러운 암소 신화』 등의 옮긴 책이 있다. 사진에 관한 책으로 『사진 인문학』, 『붓다와 카메라』, 『사진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최희철과 공저), 『사진으로 생각하고 철학이 뒤섞다』(최희철과 공저), 『카메라는 칼이다』 등의 지은 책과 『사진으로 제국 찍기』의 옮긴 책이 있다.
부산외국어대 교수. 역사학자(인도사)이자 사진비평가이다. 시민운동가로서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 공동의장, ‘만원의 연대’ 운영위원장을 맡았고,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정의당 등 진보 정당 당원으로 활동해 왔다. 인도 근대사 연구 중 사진도 중요한 사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본격적으로 사진 이론을 공부하여 사진비평의 길로 들어섰다.

저술로는 인도사에 관한 것으로 『슬픈 붓다』, 『역사는 핵무기보다 무섭다』 등의 지은 책이 있고, 『침묵의 이면에 감추어진 역사』, 『성스러운 암소 신화』 등의 옮긴 책이 있다. 사진에 관한 책으로 『사진 인문학』, 『붓다와 카메라』, 『사진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최희철과 공저), 『사진으로 생각하고 철학이 뒤섞다』(최희철과 공저), 『카메라는 칼이다』 등의 지은 책과 『사진으로 제국 찍기』의 옮긴 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