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나는 세계 시민입니다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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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3/25
Pages/Weight/Size 198*288*30mm
ISBN 9791189228934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UN 세계 기념일로 배우는
멋진 지구인을 위한 지구 사용 가이드


2019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세계 여성의 날(3/8), 해양의 날(6/8), 도시의 날(10/31), 이주자의 날(12/18), 인간 연대의 날(12/20) 등 UN에서 정한 세계 기념일을 물꼬로, 2030년까지 전 세계가 함께 이루어 가야 할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서술한 책이다. ‘인터넷을 사용할수록 난민이 발생한다고?’ ‘라면을 먹을수록 열대 우림이 사라진다면?’과 같이 나와 사회, 세계를 연결하는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를 설명함으로써, 오늘날 세계에서 직면한 여성·환경·노동·차별·혐오 등의 뜨거운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매 챕터 뒤에 ‘세계 시민 To Do List’를 제안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이 작으나마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때에 변화를 볼 수 있음을 전하려 했다. 저자 공윤희·윤예림은 일상 속에서 착한 세계화를 이루려는 비영리단체 ‘세계시민교육 보니따(BONITA)’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달력 위에 펼쳐진 지속 가능한 세상 이야기

03월 08일|세계 여성의 날 여성은 여전히 사회적 약자일까
03월 22일|세계 물의 날 물을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04월 07일|세계 보건의 날 에이즈가 사라질 수 없는 이유
04월 22일|세계 지구의 날 아마존에 검은 눈물이 흐른다
05월 02일|세계 참치의 날 황금 알을 낳는 바다
05월 22일|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 제3의 지구는 성공할 수 있을까
06월 05일|세계 환경의 날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악몽
06월 08일|세계 해양의 날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을 드셨나요
06월 12일|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 왜 세계화가 문제일까
09월 21일|세계 평화의 날 국가는 어떻게 리바이어던이 되는가
09월 27일|세계 관광의 날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여행 이야기
10월 16일|세계 식량의 날 그 많던 식량은 어디로 갔을까
10월 17일|세계 빈곤 퇴치의 날 누가 빚을 짊어질 것인가
10월 31일|세계 도시의 날 둥지에서 쫓겨난 사람들
11월 10일|평화와 발전을 위한 세계 과학의 날 과학자에게도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필요하다
12월 18일|세계 이주자의 날 외계인과 동거하시겠습니까
12월 20일|세계 인간 연대의 날 국제 개발 원조가 문제가 될 때
Author
공윤희,윤예림,배성규
동정이 아닌 공감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세계 시민. 이 일에 대한 관심은 캄보디아 여행에서 시작됐다. ‘1달러’를 외치며 물건을 파는 아이들을 보며, ‘국가, 인종, 종교와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는 없을까?’ 하는 의문을 품었다. 답을 찾기 위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제개발협력을 공부하며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나갔다. 한국교원대학교를 졸업해 초등 교사 생활을 했고, 유네스코 방콕사무소에서 국제기구가 하는 일을 배우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교육개발협력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유네스코아태지역본부에 일하면서 모두를 위한 경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말해 주지 않는 것들』, 『아동 노동』을 쓰면서 글쓰기에 대한 열정과 두려움을 갖게 됐다. 현재 세계 시민 교육 기관인 보니따(BONITA)에서 글쓰기와 강의를 통해 세계 시민이 되는 길을 알리고 있습니다.
동정이 아닌 공감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세계 시민. 이 일에 대한 관심은 캄보디아 여행에서 시작됐다. ‘1달러’를 외치며 물건을 파는 아이들을 보며, ‘국가, 인종, 종교와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는 없을까?’ 하는 의문을 품었다. 답을 찾기 위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제개발협력을 공부하며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나갔다. 한국교원대학교를 졸업해 초등 교사 생활을 했고, 유네스코 방콕사무소에서 국제기구가 하는 일을 배우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교육개발협력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유네스코아태지역본부에 일하면서 모두를 위한 경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말해 주지 않는 것들』, 『아동 노동』을 쓰면서 글쓰기에 대한 열정과 두려움을 갖게 됐다. 현재 세계 시민 교육 기관인 보니따(BONITA)에서 글쓰기와 강의를 통해 세계 시민이 되는 길을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