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 버디

$10.58
SKU
9791189208295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06/24
Pages/Weight/Size 153*215*11mm
ISBN 9791189208295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세상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내가 너의 버디가 되어 줄게!


소리를 듣지 못하는 건 내가 선택한 것도, 나의 잘못도 아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무례한 질문을 퍼붓거나 지레 나를 불편해하며 피한다. 하지만 바닷속에서는 우리 모두 말을 하지도, 듣지도 못한다. 그곳에서는 나도 다른 사람들하고 똑같다! 두려움을 똑바로 바라보며 한 발짝 내딛어 ‘지금’을 지나 ‘다음’으로 향하는 용기에 관한 이야기.
Contents
여름 방학
남두항의 검은 그림자
해마 스쿠버 다이빙
중요하지 않은 일
남방큰돌고래
한라는 왜 바다에 뛰어든 걸까?
체험 다이빙 대환영
영웅에게 닥친 사고
살아 있는 소리
거짓말
침입자
제멋대로 버디
물숨
샛바람이 불던 날
해마 강사의 정체
태풍이 지나가고
할망 바당
사라진 할머니
주경미, 주꾸미
오해와 이해
공존
모두의 바다
Author
김아영
모험가, 탐험가를 꿈꿨다. 지금도 아무도 찾지 않는 길, 낯선 길을 보면 가슴이 설렌다. 인간에 대해 알고 싶어 연극을 했고, 방송이나 광고 등에서 목소리로 연기하는 일도 했다. 『난생처음 히치하이킹』으로 제13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으며 작가로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모험가, 탐험가를 꿈꿨다. 지금도 아무도 찾지 않는 길, 낯선 길을 보면 가슴이 설렌다. 인간에 대해 알고 싶어 연극을 했고, 방송이나 광고 등에서 목소리로 연기하는 일도 했다. 『난생처음 히치하이킹』으로 제13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으며 작가로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