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상실 : 위로의 길, 올레를 걷기 시작하다
외돌괴보다 더 외로운, 나 · 14
그리움의 파노라마, 소 · 20
안전에서 공존까지 · 25
호젓한 뒷동산 · 30
사람도 모레도 열정적으로 · 34
산과 바다 하늘을 닮아가는, 나 · 39
형제의 길1 · 44
진짜 설레는 형제의 길2 · 49
사람답게 살기 위한 가족 · 52
의자마을의 결론 · 58
아~ 비양도여 · 64
묵묵한 발걸음, 서걱서걱 · 68
제2장 만남 : 만남의 길, 올레를 내 품에 담다
사람을 만나 인연으로 · 74
길도 사람도 연결이다 · 80
만남에서 독서로 · 87
낯선 사람의 효과, 걷기의 힘 · 93
말은 도道에 가깝다 · 99
격하게 외로워서다 · 105
섶섬 보이는 작은 언덕에 살고 싶어라 · 113
걷는 사람들 · 119
기다림 · 126
선물 · 131
제3장 감탄 : 감탄의 길, 자연과 사람에 취하다
위대함 · 138
편안함 · 141
노는 방법1 · 144
노는 방법2 · 149
월든 · 151
추억 · 154
지성 · 157
노는 방법3 · 161
용눈이 오름의 철학 · 164
정상에 다시 서다 · 167
자연과 문명 사이 · 174
서귀포의 사람들 · 182
마라도 줄 · 188
비양봉의 자부심 · 191
가파도 이슬비 · 194
제4장 바람 : 바람의 길, 바람의 명령 앞에 서다
무덤에서 자유를 · 198
몸, 바른 자세 · 203
뭉클함 · 209
이야기 · 216
빛, 바람, 혼 · 221
바람 · 227
아리랑 · 233
제주 올레를 완주하고 ·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