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의 안목

멈춰야 할 때, 나아가야 할 때, 돌아봐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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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918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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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2/15
Pages/Weight/Size 135*205*30mm
ISBN 9791189183042
Categories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Description
각자의 자리에서 제대로 된 리더십을 갖추려면?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 위기는 결국 리더십의 문제이다. 리더십의 상실은 기업이나 국가의 근본적인 위기를 불러온다. 우리는 이미 촛불 민심으로 대통령 탄핵과 정권 교체를 이끌어 낸 바 있다. 흔히 기업경영자나 국가지도자에 대한 리더십을 논하게 되지만 리더십은 이들에게만 필요한 게 아니다.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고, 우리는 이미 또래집단이나 가정, 조직에서 누군가를 이끄는 리더이기도 하다. 『승자의 안목』(김봉국 지음/ 시그니처 펴냄)은 각자 자기 자리에서 자릿값에 걸맞는 리더십을 발휘해 자기 자신을 이기고 진정한 리더십을 갖추기 위한 5가지 안목을 소개한다.

승자의 안목은 최고 결정권자들만 갖춰야 할 덕목은 아니다. 작은 리더를 잘해야 큰 리더가 될 수 있다. 팀장을 잘해야 임원이 될 수 있고 임원을 잘해야 사장을 할 수 있다. 사장을 할 사람이 따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자리를 만들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원하는 자리를 가려고 하면 그에 걸맞은 능력을 갖춰야 한다. 팀장은 본부장, 본부장은 사장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리더십을 키워야 한다. 리더십은 타고난 성격이 아니다. 훈련을 통해 길러지는 것이다. 사회 각계각층이 제대로 된 리더십을 갖출 때 국가 전체적으로도 위대한 리더가 탄생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할 수 있다.
Contents
개정판을 펴내며 | 지금은 덕목이 아니라 안목이 필요한 때다·5
머리말 | 승자의 주머니 vs 패자의 주머니·11

[ 1강 ] 결행決行 비난과 반대에도 할 일은 한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25
구멍가게에도 명분이 필요하다·30
땅을 딛고 별을 쏘다·36
악으로 선을 지키다·42
껍질을 깨야 날 수 있다·49
결단력은 통찰을 먹고 큰다·55
습관과 사고를 지배하는 법·60
물 들어올 때 배 띄워라·66

[ 2강 ] 순리順理 멈춰야 할 때, 나아가야 할 때, 돌아봐야 할 때

일이 되는 때와 안 되는 때를 구분하는 지혜·75
기다리는 것도 실력이다·80
호랑이 등에서 살아남는 법·86
저절로 찾아오는 복은 없다·91
성공은 웃는 얼굴을 좋아한다·96
덕을 쌓으면 복이 찾아온다·101
마당의 개가 사나운가?·107

[ 3강 ] 인덕仁德 그 사람이 먼저 나를 찾게 하는 승자의 용인술

인재를 읽는 승자의 안목·113
믿지 못하면 쓰지 말고 맡겼으면 믿어라·119
권위는 어디에서 나오는가?·125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131
악마의 지적도 달게 들어라·139
부하와 경쟁하지 마라·145
집토끼부터 챙겨라·151
능력을 요구하라, 그러나 동기부터 부여하라·157
말을 돈처럼 아껴라·165
호통 대신 소통으로·171
통하고 싶다면 먼저 버려라·178
어떻게 나누고 포용할 것인가?·183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189

[ 4강 ] 혁신革新 흐름을 읽고 판을 주도하다

기업에도 영혼이 있다 ·201
성장이 곧 성공은 아니다·207
운명을 함께 할‘ 내 사람’이 있는가?·214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220
강한 조직은 시스템으로 움직인다·228
스스로 변화하는 조직의 힘·233
: :평범함을 창의력으로 바꾸는 법·240
화를 바꾸어 복이 되게 하다·248

[ 5강 ] 공유共有 한 사람의 똑똑함보다 열 사람의 어리석음을 조합하라

조직문화가 경쟁력의 차이다·257
사람을 앞세워라·263
감원은 능사가 아니다·268
공헌도 경쟁력이 되는 시대·274
결실을 나누는 333분배법칙·280
일하면서 행복해야 한다·284
탐욕을 줄이면 세상이 보인다·290
자리이타 정신을 기억하라·295

맺음말 | “당신의 인생 목적은 무엇입니까?”·301
Author
김봉국
경남 하동 지리산 자락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산마루에 올라 구름 뒤편의 하늘을 동경했다. 부산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대전고등학교에 유학한 후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매일경제신문사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경제전문기자로 활약하던 서른아홉 살,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언론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데일리 창간에 참여했다. 13년간 창업 멤버이자 경영자로 재직하며 이데일리의 성공을 이끌었다.
기자에서 경영자로 변신하면서 어두운 먹구름 밖의 푸른 하늘인 운외창천(雲外蒼天)을 볼 수 있는 통찰력에 대한 절실함을 느꼈다. 모든 위기는 결국 리더십의 문제임을 뼈저리게 경험한 후, 동서고금을 통해 자신을 이긴 승자들의 덕목을 공부하며 정리했다. 고전을 통해 세상을 제패한 제왕들, 비즈니스 현장에서 세계적인 기업을 이끄는 경영자들의 리더십을 연구한 끝에 모든 승자에게는 남다른 안목이 있음을 깨달았다.
저자는 ‘승자의 안목’은 최고 결정권자들만 갖춰야 할 덕목은 아니라고 말한다. 작은 리더를 잘해야 큰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것. 팀장을 잘해야 임원이 될 수 있고 임원을 잘해야 사장을 할 수 있다. 결국 사람이 자리를 만들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리더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물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인생의 진정한 승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며 『승자의 안목』을 썼다.
지은 책으로 『역사 속 승자와 패자를 가른 결정적 한마디』, 『멋있게 품위있게』가 있다.
경남 하동 지리산 자락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산마루에 올라 구름 뒤편의 하늘을 동경했다. 부산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대전고등학교에 유학한 후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매일경제신문사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경제전문기자로 활약하던 서른아홉 살,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언론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데일리 창간에 참여했다. 13년간 창업 멤버이자 경영자로 재직하며 이데일리의 성공을 이끌었다.
기자에서 경영자로 변신하면서 어두운 먹구름 밖의 푸른 하늘인 운외창천(雲外蒼天)을 볼 수 있는 통찰력에 대한 절실함을 느꼈다. 모든 위기는 결국 리더십의 문제임을 뼈저리게 경험한 후, 동서고금을 통해 자신을 이긴 승자들의 덕목을 공부하며 정리했다. 고전을 통해 세상을 제패한 제왕들, 비즈니스 현장에서 세계적인 기업을 이끄는 경영자들의 리더십을 연구한 끝에 모든 승자에게는 남다른 안목이 있음을 깨달았다.
저자는 ‘승자의 안목’은 최고 결정권자들만 갖춰야 할 덕목은 아니라고 말한다. 작은 리더를 잘해야 큰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것. 팀장을 잘해야 임원이 될 수 있고 임원을 잘해야 사장을 할 수 있다. 결국 사람이 자리를 만들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리더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물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인생의 진정한 승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며 『승자의 안목』을 썼다.
지은 책으로 『역사 속 승자와 패자를 가른 결정적 한마디』, 『멋있게 품위있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