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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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6/22
Pages/Weight/Size 148*215*30mm
ISBN 9791189166052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스웨덴 최고의 심리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인간관계 심리학 결정판!

스웨덴 전체 인구 1000만 명 중 75만 명이 읽은 책, 150주 연속 베스트셀러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28개국에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이 우리나라에서도 드디어 출간되었다.이 책은 말 그대로 ‘내 맘 같지 않은 사람’과 오해 없이 커뮤니케이션 하고, 협력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심리 및 조직 리더십 컨설턴트 토마스 에릭손은 지난 20년간 인간관계와 행동심리를 연구하며 기업, 학교, 정부기관 등에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줬다. 그리고 그 연구 결과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탄탄한 이론, 마치 내 옆에 있는 사람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살아 있는 예시, 유머러스하고 몰입도 있는 필치가 환상적으로 삼박자를 이루며 독자를 책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저자는 말한다. 사회생활을 하는 이상, 내 맘 같지 않은 사람과도 인간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직장 동료를 내 맘대로 선택할 수 없고, 부모나 자녀를 이해할 수 없다는 이유로 혈연관계를 끊을 수는 없다고. 이 책을 읽으면 이런 ‘피할 수 없는 인간관계’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인간관계에 고민이 있는 사람들을 넘어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2018년 인간관계의 새 국면을 열어줄 ‘빅픽처’ 도서로 꼽기에 손색이 없다.
Contents

저자의 말 -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면?

PART 1 틀린 게 아니야, 다른 거지

01 커뮤니케이션의 첫걸음은 상대 파악이다
02 나는 왜 이렇게 행동하는가
03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DISA 행동 유형 분류법

DISA 셀프 테스트: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

PART 2 나와 잘 맞는 사람, 나와 상극인 사람

04 타고난 리더, 강렬한 레드(RED)
05 흥 부자, 화사한 옐로(YELLOW)
06 예스맨, 차분한 그린(Green)
07 완벽주의자, 빈틈없는 블루(BLUE)
08 누구에게나 있는 동전의 양면

각 유형의 대표적 특징

PART 3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09 행동 유형 분류법 내 것으로 만들기
10 처음 만난 사람을 5분 만에 파악하는 방법
11 나와 다른 사람을 효과적으로 상대하는 방법
12 상대에게 피드백을 해야 할 때
13 문자와 메일로 커뮤니케이션 해야 할 때
14 무엇이 우리를 화나고 스트레스 받게 하나
15 최상의 팀워크를 위한 효과적 조합

PART 4 끼리끼리 놀면 아무것도 해낼 수 없기에

16 인간의 행동 유형 분류법의 역사
17 4인 4색 인터뷰
18 나를 알고 너를 알아야 하는 이유

부록-DISA 행동 유형 이해도 테스트


Author
토마스 에릭손,김고명
스웨덴 최고의 심리 컨설턴트, 행동과학자. 원래는 은행업계에서 일했다. 경쟁이 치열한 업계에서 동료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는 게 항상 불만이던 어느 날, 직원들을 모두 ‘꼴통’이라고 부르는 어느 CEO를 만난 후 그의 태도가 자신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때부터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상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자 삶의 무한한 가능성이 보였다. 이 지식을 나누기 위해 사람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서로 다른 사람끼리 이해하고 협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심리 컨설턴트와 강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유럽 전역에서 강의와 세미나, 워크숍을 개최하고, 글로벌 기업과 국가 행정부처, 검찰청, 교육청, 지방의회, 대학교에서 조직 리더십을 컨설팅하고 있다.
20년 동안의 강의 경험과 자료를 바탕으로 쓴 이 책(《Omgiven av Idioter》)은 출간하자마자 스웨덴 베스트셀러에 올라, 스웨덴 전체 인구 1000만 명 중 75만 명이 이 책을 읽었다. 이는 우리나라로 치면 375만 명에 해당하는 놀라운 기록이다. 이어 출간된 행동심리학 책인 《Omgiven av Psykopater》 역시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스웨덴 최고의 심리 컨설턴트, 행동과학자. 원래는 은행업계에서 일했다. 경쟁이 치열한 업계에서 동료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는 게 항상 불만이던 어느 날, 직원들을 모두 ‘꼴통’이라고 부르는 어느 CEO를 만난 후 그의 태도가 자신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때부터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상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자 삶의 무한한 가능성이 보였다. 이 지식을 나누기 위해 사람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서로 다른 사람끼리 이해하고 협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심리 컨설턴트와 강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유럽 전역에서 강의와 세미나, 워크숍을 개최하고, 글로벌 기업과 국가 행정부처, 검찰청, 교육청, 지방의회, 대학교에서 조직 리더십을 컨설팅하고 있다.
20년 동안의 강의 경험과 자료를 바탕으로 쓴 이 책(《Omgiven av Idioter》)은 출간하자마자 스웨덴 베스트셀러에 올라, 스웨덴 전체 인구 1000만 명 중 75만 명이 이 책을 읽었다. 이는 우리나라로 치면 375만 명에 해당하는 놀라운 기록이다. 이어 출간된 행동심리학 책인 《Omgiven av Psykopater》 역시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