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광주 충장로에서 태어나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1978년부터 2010년까지 33년간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교수, 전북대학교 병원 피부과 의사로 근무하였다. 대한모발학회장, 대한피부병리학회장, 대한나학회장, 대한피부과학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다.
1970년대 우리나라 피부과 교수로서는 최초로 미국 의학잡지 SCI에 논문이 실렸고, 1990년대 『시사저널』에 한국의 100대 의사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8년 해관 오긍선 선생 기념 공로상을 수상하였는데 1987년 공로상 제정 이후 8번째 수상자이다. 해관 오긍선 선생은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초대 한국인 교장을 지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피부과를 창설했다.
지역사회 봉사도 성실히 이어온 바, 전라북도 내 200여 곳 농어촌보건진료소 창설에 함께하였고 오랜 세월 보건진료원 직무 교육을 담당하였다. 사단법인청소년의안전을 생각하는의사들의모임 고문, 전라북도 의사회 윤리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해마다 노인의 날에 노인들을 위한 피부 건강 강의를 30여 년간 해오기도 하여 2016년에는 대한노인회 전북지부에서 자랑스러운 교육자상을 받기도 하였다.
지은 책으로 ‘정박아’ 누나의 그림을 모은 누나 이야기 『우리 누나! 임일순』(2012)과 전북 CBS에 방송되었던 신앙 칼럼을 모은 『70이 되어 든 생각들』(2017)이 있다. 『70이 되어 든 생각들』은 2020년 일본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1946년 광주 충장로에서 태어나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1978년부터 2010년까지 33년간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교수, 전북대학교 병원 피부과 의사로 근무하였다. 대한모발학회장, 대한피부병리학회장, 대한나학회장, 대한피부과학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다.
1970년대 우리나라 피부과 교수로서는 최초로 미국 의학잡지 SCI에 논문이 실렸고, 1990년대 『시사저널』에 한국의 100대 의사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8년 해관 오긍선 선생 기념 공로상을 수상하였는데 1987년 공로상 제정 이후 8번째 수상자이다. 해관 오긍선 선생은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초대 한국인 교장을 지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피부과를 창설했다.
지역사회 봉사도 성실히 이어온 바, 전라북도 내 200여 곳 농어촌보건진료소 창설에 함께하였고 오랜 세월 보건진료원 직무 교육을 담당하였다. 사단법인청소년의안전을 생각하는의사들의모임 고문, 전라북도 의사회 윤리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해마다 노인의 날에 노인들을 위한 피부 건강 강의를 30여 년간 해오기도 하여 2016년에는 대한노인회 전북지부에서 자랑스러운 교육자상을 받기도 하였다.
지은 책으로 ‘정박아’ 누나의 그림을 모은 누나 이야기 『우리 누나! 임일순』(2012)과 전북 CBS에 방송되었던 신앙 칼럼을 모은 『70이 되어 든 생각들』(2017)이 있다. 『70이 되어 든 생각들』은 2020년 일본에서 번역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