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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실, 세계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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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1/10
Pages/Weight/Size 153*226*18mm
ISBN 9791189088101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백마강이 추억을 품고 흐르는 부여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오늘까지 책 향기를 사랑하며 지냈다. 오랜 소망이었던 문학이라는 거대한 바다에 발을 디디기 위해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에 유학해 뤼미에르 리옹 2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창작 활동과 더불어 상명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과 프랑스어를, 선문대학교와 한국어교육원에서 한국문학과 한국어를 가르쳤다. 이후 미국 시애틀에서 어학 연구 연수를 받았으며, 중앙노동경제연구원 한국어 교사 자격 검정시험의 자격 검정위원, 세계한국말인증시험(KLPT)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의 출제와 평가위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선문대학교 교육대학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96년 이래 지금까지 지구촌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교실, 한국어 숲을 만들어가고 있다. 시인, 수필가,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문학 작품을 프랑스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Contents
책을 내면서

1부 한국어 숲에서 사람들을 만나다

따스한 봄빛처럼 그의 가슴에는 한국어가 가득 차 있다
가을을, 가을을 남기고 떠나간 사람
머리를 히잡(Hijab)으로 감추어도 어여쁜 이집트 아가씨
소중한 약속, 한국 청년의 한을 가슴에 품고 한국에 오다
아들 이름을 ‘아인’으로 짓고 싶어요
프랑스어와 한국어의 합창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우정
한국을 거울삼아 콩고를 부자 나라로 만들고 싶어요
첫인상이 평생을 좌우하지 않는다

2부 한국어 교실, 오늘도 진행형인 한국어 순례길

한국어 교사의 첫 무대, 프랑스 리옹의 대학 기숙사
한국어 교사 꿈나무들과 함께 하는 시간
새 학기마다 치르는 이름 외우기 전쟁
고마워요, 『겨울연가』
작은 지구촌, 우리는 ‘우분투(Ubuntu)’를 실천하는 사람들
글쓰기 교육의 신비한 마력에 빠지다
산길 따라 물길 따라 신나는 문화연수
한글이 세상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인가요?
사투리를 가르쳐야 할까요?
선생님! 스승의 날을 축하해요

3부 이상하고 신비한 나라, 그 한국에서 살다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나요?
한국 식당, 이방인들에게도 엄지 척!
코리안 드림, 그 벼랑 끝에 선 사람들
욕은 아직 매우 무서워요
이상한 한국말, 알고 나니 재미있어요
한국은 정말 ‘성형 천국’인 것 같아요

4부 한국어, 세상에 뿌려지는 아름다운 꽃씨들

소중한 인연에 감사해요
자랑스러운 우리 할아버지
길고도 짧았던 제주도 여행
오늘은 즐거운 민속촌 가는 날
나에게 여자라는 의미
내가 만난 한국 사람
한국의 다양한 인사 예절이 마음에 들어요
소중했던 나의 시간들
한국문학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한국 유학 생활, 오아시스와 같은 삶이었어요
선생님은 20대가 맞지요?
오늘은 스승의 날
국제결혼, 어떻게 생각하세요?
『심청전』, 한국의 효 문화를 배우고 싶어요
남편의 나라에서 맞은 추석 명절
아, 한국 사람 정말 이해 못 하겠네
첫눈
나는 잊지 않겠다

책을 마치면서
Author
김경숙
백마강이 추억을 품고 흐르는 부여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오늘까지 책 향기를 사랑하며 지냈다. 오랜 소망이었던 문학이라는 거대한 바다에 발을 디디기 위해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에 유학해 뤼미에르 리옹 2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창작 활동과 더불어 상명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과 프랑스어를, 선문대학교와 한국어교육원에서 한국문학과 한국어를 가르쳤다.

이후 미국 시애틀에서 어학 연구 연수를 받았으며, 중앙노동경제연구원 한국어 교사 자격 검정시험의 자격 검정위원, 세계한국말 인증시험(KLPT)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의 출제와 평가위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선문대학교 교육대학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96년 이래 지금까지 지구촌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교실, 한국어 숲을 만들어가고 있다. 시인, 수필가,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문학 작품을 프랑스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는 한국어 교육 분야에서 『출발! 한국어』(공저), 『한국어 초급 1, 2』(공저), 『외국인 대학생을 위한 교양 한국어 1, 2』(공저), 『한국어 실용 회화』 (프랑스어 역),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고급 한국어 1, 2, 3, 4』(공저)가 있고, 시집으로 『그대 하늘빛 처럼』, 『겨울나무의 전설』, 수필집으로 『벼룩시장에서 사 온 추억 수첩』, 『아인의 향기』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거대 유럽의 야망』, 『여름비』 등이 있다.
백마강이 추억을 품고 흐르는 부여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오늘까지 책 향기를 사랑하며 지냈다. 오랜 소망이었던 문학이라는 거대한 바다에 발을 디디기 위해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에 유학해 뤼미에르 리옹 2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창작 활동과 더불어 상명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과 프랑스어를, 선문대학교와 한국어교육원에서 한국문학과 한국어를 가르쳤다.

이후 미국 시애틀에서 어학 연구 연수를 받았으며, 중앙노동경제연구원 한국어 교사 자격 검정시험의 자격 검정위원, 세계한국말 인증시험(KLPT)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의 출제와 평가위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선문대학교 교육대학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96년 이래 지금까지 지구촌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교실, 한국어 숲을 만들어가고 있다. 시인, 수필가,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문학 작품을 프랑스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는 한국어 교육 분야에서 『출발! 한국어』(공저), 『한국어 초급 1, 2』(공저), 『외국인 대학생을 위한 교양 한국어 1, 2』(공저), 『한국어 실용 회화』 (프랑스어 역),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고급 한국어 1, 2, 3, 4』(공저)가 있고, 시집으로 『그대 하늘빛 처럼』, 『겨울나무의 전설』, 수필집으로 『벼룩시장에서 사 온 추억 수첩』, 『아인의 향기』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거대 유럽의 야망』, 『여름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