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라면 누구나 아이들을 가르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선생은 날마다 가르쳤지만 모든 시간에 만족할 수는 없었다. 과연 교육이 제대로 되었는가?, 가르치기는 열심히 한 것 같은데 아이들은 제대로 배웠을까? 학급당 학생 수가 줄어들면, 제도가 바뀌면 좀 교육이 나아질까? 등의 여러 가지 고민들을 해왔다. 온작품읽기 운동을 실천하며 널리 퍼뜨린 [이오덕김수업교육연구소]가 펼쳐놓은 우리 교실 속 배움과 가르침 이야기, 온작품읽기의 바탕이 되는 온배움씨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온배움씨와 온작품읽기』는 교실 속 선생님들이 삶을 살아가면서 깨달은 것을 펼쳐놓은 책이다.
Contents
머리말 삶에서 배움을 깊이 들여다보다
1. 배우고 가르치는 일
2. 온배움씨로 배움을 엮어가다
3. 텃밭에서 보낸 시간
4. 강강술래와 나들이
5. 벽화그리기
6. 온배움씨의 교육적 의미 탐구
Author
이오덕김수업교육연구소
이오덕김수업교육연구소는 학생들의 삶과 말을 가꾸기 위해 평생 연구하고 실천하신 이오덕 선생님과 김수업 선생님에 대해 공부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하는 교사들의 모임입니다. 외국이론이나 외국의 교육 방법이 아닌 우리와 같은 조건에서 학생들의 삶과 말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신 두 스승님의 뜻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이오덕, 김수업 선생님 뿐 아니라 방정환, 권정생, 서정오, 박문희, 임재해 선생님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오덕김수업교육연구소는 학생들의 삶과 말을 가꾸기 위해 평생 연구하고 실천하신 이오덕 선생님과 김수업 선생님에 대해 공부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하는 교사들의 모임입니다. 외국이론이나 외국의 교육 방법이 아닌 우리와 같은 조건에서 학생들의 삶과 말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신 두 스승님의 뜻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이오덕, 김수업 선생님 뿐 아니라 방정환, 권정생, 서정오, 박문희, 임재해 선생님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