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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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6/28
Pages/Weight/Size 135*208*20mm
ISBN 979118896670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이정은 시인의 『내 마음의 숲길』을 보면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순수하게 그려나가고 있다. 그 무엇을 창조하고 글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다.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글을 생각하고 바로 써 내려가는 것이 발상의 단계이다. 이런 생각들을 반복하면 의외로 좋은 소재와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글로 표현하는 것이 힘이 되어 글이 저절로 써 내려가게 된다. 이정은 시인은 병마와 싸우면서 글을 끊임없이 창작하여 첫 시집을 발간하게 되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병마, 자기 자신을 자포자기하지 않고 병을 사랑한다면 그 병은 떠나간다는 말이 있듯이, 필자는 병을 이겨내면서 끊임없이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시인이다. 글을 쓰고 있는 동안은 아픔도 고통도 잠시나마 잊게 되어 좋은 치료 약이 될 수 있는 것이 또한 글쓰기이다. 내 마음의 숲길에는 여러 가지의 길이 있듯이 잘 찾아 나간다면 행복한 길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조금 부족한 면이 있어도 작가의 혼이 담겨져 있는 이 책이 많은 사람에게 사랑으로 치유될 수 있는 시집이 됐으면 한다.
Contents
1부 너와의 사랑아

땡볕 아래 14
나란 것에 15
그렇게 멀어져 가는 거야 16
우리 사이 17
사랑 마음 18
여름밤 19
한 떨기 외로움아 20
여름이면 21
기다림 22
반가운 단비 23
가을Ⅰ 24
늑대 사랑 25
비가 26
이슬비 27
도둑 28
너란 아이 29
당신에 껌딱지 사랑 30
너와의 사랑아 32
여름 33
가을 이야기 34
바람결에 35
돗자리 36
가을Ⅱ 37
가을비 38
얄미운 사랑 39
가을Ⅲ 40
뜨개질 41
구름아 해님아 42
가을밤 43
어둠이 내려앉진 밤 44

2부 내 인생 열차

밤비와 이슬비 46
해님 얼굴 47
너와의 사랑 48
새벽 49
나의 달타냥 50
너의 눈물 나의 눈물 51
나의 가을 에세이 52
고독 53
가을 Ⅳ 54
내 인생 열차 55
그리움 56
달 57
이슬비 59
사랑의 비애 60
미련 61
가을 길 따라 62
아파도 아프지 않게 아파 63
내 인생의 삶 64
세월과 함께 가는 나 65
밤톨 66
시월에 67
너의 눈물비와 나의 눈물 68
낙엽 70
마지막 사랑 71
낙엽 위에 72
해바라기사랑 73
병원 가는 길에 75
가을 연가 76
낙엽길의 애환 77
마지막 잎새 78

3부 사랑의 무게

술잔과 독백 80
병실에 아기 천사님 81
새벽 소리 83
나그네 되어 또다시 가네 84
고요 속에서 85
천사의 미소 86
너와 나 87
기다림이 되어 버린 사랑 88
사랑의 무게 89
가을 여운 속에 90
치료하러 가는 길 91
외로움 한 떨기 92
돈 아이 93
심술쟁이 하늘 94
새벽을 깨우다 95
당신이어서 고맙습니다 96
내 속에 한 가닥 희망이 97
밤의 공포 98
나의 키다리 99
밤이슬 100
아쉬움이 가득하고 101
마음과 생각이 말해 102
사랑이 머무는 곳에 103
가을날의 연가 104
사랑의 불시착 105
사랑의 세레나데 106
사랑 107
여행 108
가네가네 사랑아 109
손 110

4부 뜰에 핀 글꽃

종소리 112
겨울 이야기 113
추억 속 여운 속에 114
눈 115
살랑살랑 116
하얀 백지 속으로 117
봄이 오네요 118
힘내고 해가는 거야 119
치유 120
비와 당신 121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122
봄꽃 사랑 123
너와 내가 살아간다는 것은 124
단비야 125
별빛 어둠에 126
이별할 때 127
준비 없는 이별 128
당신의 인연 129
칼국수 130
채움 131
밀회 132
입맞춤 133
비밀 134
갈림길에 서서 135
두레박의 사랑 136
밤 사랑 이야기 137
모닝커피와의 마지막 행복 138
세월의 흔적 앞에 139
가슴으로 140
저편에 141

5부 나에게 쓰는 편지

날개 달고 144
나의 여정 145
이별 소나타 146
민들레 147
삶 148
봄비 149
인생계단 150
빈자리 151
꽃 152
사월과 오월 153
세월 속에 154
내가 서야 할 곳 155
메아리 되어 울리고 156
나에게 쓰는 편지 157
오월의 향기 158
이별할 때 159
아쉬운 향기만이 160
보슬비 161
밤 162
일어나 일어서 163
책 속에 164
오월의 향기 165
인생 길목 166
마음 도둑 167
산수국 168
금계국꽃 169
앵두 170
마음 서재 171
병원 가는 길 172
청춘 스케치 173
Author
이정은
아호 여림. 음력 1963년 6월 14일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지금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살고 있다. 2017년 [푸른 문학]에 「산사의 향기」로, 2018년 [대한문학세계]에서 「마음자리」로 등단하였다. 한국 문학 창작 예술협의회, 사단법인 창작문학 예술인 협의회, 대한 문인협의회 문학 세계, 열린동해문학 연합회, 시의 뜰락/ 오선 위를 걷다 그리고 시와 달빛의 정회원이며, 사단법인 종합문예 유성, 대한 문인협의회 경기지부, 윤보영시인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 시와 이야기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눈 속에 보석」 등의 작품이 있으며, 열린광장, 어울림2, 대한문학세계 가을호, 2017년 푸른문학 겨울호 등의 동인지에 작품을 수록했다. 시집 『내 마음의 숲길』을 썼다.
아호 여림. 음력 1963년 6월 14일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지금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살고 있다. 2017년 [푸른 문학]에 「산사의 향기」로, 2018년 [대한문학세계]에서 「마음자리」로 등단하였다. 한국 문학 창작 예술협의회, 사단법인 창작문학 예술인 협의회, 대한 문인협의회 문학 세계, 열린동해문학 연합회, 시의 뜰락/ 오선 위를 걷다 그리고 시와 달빛의 정회원이며, 사단법인 종합문예 유성, 대한 문인협의회 경기지부, 윤보영시인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 시와 이야기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눈 속에 보석」 등의 작품이 있으며, 열린광장, 어울림2, 대한문학세계 가을호, 2017년 푸른문학 겨울호 등의 동인지에 작품을 수록했다. 시집 『내 마음의 숲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