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는 꿈이 많습니다. 되고 싶은 것도, 이루고 싶은 것도 많지요. 『나만의 별』의 주인공인 꼬마 용 ‘드라고’도 그런 꿈 많은 아이입니다. 아빠처럼 커지고 싶고, 할아버지처럼 여행을 해 보고 싶고, 엄마에게는 영원히 응석을 부리고 싶어요. 아직 이름도 못 물어본 예쁜 용에게 언젠가는 뽀뽀를 받고 싶기도 하고요. 어느 날 드라고에게는 비밀이 하나 생깁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별을 주웠거든요. 드라고는 이 별을 자기만의 비밀 장소에 숨깁니다. 별은 정말 드라고의 소원을 들어주었을까요?
2011년 이탈리아의 ‘반카렐리노 상’을 수상한 작가 풀비아 델린노체티가 풀어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2012년 영국의 ‘더 피블스 북 프라이즈 상’을 수상한 일러스트레이터 가브리엘레 안토니니의 그림으로 전하는 환상적인 세계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Author
풀비아 델린노첸티,가브리엘레 안토니니,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 제노바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가톨릭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이후 〈일 조르날리노Il Giornalino〉에서 기자로 일하다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는 전업 작가가 되었다. 2011년 《동쪽에서 온 소녀La ragazza dell’est》를 내놓아, 이탈리아에서 어린이 책에 주는 상 중 가장 권위 있는 ‘반카렐리노 상Premio Bancarellino’을 받았다.
이탈리아 제노바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가톨릭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이후 〈일 조르날리노Il Giornalino〉에서 기자로 일하다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는 전업 작가가 되었다. 2011년 《동쪽에서 온 소녀La ragazza dell’est》를 내놓아, 이탈리아에서 어린이 책에 주는 상 중 가장 권위 있는 ‘반카렐리노 상Premio Bancarellino’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