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자의 시간 여행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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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9/05
Pages/Weight/Size 153*220*20mm
ISBN 9791188912537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이 책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길을 찾고 장차 보호망이 없는 현실 세계에서도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프로 선수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 청소년들이 중고등학교 때부터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스스로에게 동기 부여를 해서 자신의 삶을 더 의미 있게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미래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 간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구체적으로 공학자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인지 알려주고, 저자가 30년 넘게 연구해 오고 있는 공학과 기술이 사회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공학은 과학을 비롯한 다양한 학문과 인간을 접목시키는 일을 다루는 학문이다 보니 실용적이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요구한다. 늘 신선하고 시대를 앞서 나간다. 따라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에게 공학자는 완벽한 직업이 될 수 있다. 또한 멋진 공학 제품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겠다는 꿈과 포부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공학은 기회의 학문이다. 세상을 바꾸고 싶은 진보성이 있거나 혁신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공학을 통해 인생의 크고 작은 결실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저자 서승우 교수는 공학자의 길에 한 번쯤 관심을 가져본 아이들에게 이 책이 미래 인생 설계에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더 나아가서 본인의 행복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은 인간의 삶에 가장 가까운 학문으로서 공학의 진정한 매력들로 꼭꼭 채워져 있다. 공학의 세계를 궁금해하고 공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미래를 계획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염원이 담겨 있다.

국내 최고 두뇌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멘토다운 서승우 교수의 진지하고 깊이 있는 조언들이 시간을 넘나드는 재미있는 소설로 재구성되어 꿈을 향해 성장해가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Contents
저자의 말

1장 그 여름의 팥빙수 _ 공학이 뭐예요?
- 우연한 만남
- 과학자와 공학자
- 레고와 조합적 사고

2장 수수께끼의 시작 _ 자율주행자동차가 뭐예요?
- 존재하지 않는 번호입니다
- 눈이 달린 자동차
- 자율주행자동차, 선택이 아닌 필수
- 작은 용기

3장 비밀의 열쇠 _ 포기하는 건 언제든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이야
- 인공지능의 겨울
- 시간을 건너는 아이
- 다시 찾아온 봄과 딥러닝
-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

4장 상상과 현실 사이에서 미래가 자란다 _ 기술이 아니라 인간에게 답을 물어라
- 미래로 통하는 문
- 마음의 아이들
- 윤리적 딜레마
- 공학자의 자질
- 우리가 다시 만나는 그 날
Author
서승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생들 사이에 열정과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최고의 멘토로 꼽히고 있다. 199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에 부임한 이후 차세대 네트워크와 보안기술에 대해 연구해왔고, 2000년도부터는 미래 자동차용 전자기술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이 지정한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 센터장을 맡았다. 현재 서울대 교수이다.

1993년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단기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1996년까지 동 대학 조교수와 프린스톤 대학 연구원을 역임했다. 프린스톤 대학 재직 시절에는 미국 정부가 수여하는 박사후 과정 펠로우십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11년 10월 세계 최초의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를 기획하여 운영위원장으로서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었고, 직접 서울대 팀의 지도교수로 참가하여 2등상을 받았다. 2013년 10월에는 국내 최초로 정부에서 주최한 무인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에 서울대 팀을 이끌고 출전하여 SUV를 개조한 무인자동차로 본선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우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늘 세계 최고 수준을 지향하고 새로운 분야 개척에 있어서도 주저함 없이 항상 도전을 실천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극을 주고 있으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개인 카운슬링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 『보안경제학』과 『Security in 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생들 사이에 열정과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최고의 멘토로 꼽히고 있다. 199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에 부임한 이후 차세대 네트워크와 보안기술에 대해 연구해왔고, 2000년도부터는 미래 자동차용 전자기술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이 지정한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 센터장을 맡았다. 현재 서울대 교수이다.

1993년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단기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1996년까지 동 대학 조교수와 프린스톤 대학 연구원을 역임했다. 프린스톤 대학 재직 시절에는 미국 정부가 수여하는 박사후 과정 펠로우십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11년 10월 세계 최초의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를 기획하여 운영위원장으로서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었고, 직접 서울대 팀의 지도교수로 참가하여 2등상을 받았다. 2013년 10월에는 국내 최초로 정부에서 주최한 무인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에 서울대 팀을 이끌고 출전하여 SUV를 개조한 무인자동차로 본선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우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늘 세계 최고 수준을 지향하고 새로운 분야 개척에 있어서도 주저함 없이 항상 도전을 실천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극을 주고 있으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개인 카운슬링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 『보안경제학』과 『Security in 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