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엄마 안병화 작가는 손으로 직접 공들여 곰들을 만듭니다.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곰 인형들을 뚝딱뚝딱 만들어 내지요. 여기 안병화 작가의 손에서 태어난 아기 곰과 엄마 곰이 있습니다. 아기 곰은 엄마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지요. 엄마의 기쁨과 사랑을 통해 자연스럽게 행복에 대해 알게 되고, 어떨 때 행복했는지 스스로도 생각해 봅니다. 이 책을 읽는 아기 독자들도 엄마와 함께 어떤 행복들을 나누었는지, 또 행복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 볼 수 있어요.
그러다 보면 아기 곰처럼 우리 아이들도 스스로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거예요. 감정을 공감할 줄 아는 능력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게 작용을 할 것입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을 심어 주세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이가 함께 기쁘다는 감정과 행복하다는 감정, 그리고 또 여러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좋습니다.
Author
안병화
20여 년 넘도록 테디베어와 함께 설렘 속에 작업하고 있습니다. 저의 테디베어와 동물 친구들을 통해 많은 이들이 행복하고 웃음 짓게 되길 소망합니다.
20여 년 넘도록 테디베어와 함께 설렘 속에 작업하고 있습니다. 저의 테디베어와 동물 친구들을 통해 많은 이들이 행복하고 웃음 짓게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