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파크의 겸손

하나님은 겸손한 삶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겸손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얻고 지혜와 겸손을 얻으세요

야고보는 불같은 말의 파괴적인 속성을 다룬 장에서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약 3:13)라고 말한다. 야고보는 지혜를 얻으면 겸손이 생긴다고 말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인 로고스이다. 그분은 우리의 지혜이다. 예수님을 구할 때 우리는 겸손을 낳는 지혜를 얻는다. 야고보는 참된 하늘의 지혜를 “순수하고, 평화를 사랑하며, 배려하고, 복종하며, 자비와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공평하고 진실한 것”으로 묘사한다. 이 하늘의 지혜의 특성 목록은 기본적으로 겸손에 대한 설명이다. 겸손하게 지혜로워지는 것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과 동의어이다. 다시 한번 겸손이라는 미덕의 근본적인 본질을 살펴보자.

예수님께서는 실제적인 겸손의 습관을 많이 가지셨다. 부활 후에는 정복하는 왕으로 높임을 받으셨지만, 지상에서는 겸손한 왕으로 걸으셨다. 그는 사람들을 조종하지 않았다. 그는 사람들의 선택의 자유를 존중했다. 길가의 눈먼 거지에게 기꺼이 다가갈 준비가 되어 있었고, 병든 여인이 치료받기 위해 필사적으로 자신의 겉옷을 붙잡는 것을 거부하지 않으셨다. 주님은 도움이 필요한 굶주린 군중을 기꺼이 수용하셨다. 그는 항상 아버지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며 항상 아버지께 순종했다. 그는 자신의 놀라운 영적 은사를 남용하지 않았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평범하고 평범한 일을 계속한다면 우리는 좋은 상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