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는 허풍쟁이 조조는 멋쟁이로 본 마오쩌동의 인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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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5/26
Pages/Weight/Size 152*224*20mm
ISBN 9791188783441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Contents
공자(孔子) - 반은 성인, 반은 허풍쟁이
상앙(商?) - 중국 최고의 법제자
진시황(秦始皇) - 공자보다는 나은 황제
유방(劉邦) - 용인술의 교과서
항우(項羽) - 실패한 영웅은 좋은 참고서
사마천(司馬遷) - 중국공산당원 정신교육의 금과옥조
조조(曹操) - 진정한 멋진 남자
제갈량(諸葛亮) - 책사가 아닌 민족정책의 행정가
손권(孫權) - 중국공산당에서 가장 필요한 인물 전형
당태종(唐太宗) - 반은 성군, 반은 멍청이
측천무후(則天武后) - 방탕녀가 아닌 치국(治國)의 재인
이백(李白) - 시인에게만 예술성을 인정한 시인- 마오쩌동의 숭배자
두보(杜甫) - 자본가 입장에 섰던 울보 시인
한유(韓愈) - 마오쩌동 문장의 스승
유종원(柳宗元) - 굴원 이래의 유물론자
송태종(宋太宗) - 거란에 패할 수밖에 없었던 병법의 바보
사마광(司馬光) - 애독서 ?자치통감?에 대한 아쉬움
왕안석(王安石) - 백지 한 장 차이라는 천재와 바보의 대표자
주원장(朱元璋) - 만년의 만행도 감춰져야 한다는 농민혁명의 기수
이자성(李自成) - 섬북(陝北)인의 영웅
조설근(曹雪芹) - 5번은 읽어야 발언할 수 있는 계급투쟁 소설 ?홍루몽(紅樓夢)?의 작가
엄복(嚴조설근復) - 중국공산당 출현 이전 중국이 나아갈 진리를 찾아낸 개척자
강유위(康有爲) - 대동(大同)의 길을 찾지 못한 『대동서(大同書)』의 저자
담사동(譚嗣同) - 죽음으로써 자신의 사상을 실천한 혁명가
손문(孫文) - 불요불굴의 의지력으로 성공한 혁명가
양계초(梁啓超) - 용두사미식 일생을 살았지만 호소력 있던 문장가
채원배(蔡元培) - 인간세상의 좋은 아버지
진독수(陳獨秀) - 사상계의 스타
노신(魯迅) - 공자는 고대의 성인이고, 노신은 근대중국의 성인이다
주덕(朱德) - 진정한 중국공산당 홍군의 사령관
이대소(李大釗) - 마오쩌동을 마르크스-레닌주의자로 이끈 진정한 스승
손과(孫科) - 아버지 손문의 위대한 혁명업적을 앞장서서 파괴한 전쟁미치광이
호적(胡適) - 양계초를 대신하는 진보적 사상가였으나 반 마르크스주의자
곽말약(郭沫若) - 중국인에게 역사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준 친구
풍우란(馮友蘭) - 공자를 존경하다 공자를 차버린 관념론자
장국도(張國燾) - 사회주의의 이단자
팽덕회(彭德懷) - 진리의 편에 서서 역사의 심판을 기다린 대장군
진의(陳毅) - 마오쩌동 자신과 가장 비슷한 인물
등소평(鄧小平) - 잘못도 많으나 잘못을 뉘우칠 줄 아는 영도자
마오쩌동(毛澤東) - 호랑이 기질도 강하나 원숭이 기질도 있다
Author
김승일
1955년생으로 경기도 안성 출신이다. 동국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이래 타이완 국립정치대학(문학석사)과 일본 국립규슈대학에서 중국현대사를 전공하여, 1992년 『중국 혁명의 기원』이라는 제목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미래인력연구원, 동아시아경제연구원, 국민대 한국학연구소, 동아대 동북아국제전문대학원 등에서 연구원과 교수 생활을 거쳐 현재 동아시아미래연구원 원장으로 일하면서 강연과 저술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한중일의 근대화 좌절과 성공의 사상적 배경 비교연구」 등 150여 편이 있고, 저서로는 『한민족과 동아시아 세계』 『한중 관계의 오해와 진실』 등 35권이 있으며, 역서로는 『마오쩌둥 선집』 『등소평 문선』 『주룽지 발언실록』 등 130여 권이 있다.
2012년에는 중국학 연구에 대한 업적과 중국 도서를 한국에 많이 소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 정부로부터 제6회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에는 중국 국무원 신문출판광전총국 CBI국제위원에 임명되어 한중 교류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1955년생으로 경기도 안성 출신이다. 동국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이래 타이완 국립정치대학(문학석사)과 일본 국립규슈대학에서 중국현대사를 전공하여, 1992년 『중국 혁명의 기원』이라는 제목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미래인력연구원, 동아시아경제연구원, 국민대 한국학연구소, 동아대 동북아국제전문대학원 등에서 연구원과 교수 생활을 거쳐 현재 동아시아미래연구원 원장으로 일하면서 강연과 저술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한중일의 근대화 좌절과 성공의 사상적 배경 비교연구」 등 150여 편이 있고, 저서로는 『한민족과 동아시아 세계』 『한중 관계의 오해와 진실』 등 35권이 있으며, 역서로는 『마오쩌둥 선집』 『등소평 문선』 『주룽지 발언실록』 등 130여 권이 있다.
2012년에는 중국학 연구에 대한 업적과 중국 도서를 한국에 많이 소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 정부로부터 제6회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에는 중국 국무원 신문출판광전총국 CBI국제위원에 임명되어 한중 교류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