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지역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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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5/05
Pages/Weight/Size 152*225*35mm
ISBN 9791188783427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우리는 ‘국가가 강성하려면 반드시 강대한 통화가 있어야 한다’ 고 주장한다.

위안화 지역의 창설은 세계경제발전의 객관적 추세에 순응하고 세계경제발전의 객관적 요구에 부합하는 것이며 중국이 국제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고 있는 중요한 표현이다. 위안화지역의 창설은 순차적·점진적·장기적인 과정이 될 것이며 반드시 통화의 국제사용에서의 객관법칙에 따라야 한다. 현재 위안화지역의 창설이 경제적으로는 이미 비교적 유리한 조건을 갖추었으나 정치적 상호 신뢰와 문화적 공감 방면에서 여전히 대대적으로 강화되어야 한다. 위안화 지역 창설은 국제통화체제개혁의 발전을 추진하고 달러화의 통화 패권지위에 맞설 수 있으며 중국에 일련의 예견할 수 있는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
물론 그에 따르는 잠재적 리스크도 예방해야 한다. 위안화지역의 창설은 자유 무역구 전략의 대대적인 추진을 통해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수호할 수 있다.

위안화지역의 제안과 내용의 확정에서 위안화지역과 자유무역구 전략의 유기적인 결합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마르크스주의 과학적인 입장과 관점, 방법으로 논술과 논증을 진행했으며, 위안화지역 창설은 중국이 글로벌 보호주의에 대응해 대국의 굴기를 실현하는 효과적인 경로라고 주장했다. ‘위안화의 국제화’, ‘위안화의 지역화’라는 제기법과 달리 ‘위안화지역’이라는 제안은 중국학자들이 중대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이론적 연구에 주력하게 하는 용기를 보여주었다. 저자가 중국의 현실에 입각해 경세제민(經世濟民)하고 부지런히 탐구해 중국 특색과 중국 풍격, 중국 기백이 있는 경제학 건설을 추진할 수 있도록 보다 큰 기여를 해주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류스바이(劉詩白) 서남재경대학(西南財經大學) 명예교장
Contents

서언
서론

제1장 위안화 지역: 구상의 제기
제1절 동아시아 금융통화협력의 발전과정
제2절 동아시아 통화지역의 구상
제3절 동아시아 금융통화협력의 제한성
제4절 위안화 지역 구상의 제기

제2장 위안화 지역: 이론적 토대
제1절 최적통화지역의 판단기준
제2절 통화의 국제 사용 관련 이론
제3절 위안화 ‘저우추취’ 연구 총론

제3장 위안화 지역: 모델과 참고
제1절 파운드지역
제2절 프랑화지역
제3절 달러지역
제4절 엔화지역
제5절 유로화 지역(유로존)
제6절 위안화 지역 내용에 대한 정의

제4장 위안화 지역: 추세와 타당성
제1절 위안화 지역 창설은 세계경제발전의 객관적 요구
제2절 위안화 지역 창설에 대한 타당성 분석

제5장 위안화 지역: 추진 체제
제1절 위안화 ‘저우추취’: 스타트
제2절 위안화 ‘저우추취’: 가속제
제3절 위안화 ‘저우추취’: 성과

제6장 위안화 지역: 효과분석
제1절 위안화 지역 창설의 효과
제2절 위안화 지역 창설의 잠재 비용과 리스크

제7장 위안화 지역: 제약 요소
제1절 중국 자체의 제약 요소
제2절 위안화지역 창설의 외부 제약 요소

제8장 위안화 지역: 자유무역구 전략과 상호 작용
제1절 동아시아의 자유무역구 개황
제2절 자유무역구전략과 위안화 지역 창설의 상호 작용 체제

제9장 위안화 지역 방화벽: 유로존에 대한 유럽 채무위기 충격의 시사점
제1절 유럽 채무위기 및 진전
제2절 유럽 채무위기 발생원인
제3절 유럽채무위기 해결방안과 유로존의 전망
제4절 유럽채무위기가 위안화 지역 창설에 주는 시사점

후기
Author
훠웨이동,김승일,전영매
1972년 생으로 중경(重慶) 출생이다. 경제학박사를 획득한 이래 현재교수, 박사생 지도교수, 교육부고 등학교 교학지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중국 국제무역학회 상무이사, 중 국신흥경제체연구회 사무이사, 사천성정부 채구평심(采購評審) 전문가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주요 연구역은 국제경제학, 국제정치경제학, 국제투융자분야로 『인민일보』, 『개혁』, 『경제학가』, 『국제무역문제』 등 전국의 중요기간지에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중국-동맹자유무역구연구』등 4부의 저서가 있다. 국가급, 성정부급 각종 연구프로젝트를 주지했으며, 국내 최초로 “인민폐지역”에 대한 제안을 제시했고, 더불어 “자유무역구의 전략적 공간배치” 등 중요 관점을 제기하여 중앙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중시를 받고 있다. 그 결과“안자개(按子介)국제무역 연구상”, “유시백(劉詩白)경제학상” 등 다양한 항목의 상을 획득했다.
1972년 생으로 중경(重慶) 출생이다. 경제학박사를 획득한 이래 현재교수, 박사생 지도교수, 교육부고 등학교 교학지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중국 국제무역학회 상무이사, 중 국신흥경제체연구회 사무이사, 사천성정부 채구평심(采購評審) 전문가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주요 연구역은 국제경제학, 국제정치경제학, 국제투융자분야로 『인민일보』, 『개혁』, 『경제학가』, 『국제무역문제』 등 전국의 중요기간지에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중국-동맹자유무역구연구』등 4부의 저서가 있다. 국가급, 성정부급 각종 연구프로젝트를 주지했으며, 국내 최초로 “인민폐지역”에 대한 제안을 제시했고, 더불어 “자유무역구의 전략적 공간배치” 등 중요 관점을 제기하여 중앙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중시를 받고 있다. 그 결과“안자개(按子介)국제무역 연구상”, “유시백(劉詩白)경제학상” 등 다양한 항목의 상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