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경제학

4만 년 인류 진화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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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7/10
Pages/Weight/Size 152*225*18mm
ISBN 9791188704880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21세기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이 알파고의 승리로 끝나자, 인공 지능이 인간을 대체하는 세계가 올 것이라는 공포가 전국을 휩쓸었다. 아직 알파고 정도의 인공 지능은 엄청난 자본과 개발 기간을 필요로 하는 희귀한 것이지만 지금의 기술 발달 속도로 보건대, 인공 지능이 인간의 생활이나 경제와 더욱 밀접해질 때가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때 인간은 인공 지능에 의해 대체되고 말까? 아니면 인공 지능을 무기로 더 나은 삶을 누리게 될까?

기업가 정신 및 공공 정책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자 과학 기술과 경제의 관계에 대해 탁월한 통찰력을 지닌 필립 E. 워스월드는 21세기 기술 변화에 적응할 방법을 이제까지 인류가 문명을 발전시켜 온 과정에서 찾았다. 『코드 경제학』에서는 인류 진화의 핵심이 무엇을 발명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발명했는가라고 보았으며 그 ‘어떻게’를 유전자나 컴퓨터에서 쓰이는 “코드”라는 용어로 표현했다.

인공 지능이 인류를 대체할 것인가에 대해 필립 E. 워스월드는 인류와 코드가 공진화해 온 다양한 역사적 사례를 바탕으로 인간에게는 기계나 인공 지능으로 대체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21세기의 기술 혁신에 대해서도 인류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내 적응해낼 것이라고 확신시키며 어떻게 하면 적응할 수 있는지,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지 “코드”를 통해 해답을 제시한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기술은 곧 레시피이다

1부 코드의 발전
1장 노동: 분배와 조정
2장 코드: “이것이 절차다”
3장 기계: “보편 기호”
4장 컴퓨터: 날씨의 예측

2부 코드 경제학
5장 대체: 위대한 인간 대 기계 논쟁
6장 정보: 형편없는 계전기를 사용하는 믿을 만한 회로
7장 학습: 일의 분배
8장 진화: 생명의 코드
9장 플랫폼: 복잡도를 증가시키는 표준의 역할

3부 인간의 우위
10장 상호 보완성: 다가오는 분기점
11장 교육: 인생 게임
12장 형평: 진보와 빈곤
13장 진실성: 평판의 토대
14장 목적: 약속의 사막

마치는 글 정체성: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감사의 말
주해
참고자료
색인
Author
필립 E. 워스월드,이영래
조지메이슨 대학교 행정대학 부교수이자 경영과학 연구, 벤처 기업 창업 지원, 벤처 투자 전문가 교육을 시행하는 카우프만 재단의 선임 연구원이다. 2010년부터 고용 창출, 교육, 시장 기반 전략과 관련해 클린턴 글로벌 계획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하버드 대학교의 벨퍼 과학 국제 문제 연구소 회원, 글로벌 기업 연구 네트워크의 상임 이사,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위한 국립 센터 의장을 역임했다. 글로벌 과제에 대한 기업가적 해결책을 다루는 계간 학술지 『이노베이션(Innovation)』의 공동 창립자이자 편집장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다가오는 번영: 어떻게 기업가가 세계 경제를 변화시키고 있는가(The Coming Prosperity: How Entrepreneurs Are Transforming the Global Economy)』, 『재앙의 씨앗, 반응의 뿌리: 어떻게 민간 부문의 활동이 공공 부문의 취약성을 줄일 수 있는가(Seeds of Disaster, Roots of Response: How Private Action Can Reduce Public Vulnerability)』, 『기술적 위험 감수: 어떻게 혁신가, 경영진, 투자자는 하이테크 리스크를 관리하는가(Taking Technical Risks: How Innovators, Managers, and Investors Manage Risk in High-Tech Innovations)』 등이 있다.
조지메이슨 대학교 행정대학 부교수이자 경영과학 연구, 벤처 기업 창업 지원, 벤처 투자 전문가 교육을 시행하는 카우프만 재단의 선임 연구원이다. 2010년부터 고용 창출, 교육, 시장 기반 전략과 관련해 클린턴 글로벌 계획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하버드 대학교의 벨퍼 과학 국제 문제 연구소 회원, 글로벌 기업 연구 네트워크의 상임 이사,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위한 국립 센터 의장을 역임했다. 글로벌 과제에 대한 기업가적 해결책을 다루는 계간 학술지 『이노베이션(Innovation)』의 공동 창립자이자 편집장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다가오는 번영: 어떻게 기업가가 세계 경제를 변화시키고 있는가(The Coming Prosperity: How Entrepreneurs Are Transforming the Global Economy)』, 『재앙의 씨앗, 반응의 뿌리: 어떻게 민간 부문의 활동이 공공 부문의 취약성을 줄일 수 있는가(Seeds of Disaster, Roots of Response: How Private Action Can Reduce Public Vulnerability)』, 『기술적 위험 감수: 어떻게 혁신가, 경영진, 투자자는 하이테크 리스크를 관리하는가(Taking Technical Risks: How Innovators, Managers, and Investors Manage Risk in High-Tech Innovations)』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