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베르스로이드

내 손으로 만드는 북유럽 생활소품, 자작나무 껍질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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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91188700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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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8/28
Pages/Weight/Size 210*270*20mm
ISBN 9791188700486
Categories 건강 취미 > 취미기타
Description
자작나무 껍질로 만드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북유럽 생활소품


국내 최초 자작나무 껍질 공예 공방 카나비요르크의 핸드크래프트 수업!
바구니부터 일상소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내 손으로 만든다.

핸드크래프트 생활용품숍을 운영하던 저자는 우연히 온라인에서 자작나무 바구니를 발견하고 실물을 손에 넣기 위해 애를 태웠다. 인기와 그 희소성 때문에 도통 제품을 구할 수 없자, 이를 직접 만들기로 했다. 수개월 동안 해외 클래스를 다니며 자작나무 껍질 공예를 배웠고, 2017년 우리나라 최초 자작나무 껍질 공예 공방 카나비요르크를 열어 사람들에게 이 공예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생소하고 알려지지 않은 공예임에도 불구하고 그 매력에 빠져 지방에서도 공방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 책은 공방을 찾지 않더라도 누구나 쉽게 집에서 만들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좀 더 많은 이들이 자작나무 껍질 공예의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스웨덴어인 네베르스로이드(Naverslojd)는 자작나무 껍질 공예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이 자작나무 껍질 공예는 스웨덴에서 시작한 북유럽 전통 공예 중 하나입니다. 북유럽의 자연친화적 문화와 스웨덴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느껴보세요.
Contents
PART01 손끝에서 탄생한 나만의 공예품

1장. 북유럽 공예, 네베르스로이드를 만나다

네베르스로이드가 뭐죠?
자작나무 껍질은 뭐가 다른 거죠?
처음 만난 자작나무 바구니
빠질 수밖에 없는 자작나무 껍질 공예의 매력

2장. 처음 시작하는 네베르스로이드

재료는 어디에서 구입하나요?
만들기 준비물은 무엇이 있나요?
어떤 것들을 만들 수 있나요?

PART02 내가 만든 아주 특별한 생활용품

1장. 기본적인 스킬을 배워요

미리 알아두기
오일 바르는 법
바닥 짜는 법
만드는 도중 네베르가 끊어졌을 때
네베르를 이어줄 때
네베르를 끼우기 뻑뻑할 때
네베르가 잘 끼워지지 않을 때
자작나무 껍질 공예품의 관리법

2장. 본격적으로 만들어볼까요?

라운드 바스켓 Round Basket
스퀘어 바스켓 Square Basket
핸들 바스켓 Handle Basket
행잉 플랜터 Hanging Planter
더블 코너 바스켓 Double Coner Basket
월 바스켓 Wall Basket
오너먼트 별 Star Ornament
티 코스터 Tea Coaster
트레이 행거 Tray Hanger
카드지갑 Wallet
커피 필터 케이스 Coffee Filter Case

부록. 나만의 감성 플러스

바구니 꾸미기 패턴①
바구니 꾸미기 패턴②
바구니 꾸미기 패턴③
Author
오나영
일본에서 건축실내설계를 전공하고 건축회사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했다. 2009년 귀국 후 건설회사를 거쳐, 광고회사 및 IT회사 임원들의 일본어 교육을 진행하면서 시놉시스 번역이나 기업체 기획 행사 통번역자로 활동했다. 이후 핸드크래프트 생활용품숍 ‘까사라이크’를 운영하면서 우연히 접하게 된 자작나무 껍질 공예에 매료되어 본격적으로 공예를 배우기 시작했다. 2017년, 우리나라 최초로 자작나무 껍질 공예 공방 카나비요르크를 열었고, 현재 자작나무 껍질 공예 수업과 더불어 북유럽의 핸드크래프트 동향을 소개하는 일에도 주력하며, 한국 자작나무 껍질 공예 협회를 이끌고 있다. 역서로 『내일도 따뜻한 햇살에서』『잇 뷰티 스타일』『10초 아침 청소 습관』『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등이 있다.
일본에서 건축실내설계를 전공하고 건축회사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했다. 2009년 귀국 후 건설회사를 거쳐, 광고회사 및 IT회사 임원들의 일본어 교육을 진행하면서 시놉시스 번역이나 기업체 기획 행사 통번역자로 활동했다. 이후 핸드크래프트 생활용품숍 ‘까사라이크’를 운영하면서 우연히 접하게 된 자작나무 껍질 공예에 매료되어 본격적으로 공예를 배우기 시작했다. 2017년, 우리나라 최초로 자작나무 껍질 공예 공방 카나비요르크를 열었고, 현재 자작나무 껍질 공예 수업과 더불어 북유럽의 핸드크래프트 동향을 소개하는 일에도 주력하며, 한국 자작나무 껍질 공예 협회를 이끌고 있다. 역서로 『내일도 따뜻한 햇살에서』『잇 뷰티 스타일』『10초 아침 청소 습관』『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