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자유와 개성이 넘치는 호주에서, 선진문화 한국을 꿈꾸며

호주문화를 통해 조명한 선진사회의 모습과 한국의 비전
$19.44
SKU
9791188550326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12/12 - Wed 12/18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Wed 12/1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12/17
Pages/Weight/Size 152*225*21mm
ISBN 9791188550326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Description
호주의 동포가 호주로 유학, 이민을 가는 한국 젊은이들과 시민들에게 호주 사회의 실상을 알리며, 자유와 개성의 호주사회를 통해 조명한 한국 사회의 현주소와 선진한국의 비전 제시하다!

1991년 한국 경제가 급부상하던 시기에 호주에 이민을 떠난 호주 동포 신숙희 교수가 30년만에 한국의 품으로 돌아와 한국 사회에 신선한 목소리를 내고 한국이 가야 할 길을 제시하며 그 해법을 제시한다. 영어를 전혀 할 줄 모르는 던 상황에서 유학생 남편을 따라 세 아이를 데리고 호주 땅을 밟았던 신숙희 교수는 나이 50에 TESOL 박사학위를 하고 영어를 가르치는 반열에 들어선 입지전적 인물이다. 뿐만 아니다. 신숙희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체계 기능 영어”(Systemic Functional Linguistics: SFL) 분야에서 ‘평가이론’(Appraisal theory)으로 시드니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뒤 박사학위 논문을 바탕으로 영국, 미국, 호주, 홍콩 등 세계 유명 저널에 단독으로 12 편, 세계 최다 페이퍼 발표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그녀는 그 최신 평가 이론을 세계 최초로 아카데믹 영작 (Academic Literacy and Integrity) 분야에 적용하여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학자 중의 한 사람으로 인정받은 자랑스런 한국인이다.

우리만 모르고 호주 사람들은 다 아는 한국의 인재, 신숙희 교수가 자신의 삶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지혜를 깨알 같은 글에 담아 『자유와 개성이 넘치는 호주에서 선진문화 한국을 꿈꾸며』를 펴내고 고국의 동포들 앞에 섰다.
Contents
서문 / 15
이 책을 쓰는 이유 / 15
이름을 6개 갖게 된 사연 / 15
감사의 말씀 / 15

PART 01. 호주 사회를 제대로 알고 떠나자!

Chapter 01 호주와 한국의 정치문화

백인이 살기 좋은 나라, 원주민이 살기 나쁜 나라 / 15
호주의 정치 구조 / 15
호주 내각의원제의 역동성과 한계 / 15
호주 복지국가 기반 마련한 키 큰 세양귀비 수상 / 15
정치에 초월한 호주 국민, 정치인 비하하는 한국 국민 / 15
조그만 비리도 용납하지 않는 호주의 국민정서 / 15
생애 최초 호주 지방선거 시의원 후보된 이민자의 선거운동 / 15

Chapter 02 호주 사회와 처세법

복지국가 시스템과 정부의 국민의 사생활 간섭권
윗물이 맑으나 아랫물이 흐린 사회
인권과 자유를 중시하는 호주의 인권 사각지대
모든 사회적 의사표시는 페이퍼로 한다
경험, 비평, 팀워크가 필요한 사회

Chapter 03 호주인의 생활태도와 성격

긍정의 마인드로 인생을 즐기는 사회
일할 때 일하고, 휴가 100% 즐긴다
느긋하지만, 실수와 부정을 용납하지 않는 사회
정직하게 원칙대로 처리한다
정직하고 독립적인 호주 사람들
성희롱에 단호히 대처해야

PART 02. 호주 이민자들의 삶과 기회

Chapter 04 호주 사회의 아시아 국가 이미지

운이 좋은 내 조국 대한민국!
지구촌의 역사는 흐른다
전범국가 일본에 부정적인 호주, 희생자 가족 법적투쟁 이어져
호주 정부, 권위주의 국가 중국 인정 기피
한국 전쟁과 베트남 전쟁
라운드어바우트와 양보가 미덕이 되는 사회
인권 침해하는 언어폭력 근절위한 법적 대처방안

Chapter 05 호주 이민을 계획하는 고국의 동포들에게

‘완벽한 복지, 유연한 대학제도, 일한만큼 보상받는 사회’
제도적 백호주의 없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백호주의
고령화 시대, 아시아 이민자 증가 추세
IELTS 7점 이상의 영어실력, 학위와 영주권 취득 가능

Chapter 06 호주에서 성공한 한국인 엔터프리뉴어

호주 내 베트남 참전 전우들
청소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들
지역 상공인으로 성공한 한인 이민자들
호주의 한인 교회
아동과 사회복지사

PART 03. 호주인에게 영어 가르치는 한국인 멘토

Chapter 07 호주 유학 선택과 호주에서 정착하는 법

영어권 유학 중 호주 대학으로 유학가는 이유
호주 특성화 대학과 대학 선택 시 고려해야할 점
호주대학 장학금 받으려면 열심히 학문에 정진해야
호주에서 공부하고 일하며 균형감있게 생활하는 법
유학생이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자유롭고 개성있게 살아가는 호주 젊은이들

Chapter 08 호주인에게 영작 가르치는 한국인 멘토

아무도 나를 제대로 모른다
직장 동료의 배신과 탄핵의 상처를 극복하고
호주 직장에서 겪은 세번 탁핵의 뒷 이야기
63세에 웨스턴시드니대학에서 영작코스 강의 다시 시작하고
상호협조적 태도로 학업하고 일하는 것이 성공비결
30년 전과 동일한 문법 위주의 한국영어교육 혁신해야
돌아서 핀 누님 같은 꽃이 되어
에필로그 / 15
Author
신숙희
부산 대저 출생으로 부산대학교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교육심리학으로 석사를 한 후 대학에서 강사 생활을 했다. 남편 유학 길에 호주에 가족 이민한 후 호주 울릉공대에서 영어교육학 석사를 하고, 시드니대학교에서 나에 50세에 영어교육학(TESOL) 박사를 했다.

이후 호주 일경험:시드니 Lloyds College IELTS 와 시드니 Embassy Language Centre EAP 강사로 활동했다. 이후 10년 동안 시드니 소재 차알스 스튜트 대학교(Charles Sturt University Study Center)에서 세계 60개국에서 온 학사, 석사 학생들과 호주 본토학생들의 영작을 가르치는 어드바이즈(Study Support Coordinator) 그리고 전임 교수(Adjunct Senior Lecturer) 로 활동했다. 현재는 시드니 소재 Federation University와 University of Western Sydney 에서 석사학생들 상대로 소통과 연구 관련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신숙희 박사는 한국인 최초로 ‘체계 기능 영어’(Systemic Functional Linguistics: SFL) 분야에서 ‘평가이론’(Appraisal theory)으로 시드니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뒤 박사학위 논문을 바탕으로 영국, 미국, 호주, 홍콩 등 세계 유명 저널에 단독으로 12 편, 세계 최다로 페이퍼를 발표하였다. 이 최신 평가이론을 세계 최초로 아카데믹 영작 (Academic Literacy and Integrity) 분야에 적용하여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학자 중의 한 사람으로 인정받았다. 저자 신숙희 박사는 ‘Journal of US-China Foreign Language’,‘Sino-US English Teaching TESOL Journal’, ‘A Sister Journal to Asian EFL Journal’, ‘Journal of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등의 네 저널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있다. 이외에도 국제저널지와 SFL 관련된 호주대학 박사학위논문 심사를 했다.

현재 2010 년부터 시드니에서 발간되는 ‘탑’지 신문 교육담당 칼럼니스트이다. 저서로 수필집 『오지에 핀 들꽃이 되어, 명지 출판사, 2016』, 영어책 『The Use of Interpersonal Resources in Argumentative/Persuasive essays, 2016』, 『Principles and Practices of Oral Communication, 2016』, 『Evaluating Words Ending with 'Y', 2015』, 『Y 로 끝나는 200 단어 생생 현지 영어, 2019』 등이 있다.
부산 대저 출생으로 부산대학교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교육심리학으로 석사를 한 후 대학에서 강사 생활을 했다. 남편 유학 길에 호주에 가족 이민한 후 호주 울릉공대에서 영어교육학 석사를 하고, 시드니대학교에서 나에 50세에 영어교육학(TESOL) 박사를 했다.

이후 호주 일경험:시드니 Lloyds College IELTS 와 시드니 Embassy Language Centre EAP 강사로 활동했다. 이후 10년 동안 시드니 소재 차알스 스튜트 대학교(Charles Sturt University Study Center)에서 세계 60개국에서 온 학사, 석사 학생들과 호주 본토학생들의 영작을 가르치는 어드바이즈(Study Support Coordinator) 그리고 전임 교수(Adjunct Senior Lecturer) 로 활동했다. 현재는 시드니 소재 Federation University와 University of Western Sydney 에서 석사학생들 상대로 소통과 연구 관련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신숙희 박사는 한국인 최초로 ‘체계 기능 영어’(Systemic Functional Linguistics: SFL) 분야에서 ‘평가이론’(Appraisal theory)으로 시드니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뒤 박사학위 논문을 바탕으로 영국, 미국, 호주, 홍콩 등 세계 유명 저널에 단독으로 12 편, 세계 최다로 페이퍼를 발표하였다. 이 최신 평가이론을 세계 최초로 아카데믹 영작 (Academic Literacy and Integrity) 분야에 적용하여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학자 중의 한 사람으로 인정받았다. 저자 신숙희 박사는 ‘Journal of US-China Foreign Language’,‘Sino-US English Teaching TESOL Journal’, ‘A Sister Journal to Asian EFL Journal’, ‘Journal of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등의 네 저널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있다. 이외에도 국제저널지와 SFL 관련된 호주대학 박사학위논문 심사를 했다.

현재 2010 년부터 시드니에서 발간되는 ‘탑’지 신문 교육담당 칼럼니스트이다. 저서로 수필집 『오지에 핀 들꽃이 되어, 명지 출판사, 2016』, 영어책 『The Use of Interpersonal Resources in Argumentative/Persuasive essays, 2016』, 『Principles and Practices of Oral Communication, 2016』, 『Evaluating Words Ending with 'Y', 2015』, 『Y 로 끝나는 200 단어 생생 현지 영어, 2019』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