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의 노트

계기를 찾는 일곱 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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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1/16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91188545407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디렉터는 무엇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는가?”
같은 내용을 다르게 보는 시선은 계기에서 시작된다

서울시, 산림청, 기상청, 예술경영지원센터, 네이버, LG전자, 삼성전자, 코트라,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등 십수년 간 수많은 콘텐츠를 기획하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콘텐츠 디렉터 한은이 자신만의 기획거리를 찾는 법과 그것을 정리하는 법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콘텐츠 강의에 가면 수강생 대부분이 이런 질문을 한다. “디렉터님은 어디서 영감을 얻나요? 아이디어를 어떻게 기획으로 만들어내나요?” 이 책 『디렉터의 노트』에는 저자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늘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이들을 위하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얻어낸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냈다. 콘텐츠 디렉터 한은이 수년 간 기록한 노트를 통해 인물을, 사물을, 장면을 바라보는 시선과 그것을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자연스레 보여준다. 또한 저자는 글을 통해 독자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생각을 하게 한다. 글을 따라가다 보면 저자와 소통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추천사
프롤로그
나의 보통날을 다르게 만든 이유, 계기

part 1
찬찬히 보면 보입니다

# 저기요, 타이밍
# 감각의 밀도
# 한 사람의 숲
# 소리의 형태
# 비밀 정원
# 각자의 무지개
# 마음이 하는 일
# 초심 불변의 공식
# 쌉싸래한 두 글자
# 도착지, 우리
# 연필에 대한 오마주
# 초등학교 체육시간
계기 만들기 관찰하다

part 2
나를 달리게 하는 원동력

# 순식간에, 명작
# 오늘, 지금, 여기
# 식구의 의리
# 상상의 무늬
# 오두예찬
# 하나뿐인 선물
# 칭찬정량의 법칙
# 만남의 자격
# 공간 찾기 프로젝트
# 여덟 살의 휴머니즘
# 이토록 경이로운 당신
# 달팽이 소년
# 첼로와 춤
계기 만들기 집중하다

part 3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 불변 ‘디폴트’
# 위로의 순서
# 열두 달, 친절
# 낙법이 비법
# 미술을 훔친 문명
# 어마어마한 사과
# 가벼운 자들의 도시
# 어른 유감
# 짐승주의보
# 싸가지와 꼰대
# 한여름의 팥죽
# 섬의 간격
계기 만들기 받아들이다

part 4
세상일 한 끗 차이

# 매미퇴각작전
# 탐나도다, 앵글
# 한 톨의 역습
# 커튼 뒤
# 다르니까, 여기
# 뒤끝 있는 뒷얘기
# 낮추면 생기는 일
# 불멸의 고정관념
# 그녀 이름은 빨강
# 그 집, 그 닭
계기 만들기 뒤집어보다

part 5
핵심은 버릴수록 분명해집니다

# 도돌이표 놀이
# 일이관지
# 오직 그대만
# 요점의 길이
# 빛과 그림자
# 어이없게도, 이불
# 이기는 간판
# 네 개의 문장
# 여행자의 예의
계기 만들기 버리다

part 6
반복하면 쌓이고, 쌓이면 나아집니다

# 생활의 품격
# 몸과 물의 시간
# 든든한 밀착
# 작가열전
# 원컨대, 인내
# 뒤로 걷는 연습
# 삼삼한 플랜
# 정답의 아이러니
# 만약에 말야
# 시간통장
# 당신 냄새
계기 만들기 기억하다

part 7
본질의 힘은 셉니다

# 등이라는 행성
# 표리관계
# 랄랄라 반찬
# 꾼들의 바다
# 반드시, 제자리
# 작은 영웅
# 달달한 명약
# 가장의 무게
# 건축의 인상
# 노배우의 땀
# 친애하는 사치
계기 만들기 공부하다

부록 열네 가지 질문
에필로그 내 심장, 딸에게
Author
한은
콘텐츠 디렉터 겸 작가.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에서 미디어콘텐츠를 전공했다. 기업과 공공기관의 콘텐츠를 기획 디자인하며 강의도 겸하고 있다. 창작하는 일에서 희열을 느끼고, 흑맥주와 토론을 즐긴다. 글 쓰는 일이 좋아서 매년 책 한 권씩 출간하겠다는 목표를 실천 중이다. 덧붙여, 개만 보면 입꼬리가 우주로 향하는 열렬한 ‘개빠’다.

저서로는 <디렉터의 노트>가 있다.
콘텐츠 디렉터 겸 작가.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에서 미디어콘텐츠를 전공했다. 기업과 공공기관의 콘텐츠를 기획 디자인하며 강의도 겸하고 있다. 창작하는 일에서 희열을 느끼고, 흑맥주와 토론을 즐긴다. 글 쓰는 일이 좋아서 매년 책 한 권씩 출간하겠다는 목표를 실천 중이다. 덧붙여, 개만 보면 입꼬리가 우주로 향하는 열렬한 ‘개빠’다.

저서로는 <디렉터의 노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