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살인자, 초미세먼지 위협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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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5/18
Pages/Weight/Size 127*210*8mm
ISBN 9791188544479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1급 발암물질 초미세먼지는 적극적으로 피하는 게 최선이다.
초미세먼지의 위협에서 살아남는
일상 속 생활수칙들을 실천해 건강을 지키자!

초미세먼지는 황사 속에만 섞여서 우리를 위협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주변 어디서든 생겨난다. 자동차 배기가스는 물론이고, 자동차 안에서도, 차 운전 시 타이어가 도로에서 마모되는 과정에서도 발생하고, 흡연 시 담배연기 속에서도, 청소기를 사용할 때도, 양초를 켤 때도, 심지어 음식을 조리할 때도 생겨난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초미세먼지가 한 번 망가지면 회복이 불가능한 몸속 장기들을 소리없이 좀먹는다는 것이다. 이런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선 초미세먼지에 대해 바로알고 ‘생활 속에서 지켜야할 수칙들’을 잘 지키자.
Contents
프롤로그_ 환자가 급증하는 폐 질환, 그 원인은 초미세먼지?!

제1장_ 초미세먼지(PM2.5) 경보, 이것은 실제 상황이다!
초미세먼지는 뭐고, PM2.5는 도대체 뭘까
초미세먼지, 다른 대기오염과 어떻게 다른가
당신 주변도 초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황사와 초미세먼지, 어떤 관련이 있으며 어떻게 다를까
폐 질환의 급증, 이면에는 초미세먼지가 있다

제2장_ 초미세먼지(PM2.5)가 무서운 이유
작아도 너~무 작다
당신의 주변은 초미세먼지 투성이
독성을 띠는 액체형 초미세먼지
황사 초미세먼지는 주변의 수분을 빼앗는다
대기뿐만 아니라 바다도 오염되어 있다
이런 곳은 특별히 초미세먼지를 주의해야 한다
배기가스도 초미세먼지를 발생시킨다
자동차 안도 초미세먼지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제3장_ 초미세먼지(PM2.5)가 우리의 건강을 좀먹는다
몸속 구석구석에 야금야금 상처를 낸다
눈과 피부에 달라붙고 호흡을 통해 몸속에 들어온다
초미세먼지가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킨다
초미세먼지로부터 폐포를 지켜라
초미세먼지는 혈관 속까지 파고든다
초미세먼지를 많이 마시면 소장의 기능이 약해진다
초미세먼지가 안구건조증을 부른다
아토피, 겨울철 거친 피부도 초미세먼지가 원인일 수 있다
초미세먼지는 신경세포에도 영향을 끼칠까
초미세먼지에 노출되는 기간과 유전자에 미치는 영향
초미세먼지의 피해, 의학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까
주부들이여! 음식을 조리할 땐 창문을 활짝 열자
초미세먼지가 정수장에 미치는 영향

제4장_ 초미세먼지(PM2.5)의 위협에서 살아남기
어린이와 노약자는 초미세먼지를 무조건 피하라
초미세먼지는 가급적 몸속에 들이지 마라
식이섬유?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슴근육을 단련하라
공기청정기는 사용 면적보다 필터의 성능을 따져 골라라
직장에서도 초미세먼지 대책이 절실하다
청소와 빨래를 잘못하면 초미세먼지를 고스란히 들이켤 수 있다
Author
이노우에 히로요시,배영진
이학박사·의학박사로 초미세먼지(PM2.5)가 생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일본 최고 권위자다. 1961년 출생. 규슈(九州)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박사 과정 수료 후 야마구치(山口)대학 의학부 조교, 구루메(久留米)대학 의학부 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게이오기주쿠(慶應義塾)대학 의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비영리법인 ‘신세기 교육 연구회’의 이사장도 맡고 있다.

1990년대부터 의약품을 개발하면서 초미세먼지(PM2.5)와 나노 입자의 합성 및 안전성을 연구하였으며, ‘과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강연과 해설 활동도 벌이고 있다. 게이오기주쿠대학에 부임한 이후 매년 ‘최고의 교수’로 뽑혔으며, 교수법이 친절하다고 정평이 나 있다. 그밖에 신문, 잡지 등에 글을 기고하며, ‘세계에서 제일 받고 싶은 수업’, ‘이른 아침’, ‘하나마루(はなまる) 시장 정보’ 등의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한다. 2010년에 문부과학성 장관 표창인 과학기술상(이해 증진 부문)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 《최첨단 의료기기를 잘 알 수 있는 책》, 《먹어도 살이 빠지는 아몬드 다이어트력》, 《개정판 방사선의 ABC》, 《간호사를 위한 약리학》, 《알고 싶어! 의료 방사선》 등이 있다.
이학박사·의학박사로 초미세먼지(PM2.5)가 생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일본 최고 권위자다. 1961년 출생. 규슈(九州)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박사 과정 수료 후 야마구치(山口)대학 의학부 조교, 구루메(久留米)대학 의학부 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게이오기주쿠(慶應義塾)대학 의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비영리법인 ‘신세기 교육 연구회’의 이사장도 맡고 있다.

1990년대부터 의약품을 개발하면서 초미세먼지(PM2.5)와 나노 입자의 합성 및 안전성을 연구하였으며, ‘과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강연과 해설 활동도 벌이고 있다. 게이오기주쿠대학에 부임한 이후 매년 ‘최고의 교수’로 뽑혔으며, 교수법이 친절하다고 정평이 나 있다. 그밖에 신문, 잡지 등에 글을 기고하며, ‘세계에서 제일 받고 싶은 수업’, ‘이른 아침’, ‘하나마루(はなまる) 시장 정보’ 등의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한다. 2010년에 문부과학성 장관 표창인 과학기술상(이해 증진 부문)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 《최첨단 의료기기를 잘 알 수 있는 책》, 《먹어도 살이 빠지는 아몬드 다이어트력》, 《개정판 방사선의 ABC》, 《간호사를 위한 약리학》, 《알고 싶어! 의료 방사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