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을 펼치면 크고 작은 플랩 장치와 쏙쏙 뚫린 구멍이 입체적으로 살아나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지요. 플랩을 하나씩 열어 동물원에 어떤 동물들이 사는지 살펴보아요. 판다, 기린, 펭귄, 원숭이 등 여러 동물들이 어떻게 생활하며 하루를 보내는지도 들여다보세요. 마치 동물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러 동물들을 직접 만나는 느낌이 들 거예요. 아이들은 플랩과 구멍 사이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상상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요. 또한 이러한 과정 속에서 동물들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음식을 먹고 사는지 등 생태와 특징 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