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유치원 조리사 선생님

$11.88
SKU
9791188413041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01/30 - Wed 02/5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01/27 - Wed 01/2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8/02/20
Pages/Weight/Size 270*235*10mm
ISBN 9791188413041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 건강 유치원에 모두 모여라!
“요리조리조리요리아리고리 뿅!”
앗, 여기가 어디죠?
편식쟁이 아이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아이들은 다시 유치원으로 되돌아올 수 있을까요?

건강 유치원 아이들은 채소를 싫어해요. 연지는 당근이 싫고, 민식이는 버섯이 싫고, 태민이는 완두콩이 싫죠. 그런데 아이들이 모르는 게 하나 있었어요. 조리사 선생님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말이에요. 조리사 선생님이 마술 국자를 휘두르자마자 아이들은 처음 보는 숲속에 뚝 떨어지고 말았어요. 낯선 곳을 헤매다 보니 몸도 지치고, 배도 고프고, 비까지 맞아 으슬으슬 춥기도 했어요. 괴상한 새의 공격을 받기도 했고요. 아이들은 안전하게 유치원으로 되돌아올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문제를 해결할 무언가를 스스로 찾아냅니다. 알고 보니 그것들은 바로 아이들이 싫어했던 당근, 버섯, 완두콩이었지요. 모험을 마치고 나서 조리사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채소 하나하나가 얼마나 몸에 좋은지 이야기해 줍니다. 마법의 세계에서 도움을 받은 풀들이 몸에 좋은 채소라고 하니, 아이들은 채소가 너무 고마워집니다. 이제 편식쟁이 아이들은 골고루 잘 먹는 건강한 아이들이 될 수 있겠지요?
Author
고정욱,길고은이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또한 전공을 살려 『양반전』, 『홍길동전』, 『사씨남정기』 등의 고전문학 작품을 현대화하기도 해서 총 32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이며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고정욱 삼국지』는 필생의 역작으로, 어린이 청소년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고전 작품들을 새롭게 엮고 싶다는 수십 년의 열망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현재 활동하는 작가 중 가장 많은 책을 펴냈고 (약 330권), 가장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약 450만 부), 가장 많은 강연을 다니고 (연 300회 이상)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이 많은 작가는 독자들의 메일에도 답장을 꼭 하는 거로 유명하다.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또한 전공을 살려 『양반전』, 『홍길동전』, 『사씨남정기』 등의 고전문학 작품을 현대화하기도 해서 총 32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이며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고정욱 삼국지』는 필생의 역작으로, 어린이 청소년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고전 작품들을 새롭게 엮고 싶다는 수십 년의 열망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현재 활동하는 작가 중 가장 많은 책을 펴냈고 (약 330권), 가장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약 450만 부), 가장 많은 강연을 다니고 (연 300회 이상)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이 많은 작가는 독자들의 메일에도 답장을 꼭 하는 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