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아빠이고 싶어서

정치컨설턴트 윤태곤의 아이 키우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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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6/14
Pages/Weight/Size 135*195*20mm
ISBN 9791188366804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잘하려고 하지 말고, 잘못하지만 말자!” 윤태곤의 아이 키우는 마음

‘나도 내 아이를 제 엄마만큼 사랑할 수 있다. 모성애만 전부라는 증거가 있나?…나는 내 아이 인생의 훌륭한 컨설턴트가 되겠다.’고 호기롭게 다짐한 아빠가 있다. 이 책은 만혼인데다가 마흔둘에 첫아이이자 외동 늦둥이를 낳아 이제 여덟 살 먹은 딸을 둔 아빠가 아이를 키운다는 것에 관하여 알게 된 것과, 무엇을 모르는지 확인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정치컨설턴트 윤태곤은 지금보다 더 ‘괜찮은 아빠’와 남편이 될 수 있는 동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출간했으며, 아빠 혹은 아빠가 되려고 하는 남자들에게 아이 키우는 것이 재밌고 행복하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고 한다.
Contents
프롤로그

1 ‘시작이 반’이라는 착각

정상 가족의 탄생
이름 짓기
우리도 남들처럼
마흔둘, 첫아이가 늦둥이
아빠 모티베이션

2 바라지 말고, 시키지 말고

눈물의 돌잔치
퀀텀 점프
라떼의 함정
어린이집, 첫 사회생활
우리 애와 남의 애

3 괜찮은 아빠라면 챙겨야 할 것들

한나절의 첫 독박 육아
공주 이야기
죽음에 대한 걱정
‘혹시’라는 이름의 욕망
학원, 돈과 시간의 딜레마

4 아기에서 여자아이로

유치원과 친구
새로 쓰는 부녀지간
섹스, 젠더 그리고 페미니티
유전, 상속, 세습
내셔널리즘을 넘어 세계시민으로

5 행복의 선순환 전략

Covid-19 키즈
괜찮은 동네에서 공부 잘하기
아빠 사랑의 정치 메커니즘
장래 희망은 변신 중
미리 쓰는 슈퍼대디 성공기

에필로그
Author
윤태곤
1974년 부산에서 태어나 2009년에 한 여성의 남편이 됐고, 2016년에는 여자아이를 낳아서 아빠가 됐다. 이 책에는 2023년 봄에 초등학생이 된 그 딸아이의 아빠가 되기 전에 준비한 것과, 아빠가 되어서 알게 된 것들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아이를 키우는 것에 관해 뭘 모르고 뭐가 부족한지에 대한 깨달음의 기록이다. 결코 객관적일 수 없는 내용이지만 전략서를 쓴다는 느낌을 갖고 ‘거리 두기’를 위해 노력했다.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공부했지만 학업을 마치지 못했고, 언론사 정치부 기자로 일하며 여러 정당과 청와대를 취재했다. 이후 대통령선거, 서울시장선거 등에 참모로 참여했고, 국회 보좌진으로도 일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정치컨설턴트로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등 보수와 진보의 진영을 넘나들며 캠페인 컨설팅을 해왔고, 공공전략컨설턴트로서 공공 기관·대기업·글로벌 NGO 등과 일하고 있다. 더불어 여러 방송과 지면을 통해 자기 이름을 걸고 한국 정치를 분석하고 있다. 《50년 금단의 선을 걸어서 넘다》, 《한국의 논점 2017》, 《촉 2022-2023》 등의 공저가 있다.
1974년 부산에서 태어나 2009년에 한 여성의 남편이 됐고, 2016년에는 여자아이를 낳아서 아빠가 됐다. 이 책에는 2023년 봄에 초등학생이 된 그 딸아이의 아빠가 되기 전에 준비한 것과, 아빠가 되어서 알게 된 것들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아이를 키우는 것에 관해 뭘 모르고 뭐가 부족한지에 대한 깨달음의 기록이다. 결코 객관적일 수 없는 내용이지만 전략서를 쓴다는 느낌을 갖고 ‘거리 두기’를 위해 노력했다.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공부했지만 학업을 마치지 못했고, 언론사 정치부 기자로 일하며 여러 정당과 청와대를 취재했다. 이후 대통령선거, 서울시장선거 등에 참모로 참여했고, 국회 보좌진으로도 일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정치컨설턴트로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등 보수와 진보의 진영을 넘나들며 캠페인 컨설팅을 해왔고, 공공전략컨설턴트로서 공공 기관·대기업·글로벌 NGO 등과 일하고 있다. 더불어 여러 방송과 지면을 통해 자기 이름을 걸고 한국 정치를 분석하고 있다. 《50년 금단의 선을 걸어서 넘다》, 《한국의 논점 2017》, 《촉 2022-2023》 등의 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