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스탬프 아트를 시작하고, 배우고, 활용하고, 장식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1장과 2장에서는 스탬프 작업에 쓰이는 재료와 도구, 기법을 아주 상세하게 다루며,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보관하는 방법도 설명한다. 3장과 4장에서는 저자가 그동안 만들어왔던 작품 중에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하면서 앞서 다루었던 이론이 실현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작품을 구상하여 작업하고 장식하는 과정을 통해 나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크래프터로 변신할 수 있다. 영감이 떠오르지 않거나 활용하고 싶은 기법을 찾아보고자 할 때 《스탬프 아트에 빠지다》를 펼쳐 보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학창 시절 밤샘 공부는 몰라도 미술 숙제할 때는 아침 해 뜨는 것을 보고, 연애할 때는 핸드메이드 카드를 수없이 만들어내고,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원장을 할 때는 교재교구상을 휩쓸었지요. 먼 길을 돌아 지금은 스탬프 아트와 스크랩북 세상에서 꼼지락꼼지락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밤샘 공부는 몰라도 미술 숙제할 때는 아침 해 뜨는 것을 보고, 연애할 때는 핸드메이드 카드를 수없이 만들어내고,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원장을 할 때는 교재교구상을 휩쓸었지요. 먼 길을 돌아 지금은 스탬프 아트와 스크랩북 세상에서 꼼지락꼼지락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