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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필쓰기를 위한 시도

$15.12
SKU
979118832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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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8/27
Pages/Weight/Size 150*210*11mm
ISBN 979118832328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재미가 먼저다
수필 쓰기는 이야기 만들기다
우리 수필의 뿌리는 해학이다
수필의 영역을 넓히자

이 책은 저자의 새로운 수필 창작론이다. 지금까지의 우리 수필에 대한 회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방법론을 모색하고 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1930년대에 우리 문학에 하나의 장르로 나타난 수필은 지금까지도 정답에 의심을 품지 않고 지속된다. ‘붓가는 대로’에서 구성이니 형상화니 하는 일부의 변화된 면모도 보여주었지만, 우리가 고수하고 있는 ‘허구가 아닌 사실의 표현’이라는 수필이론의 핵심은 끈질기게 고수한다. 즉 사실의 표현이 수필 이론의 정답이다. 우리는 정답에 의심을 가지지 않았다.” 이에 저자는 ‘수필 집답회’를 결성하고 실험적인 수필 작품을 발표하고, 창작 방법론의 새로운 시도를 펼쳤다. 이 집담회에서 토론하였던 내용을 중심으로 새로운 수필 쓰기의 몇 가지 사례를 모아 이 책을 발행하게 되었다.
Contents
▣ 책머리에

1. 재미가 먼저다 9
2. 수필 쓰기는 이야기 만들기다 24
3. 이야기를만들기 위한 시도들 42
4. 수필은 문자를 사용하여 만든다 55
5. 우리수필의 뿌리는 해학이다 66
6. 수필과 소설 73
7. 짧은 수필과 아포리즘 수필 94
8. 고사성어와 수필 106
9. 수필 집담회에서 114
10. 디지털 글쓰기-댓글 139
11. 수필 영역을넓히자 148

▣ 인용 작품 출처
Author
이동민
경주에서 태어나 줄곧 고등학교까지 다녔다. 경주의 신라 문화 유적들이 내게 스며들어 작품의 바탕을 이루었다. 1992년 [수필문학]으로 등단하고 오랫동안 수필을 써왔다. 1998년에는 [수필과비평]에서 공모하는 수필평론에 당선했다. 대구에서 수필 쓰는 사람이 모여 함께 ‘대구수필 문예대학’도 운영했고, 지금은 ‘문학사랑방’이란 모임도 하고 있다.

『우린 친구가 맞지』 외 9권의 수필집, 수필비평집 4권, 장편소설 2권을 펴냈다. 영남대학교의 미학미술사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미술사를 공부하기도 했다. 미술 및 미술사 관련 저서, 기타 교양서 등도 10여 권 출간했다. 지금도 수필 쓰기와 미술사 공부로 노후생활을 보내면서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주에서 태어나 줄곧 고등학교까지 다녔다. 경주의 신라 문화 유적들이 내게 스며들어 작품의 바탕을 이루었다. 1992년 [수필문학]으로 등단하고 오랫동안 수필을 써왔다. 1998년에는 [수필과비평]에서 공모하는 수필평론에 당선했다. 대구에서 수필 쓰는 사람이 모여 함께 ‘대구수필 문예대학’도 운영했고, 지금은 ‘문학사랑방’이란 모임도 하고 있다.

『우린 친구가 맞지』 외 9권의 수필집, 수필비평집 4권, 장편소설 2권을 펴냈다. 영남대학교의 미학미술사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미술사를 공부하기도 했다. 미술 및 미술사 관련 저서, 기타 교양서 등도 10여 권 출간했다. 지금도 수필 쓰기와 미술사 공부로 노후생활을 보내면서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