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마오쩌둥

차별금지법 위헌성 대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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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2/03
Pages/Weight/Size 152*223*17mm
ISBN 9791188300075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Description
“국민은 모든 것 이전에 이미 존재했다.
이 땅의 모든 것의 기원인 국민 위에는 오직 하나,
‘자연법(창조질서)’만이 있을 뿐이다!”
[E.J. 시에예스, 제3신분이란 무엇인가, 책세상, 93-94쪽]


『‘특권적 계급’을 용인하게 되면 ‘국민에게는 재앙’이 된다!』(위 책, 132쪽)
‘시민혁명(1789)’ 당시 프랑스 국민들의 심장을 흔들어 놓았던 ‘시에예스의 위 명언은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진리』로 확증되어왔다. 그럼에도 소위 [(포괄적)차별금지법]이라는 미명하에 이 ‘진리’를 거스르는 시도가 한국에서 자행되고 있다. 미국판례와 OECD국가들의 입법례를 들고 있으나, ‘실상’은 진실 은폐를 통한 [국민기만]이요 ‘실체’는 [성소수자 특권계급화]를 통한 정치·경제적 활용에 있다. 안타깝게도 많은 국민들이 이 ‘법안’의 심각한 위험성을 정확히 체감하고 있지 못하다. 이러한 현실을 마주하며 “[국민 위에 군림하는 특권적 계급 용인은 곧 국민적 재앙]임을 세상에 공표하는 것보다 시급한 일은 없기에 이 책을 쓴다”라던 시에예스의 독백을 이제 내 몫으로 삼겠다는 가슴 저린 사명감으로 펜을 들었다.

“모택동·홍위병과 한국의 차별금지법이 무슨 관계가 있나?” ‘포차법’의 위험성과 위헌성 논증을 위해 「모택동과 홍위병을 소환」하자 많은 지인들이 해 온 질문이다. “모택동은 [포차법]의 절묘한 ‘반면교사’감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필자의 답이다. 모택동은 필생의 은인 주은래와 생사고락을 함께 한 동지들, 그리고 중국 인민들을 배반하고 ‘폭군’이 되었다. ‘종신황제’가 되고자 순진한 학생들을 선동, ‘홍위병’ [완장]을 채워 ‘특수계급’으로 만들어 중국 전역을 참살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모택동이 국민위에 군림하는 27년 동안 6,200여만 명이 참담한 죽음을 맞았거나 극한의 고통을 못 이기고 자살했다. “특권계급을 참고 견디다 보면 그 국민에게 재앙이 된다”라던 《시에예스의 경고》를 간과한 결과다. [모택동 소환]에 대해 ‘중국의 항의’를 우려하는 분들도 계시나, 군복무 시절 ‘자연법을 체험’한바 있는 필자로선 주저할 바가 아니었다. 사병들에 대한 장교들의 ‘불법적 특권(폭행)’에 ‘정당방위’로 항거했던 필자는 연대장님(이강웅 대령)의 배려로 무사히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를 했다. 그 과정에서의 ‘항거’도, ‘무탈’도, 『생동하는 자연법』이 작동한 덕분이었다. 삶의 굽이굽이마다 《자연법》의 위력을 체험한 필자에게 있어 [포차법]의 위기를 맞은 이 절체절명의 때에 ‘위헌악법’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알리고 [입법·사법독재] ‘근절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자연법적 소명(召命)’이다. 『국민 위에는 오직 ‘자연법’만이 있음』과 [특권계급=반자연법적 죄악]이라는 ‘천부적 경고’를 간과함이 곧 ‘교만’이다. “교만은 패망을 몰고 온다”는 《진리》는 ‘모택동의 비참한 최후’를 비롯해 국내외 독재자들의 패망을 통해 불변의 ‘역사법칙’임이 입증되어왔다.

“국민들이 내 말에 공감하게 되면 ‘꿈’만 같은 「새 역사」가 열릴 것”이라는 기원으로 쓴 한 권의 「작은 책자」로 세계 시민혁명사의 새 장을 열었던 시에예스를 ‘타산지석’ 삼아, 미력한 필자가 ‘진충보국(盡忠報國)’의 심정으로 쓴 이 책을 ‘특권’으로 멍든 대한민국과 ‘사분오열’된 우리 민족 앞에 바친다.
Contents
Prologue ㆍ 3


Chapter1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실체적 진실 ㆍ 9

Part 1 헌법적 관점에서 본 ‘홍위병’식 차별금지법 ㆍ 11
〈극단적 정당국가주의〉와 〈입법(의회)독재〉의 산물, (포괄적)차별금지법 ㆍ 12
『국민통합=헌법작동=국가실존=국민행복』, 곧 ‘헌법이 존재하는 사회’가 《국가》다 ㆍ 17
‘국가(국민통합)’ 없으면 ‘기본권 보장’도 없다 ㆍ 19
‘성소수자’들을 〈사회적 특수계급〉으로 만들려는 시도 ㆍ 21
《진정한 진보》는 『진리(眞理)』에 가장 가까이 다다르는 것 ㆍ 23

Part 2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 『차별금지법 찬성론』의 실체 ㆍ 27
성소수자들의 ‘천부적 인권’마저 후퇴시키게 될 ‘악법’ ㆍ 27
성소수자들을 이용한 정치적 목적의 〈입법사기〉 ㆍ 31
‘세계적 법제 동향’까지 속이며 〈국민기만〉 ㆍ 33
〈미연방대법원 동성애 판결〉과 〈한국대법원 이재명 판결〉 ㆍ 34

Part 3 ‘성소수자 특권계급화’를 통해 더 큰 그림을 그리려는 『입법사기』 ㆍ 39
〈(포괄적)차별금지법〉은 전 국민의 삶을 뒤흔들 수 있는 ‘희대의 악법’ ㆍ 39
『일사부재리원칙』과 『사법권의 독립』까지 해치는 내용의 위헌적 법안 ㆍ 42
(포괄적)차별금지법의 ‘도미노식 해악’의 사례 예시 ㆍ 44
‘만인의 만인 상호간의 자제와 협력’이 추구되는 것이 국가의 ‘정의’이며, 정의의 궁극적 지향점은 ‘행복’이다 ㆍ 47
‘모두’가 평등할 때까지 ‘누구도’ 평등하지 않다? ㆍ 50

Part 4 성소수자들을 ‘한국판 홍위병’으로 만들려는 『저의』를 간파하자 ㆍ 53
모택동은 〈내란 수괴(首魁)〉, 홍위병은 〈내란죄 공범들〉 ㆍ 54
‘사회적 특수계급’을 만들려는 조직적 시도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ㆍ 55
〈(포괄적)차별금지법〉은 홍위병이 찬 〈완장〉과 같은 역할을 할 것 ㆍ 59

Part 5 차별금지법 뒤에 ‘암약’하고 있는 『기획자들』 ㆍ 63
누가, 왜, 〈차별금지법안〉의 실체적 진실을 호도하는가? ㆍ 64
이러한 ‘악법’을 만든 것은 과연 ‘누구를’ 그리고 ‘무엇을’ 위함인가? ㆍ 66
들풀 같은 〈완장〉의 역사 ㆍ 68
정치권과 일부 타락한 법조인들로 엮인 ‘검은 커넥션’ ㆍ 69


Chapter2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위헌성 대해부 ㆍ 75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전 조문 분석]


Chapter3 포괄적 차별금지법 태동 요인 및 대안 ㆍ 165

Part 1 포괄적 차별금지법 태동의 『3대 요인』 ㆍ 167
Ⅰ. 서 설 ㆍ 167
Ⅱ. 〈포차법〉 태동의 3대 요인 ㆍ 169

Part 2 ‘위헌 악법’ 분쇄를 위한 『대안』 ㆍ 177
⑴ ‘위헌법안’ 완전 폐기 【국민연대 청원권】 ㆍ 177
⑵ ‘위헌법안제출 국회의원’에 대한 【헌법 10적(敵) 선정】 ㆍ 179
⑶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헌법적’ 존중 ㆍ 181
⑷ 국민들의 【위헌정당해산제소 청원권】 적극적 행사 ㆍ 184

Part 3 결어 : ‘입법(의회)독재’, 근본적 퇴치를 위한 『비책』 ㆍ 191
국민주권 짓밟는 ‘법조계 카르텔’은 〈사법쿠데타〉 ㆍ 193
국민입법인 【헌법률】로 〈입법·사법독재〉 철폐 ㆍ 195


Chapter4 성소수자 마오쩌둥 -대재앙의 실상과 비참한 최후- ㆍ 203

Part 1 ‘성소수자’ 마오쩌둥(모택동?毛澤東)을 이 책에 소환한 이유 ㆍ 205

Part 2 역천자(逆天者) ‘모택동 광풍’의 실상 ㆍ 227
Ⅰ. 〈모택동 광풍(마오광풍) 1~3차〉 기간 참살자 총인원 6,200여 만 명 ㆍ 228
Ⅱ. 등소평이 주도한 〈모택동 역사재판〉, 그 ‘진실’과 〈변질된 모택동 공과론(功過論)〉 ㆍ 230
Ⅲ. 〈대약진 운동(대재앙)〉기간 5,500여 만 중국인의 참담한 죽음과 ‘가족단위 자살’의 비극적 현장 ㆍ 234
Ⅳ. 6,200여 만 명 참살 기간 동안(1950∼1976) 자행된 ‘양성애자’ 모택동의 성적 타락상 ㆍ 259
Ⅴ. 인민을 ‘기만’하고 ‘참살’한 모택동의 비참한 말로(末路) ㆍ 268

책속의 책 : 중국의 ‘빛(주은래)’과 ‘어둠(모택동)’ ㆍ 281

Part 1 모택동이 ‘토사구팽’한 〈홍위병〉의 탄생 배경과 종말 ㆍ 283
Part 2 주은래 없는 모택동 없다 - 은인, 동지, 인민에 대한 모택동의 배신의 역사 - ㆍ 299


epilogue ㆍ 339
Author
홍원식
중학 졸업 후 3년 동안 청소년 노동자 생활을 하던 중 “인류행복을 선도하는 문화강국이 될 통일한국의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백범정신(삼균주의)』에 큰 영향을 받아 학업을 시작해 독학으로 대학에 진학했다. 이후 국내 최초로 ‘백범’을 전공하여 법학박사(통일헌법) 학위(국민대, 2005)를 취득하였다. (사)국민통합비전(피스코리아)를 창립(2001통일부), 현재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북한 민족화해협의회가 ‘남북공동 백범추모행사’를 제안해 옴에 따라 남북당국 승인 하에 북한을 15회 왕래하며 남북민간교류 가교역으로 활동한 바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초빙교수 및 경기대정치전문대학원·국민대·총신대 등 외래교수와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등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 통일부 통일교육위원과 (사)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총재 송해, 회장 엄용수) 창립 법률지원단장을 맡고 있다. 대표 저서로 『통일헌법학개론(2017, 비전브리지)』과 남북 분단 후 최초로 북한에 보급(6천권/연합뉴스보도, 2004.7.30)되었던 저서를 개편한 『소설 백범(2019,지식의 숲)』 외 10여 권이 있다.
중학 졸업 후 3년 동안 청소년 노동자 생활을 하던 중 “인류행복을 선도하는 문화강국이 될 통일한국의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백범정신(삼균주의)』에 큰 영향을 받아 학업을 시작해 독학으로 대학에 진학했다. 이후 국내 최초로 ‘백범’을 전공하여 법학박사(통일헌법) 학위(국민대, 2005)를 취득하였다. (사)국민통합비전(피스코리아)를 창립(2001통일부), 현재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북한 민족화해협의회가 ‘남북공동 백범추모행사’를 제안해 옴에 따라 남북당국 승인 하에 북한을 15회 왕래하며 남북민간교류 가교역으로 활동한 바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초빙교수 및 경기대정치전문대학원·국민대·총신대 등 외래교수와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등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 통일부 통일교육위원과 (사)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총재 송해, 회장 엄용수) 창립 법률지원단장을 맡고 있다. 대표 저서로 『통일헌법학개론(2017, 비전브리지)』과 남북 분단 후 최초로 북한에 보급(6천권/연합뉴스보도, 2004.7.30)되었던 저서를 개편한 『소설 백범(2019,지식의 숲)』 외 1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