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지혜 수업

5천 년 탈무드에 담긴 유대인의 삶의 지혜
$15.12
SKU
9791188287246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1/06/01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88287246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탈무드는 5천 년에 걸쳐 쌓아온 유대인의 지혜와 지식의 보고이다. 이 책에는 유대인들의 종교적 생활뿐만 아니라 법적 규정, 판례까지 포함되어 있어 당시 유대인의 생활양식을 이해하는 자료가 되고 있다. 탈무드는 유대민족에게 삶의 지침서이자, 사회의 모든 사상에 대하여 해결하는 잣대와 열쇠로 작용하여 왔다. 지금도 탈무드는 계속 보완되고 수정되고 있다고 한다.

『탈무드』에는 유대인의 교육, 권위, 의지, 주체성 등의 핵심적인 지혜와 처세술이 담겨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유대인들의 지혜롭고 슬기로운 처세술과 인생관을 배우게 될 것이다. 탈무드의 일부 내용은 이방인에 대하여 상당히 배타적 태도를 취하여 경전이라는 측면도 있으나, 그 안에 소개된 몇몇 우화들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실제적인 교훈과 지혜를 주고 있다. 이제 이 책을 통하여 세계를 지배하는 5천 년 유대민족의 지혜의 원천을 배워보자.
Contents
유대인의 지혜 수업을 시작하며

제1장 | 삶의 지혜를 일깨우는 유대인의 우화

혓바닥을 쓰지 않는다
포도밭에 갇힌 여우
미래에 보답하는 나무 열매
초대받지 않은 사람
영원한 생명
잃어버린 물건
등잔 밑이 어두운 법
도시를 지키는 사람
가질 수 없는 향료
나의 어머니는 한 명뿐
장님의 밝힌 등불
솔로몬의 재판
말 값보다 비싼 닭 값
거래를 그만둬!
제 꽤에 넘어간 반값 흥정
신과의 대화
사신(死神)의 수법
요술 사과
그릇의 용도
인생의 비결
딱딱한 혀
혀의 가치
하느님이 맡긴 보석
지혜로운 유서
인간의 법률
절망의 끝은 희망
정의란 무엇인가?
선이 데려온 악
신(神)
지도자를 선택하는 법
재산보다 귀한 지식
세 사람의 친구
악마가 선물한 포도주
정당한 처형
두 시간의 노임
거미와 모기와 미치광이
다섯 가지 쾌락
진정한 이득
임금님이 된 노예
하인들을 초대한 만찬회
육체와 영혼
팬터마임(pantomime)의 유래
하나님의 들어준 기도
누가 제일 중요한가?
암시
부인의 뜻

제2장 | 생활의 즐거움을 일깨우는 유대인의 해학

돈 빌리는 기술
복수와 증오
집단 검진
상대방
겨냥
조수(助手)
진짜 장사꾼
즉효(卽效)
대용품
계산
조달(調達)
인간
신뢰
고생
보건소의 가치
천당(1)
천당(2)
광고
황제의 자격
관광
해석
착각
당연한 일
임기응변
자업자득
건망증
예비 행위
그리스도는 유대인
감사
병문안
강자
작별 인사
6일째
지혜로 찾은 지갑
토지
슬기로운 세 가지 행위

제3장 | 삶의 현명함을 일깨우는 유대인의 지혜

형제애
개와 우유
당나귀와 다이아몬드
벌금의 규칙
태아냐 산모냐
불공정한 거래
곤경 끝의 2백만 원
단 한 개의 구멍
진실과 거짓
새로운 약(藥)
세 경영자
보트의 구멍
축복의 말
왜 우는가?
어떤 농장
중국과 사자
‘진실’이라는 말

손(手)
거룩한 것
증오

숫자
거짓말
착한 사람
동전
두 개의 머리
물레방아
계약
과장 광고
소유권
두 개의 세계
맥주

제4장 |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 유대인의 사랑

세 자매
약속
가정과 평화
천국과 지옥
아들의 재능
효도
어머니
시집가는 딸에게
사랑
여자를 남긴 것
충고
선물
왕복
젊은 부부
부모는 바보
젊은 아버지
위기를 벗어난 부부
부부 싸움
애정
죽음
간음
식욕
순결
성(性)
Author
마빈 토카이어,윤호
1936년 뉴욕 시에서 태어나 1958년 뉴욕 예시바 대학(탈무드 학교)에서 철학과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유대 신학교에서 탈무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아 1962년 랍비 자격을 취득한 이후 미공군 유대 종군 군목으로 일본에 파견되어 규슈에서 근무하였으며, 뉴욕 예배당 랍비로 시무하였다. 1968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유대교단의 랍비가 되어 재일 유대인의 상담역으로 활약하며 유대 문화와 일본 문화를 연구하다가 1976년에 귀국했다.
1936년 뉴욕 시에서 태어나 1958년 뉴욕 예시바 대학(탈무드 학교)에서 철학과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유대 신학교에서 탈무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아 1962년 랍비 자격을 취득한 이후 미공군 유대 종군 군목으로 일본에 파견되어 규슈에서 근무하였으며, 뉴욕 예배당 랍비로 시무하였다. 1968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유대교단의 랍비가 되어 재일 유대인의 상담역으로 활약하며 유대 문화와 일본 문화를 연구하다가 1976년에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