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판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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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9/23
Pages/Weight/Size 128*210*9mm
ISBN 979118828631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Contents
1부 가슴둘레 검사

민들레 / 대통령 후보 벽보가 / 첫사랑 / 생강나무 / 가슴둘레 검사 / 시집가던 날 그리고 / 돼지 파는 옆에서 / 돼지 돌림병 / 다시 한 판 붙자 / 해루질 / 타이거 파는 날 / 안녕, 타이거 / 흑염소를 잡으며 / 봉선화 / 복자야 / 차마 그 뚱딴지꽃 / 얼레리꼴레리 / 천장에 꽂힌 화투 / 돌아온 외팔이 / 뛸 거여 말 거여 / 적돌만에서 / 갈마리 가는 길 / 달맞이꽃 / 쥐잡기 / 유월 장마 / 동백꽃 / 옷 벗던 소년은 지금

2부 아부지 꿈

김현송 여사의 이력 / 구십삼 세 / 엄마의 밥상 / 수유리 재활병원 / 빈센트 제2병동에서 / 국립재활원 / 어머니의 한가위 / 광천 새우젓 / 아부지 꿈 / 야스다의 훈장 / 철둑길 대결

3부 취한 스승과 취한 제자

언덕길 꽃다지 / 이별의 청량리역 / 할머니 무덤가에서 / 병아리 떼 뿅뿅뿅 / 비워야 사는 거지요 / 담배 피우는 여자 / 열아홉, 나일강의 소년 누쿠 / ‘글을 낳는 집’ 고양이 / 취한 스승과 취한 제자 / 스승 김종철 / 대전역 오후 세 시 / 조치원역 해장국집에서 / 코로나 입춘 / 철도원

4부 소년공에게

동지여, 설국의 새해에 / 나목 / 각서 / 열반 / 사랑을 위하여, 둘 / 춘장대 포장마차 / 마량 포구에서 / 초로를 위로하며 / 다시 금강에서 / 소리 넷 / 그 소년은 지금 / 저무는 우금치에 서서 / 다시 살아나는 우금티 / 코로나 초가을 / 나싱개 / 목공이세요 / 간지름 나무 / 벼이삭 단풍 / 라떼는 말이야 / 소년공에게 / 버스는 떠나야 하는데 / 산수유 / 공납금 날아갔다
Author
강병철
지금은 간척지가 된 서해안 적돌만 바닷가 태생이다. [삶의 문학]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민중교육]이라는 잡지에 소설 「비늘눈」을 쓰고 고교교사를 해직당한 바가 있다. 35년 간 교직생활을 했으며 현재 대산고등학교에 재직 중인데 정년퇴임을 코앞에 둔 초고령 평교사이다. 시집 『유년일기』 『하이에나는 썩은 고기를 찾는다』 『꽃이 눈물이다』 『호모 중딩사피엔스』 『사랑해요 바보몽땅』 소설집 『비늘눈』 『엄마의 장롱』 『초뻬이는 죽었다』 성장소설 『닭니』 『꽃 피는 부지깽이』 『토메이토와 포테이토』 산문집 『선생님 울지 마세요』 『쓰뭉 선생의 좌충우돌기』 『선생님이 먼저 때렸는데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성적표』 『작가의 객석』을 발간했으며, 함께 쓴 교육 산문집 『넌, 아름다운 나비야』 『난, 너의 바람이고 싶어』,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를 편집했다. 청소년 잡지 [미루]를 10여 년 간 발행했으며 한국작가회의 대전충남 지회장을 4년간 역임했다.
지금은 간척지가 된 서해안 적돌만 바닷가 태생이다. [삶의 문학]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민중교육]이라는 잡지에 소설 「비늘눈」을 쓰고 고교교사를 해직당한 바가 있다. 35년 간 교직생활을 했으며 현재 대산고등학교에 재직 중인데 정년퇴임을 코앞에 둔 초고령 평교사이다. 시집 『유년일기』 『하이에나는 썩은 고기를 찾는다』 『꽃이 눈물이다』 『호모 중딩사피엔스』 『사랑해요 바보몽땅』 소설집 『비늘눈』 『엄마의 장롱』 『초뻬이는 죽었다』 성장소설 『닭니』 『꽃 피는 부지깽이』 『토메이토와 포테이토』 산문집 『선생님 울지 마세요』 『쓰뭉 선생의 좌충우돌기』 『선생님이 먼저 때렸는데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성적표』 『작가의 객석』을 발간했으며, 함께 쓴 교육 산문집 『넌, 아름다운 나비야』 『난, 너의 바람이고 싶어』,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를 편집했다. 청소년 잡지 [미루]를 10여 년 간 발행했으며 한국작가회의 대전충남 지회장을 4년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