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아 웃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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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8/20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88270378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최인락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구름아 웃어라』에는 모두 116편의 시가 실려있다. 이번 시집은 제호로 사용된 ‘구름’에 대한 남다른 작가적 시각이 담겨있다.

“말없이 흘러가는 저 구름은 세상사를 얼마나 알고 떠나가고 있는 것일까. 그냥 정처 없이 밀려가는 나그네 인생일까. 너는 어찌나 인간과 닮았는지, 꼭 나를 보고 있는 것만 같아 하늘 문만 열리면 또 다른 나를 보고 웃는다.”

책 머리에 실린 저자의 말처럼 흘러가면서 흔적 없이 사라지는 구름에 빗대어 인생을 이야기한다.
Contents
제1절 또 불효를 짓습니다
제2절 인간의 죗값은
제3절 주름이 느는 이유
제4절 진실을 캐는 사람들
제5절 웃고 울리는 세월
제6절 순리만 아는 철학
Author
최인락
경남 진주에서 출생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자문위원,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보교육원 딸기전문실습교수, (사)경남과학영농특성화교육사업단 딸기전문위원이자 (주)한국딸기수출통합조직 딸기전문컨설턴트이다. 2015년 한국공무원문학협회 시, 시조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경남시인협회, 산청문인협회, 시림문학회, 천성문인협회 회원이다. 시집으로는 『못난 사람이 머문 자리』(2016년), 『바람이 이는 곳에 인생이』(2017년), 『풀잎 생각』(2019년), 『작은 점 하나』(2020년), 『구름아 웃어라』(2021년)가 있다.
경남 진주에서 출생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자문위원,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보교육원 딸기전문실습교수, (사)경남과학영농특성화교육사업단 딸기전문위원이자 (주)한국딸기수출통합조직 딸기전문컨설턴트이다. 2015년 한국공무원문학협회 시, 시조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경남시인협회, 산청문인협회, 시림문학회, 천성문인협회 회원이다. 시집으로는 『못난 사람이 머문 자리』(2016년), 『바람이 이는 곳에 인생이』(2017년), 『풀잎 생각』(2019년), 『작은 점 하나』(2020년), 『구름아 웃어라』(2021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