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사람들을 위한 지구별 가이드

자신의 민감함을 감추지 않고 세상을 위한 선물로 사용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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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4/22
Pages/Weight/Size 133*205*20mm
ISBN 9791188244645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단지 ‘생존하는 것’을 넘어 멋지게 살고 싶은 HSP에게
민감함이라는 ‘선물’을 사용하는 법

“너는 너무 예민해” “매사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 “너는 좀 강해질 필요가 있어” 같은 말을 듣고 있다면, 다른 사람의 감정에 쉽게, 그리고 깊이 공감하는 편이라면, 생각이 많고 감정에서 빠져나오는 데 다른 사람보다 오래 걸린다면, 주변 환경이나 자극에 쉽게 압도되고 혼자만의 시간이 자주 필요하다면, 당신은 ‘매우 민감한 사람Highly Sensitive Person(HSP)’일 확률이 높다!

민감함은 종종 결함이나 불편함, 나약함 등으로 오해받는다. 세상으로부터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민감인들 스스로가 그렇게 여기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 책에 추천사를 쓴 제레미 바인의 말처럼, 민감함은 “나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우리답다는 이유로 괴로워하지 않아도 된다.”

이 책의 저자 역시 “민감성과 관련된 모든 감정적 고통과 과거의 주입된 생각들, 부정적인 신념을 털어버리고 나면 자신감이 솟고, 사랑, 연민, 공감, 창의력, 치유력, 도우려는 마음 같은 HSP들이 타고난 아름다운 자질을 세상에 드러낼 수 있다”고 말하면서, “HSP 전문 상담사로서 지난 15년 동안 수많은 HSP들의 삶이 성공적으로 바뀌는 것을 보았고, 그 방법을 책에 담았다”고 적고 있다.

이 책은 민감한 사람들의 특징, 그리고 살면서 자주 부딪혔을 어려움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일상에서 자기를 돌볼 수 있는 실용적인 팁들을 친절하게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일상에서 자기를 사랑하는 법,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정화하는 법,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고 보호하는 방법, 막힌 에너지를 풀어주는 태핑 기법 같은 것들이다. 또한 많은 HSP들이 영적인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민감함과 영적인 부분을 관련지어 설명한 책은 찾아보기 힘든데, 이 책에서는 영적 존재들이나 내면의 지혜에 접속해 보호를 요청하고 삶의 목적을 찾도록 하는 등 영적 측면에서의 지혜와 실전 팁도 담고 있다.
Contents
추천사
책머리에

1부 매우 민감하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1. 매우 민감한 기질
2. 강철과 돌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3. 결함이 아니라 선물이다
4. HSP들이 맞닥뜨리는 열 가지 어려움
5. 본연의 모습을 되찾기
6. 인간의 여섯 가지 기본 욕구
7. 우리가 삶에 끌어당기는 것
8. 온전함을 향한 HSP의 여정

2부 HSP를 위한 자기 돌봄 기법
9. 감정의 찌꺼기를 걸러내기
10.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
11. 과각성 문제를 다루는 방법
12. EFT로 감정에서 자유로워지기
13. 에너지 보호의 중요성
14. 상실을 이해하기

3부 영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HSP의 여정
15. 우리의 인간성과 신성: 에고, 혼, 영
16. 신성한 밑그림
17. 전행 탐험하기
18. 영혼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19. 보이지 않는 세계로부터의 도움
20. 길 잃은 영혼에 대하여
21. 균형 잡기
22. 삶의 목적을 실현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도움이 되는 자료들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Author
멜 콜린스,이강혜
영국에 사는 심리상담사이자 영적 힐러, 레이키 마스터다. HSP를 전문으로 만나는 상담사가 되기 전에는 영국 왕립 교도소Her Majesty’s Prison Service에서 근무하였다. 처음 2년은 물질 오남용 죄수들을 상담했고, 이후 8년은 관리직으로 일했다. 선천적으로 민감한 그녀는 교도소라는 힘든 환경에서 근무하는 동안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많은 것을 배웠고, 상담이나 교육과 관련해서도 큰 영향을 받았다. 2018년 3월, BBC 라디오2 채널의 제레미 바인 쇼Jeremy Vine Show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언론과 고객들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기적으로 워크숍이나 수업, 강연회도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영국에 사는 심리상담사이자 영적 힐러, 레이키 마스터다. HSP를 전문으로 만나는 상담사가 되기 전에는 영국 왕립 교도소Her Majesty’s Prison Service에서 근무하였다. 처음 2년은 물질 오남용 죄수들을 상담했고, 이후 8년은 관리직으로 일했다. 선천적으로 민감한 그녀는 교도소라는 힘든 환경에서 근무하는 동안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많은 것을 배웠고, 상담이나 교육과 관련해서도 큰 영향을 받았다. 2018년 3월, BBC 라디오2 채널의 제레미 바인 쇼Jeremy Vine Show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언론과 고객들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기적으로 워크숍이나 수업, 강연회도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