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위대

부활하는 제국군대의 화신
$23.00
SKU
979118824101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13 - Thu 12/19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Thu 12/12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10/07
Pages/Weight/Size 152*216*30mm
ISBN 9791188241019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대한민국 단 한 권뿐인 자위대 현장매뉴얼!
자위대의 궁금증, 이 한 권으로 풀린다

일본자위대 현지 부대를 직접 취재한 리얼 리포트. 월간조선과 주간조선을 발행하는 조선뉴스프레스의 오동룡 군사전문기자가 생생한 일본 현지 리포트를 통해 일본자위대의 모든 것을 들려준다. 한국기자 최초로 일본 방위성의 협조를 얻어 한국의 육해공 사관학교에 해당하는 방위대학교, 육군의 전투병과학교인 후지학교, P-1과 P-3C 대잠초계기 양성기관인 해상자위대 시모후사기지, 항공자위대의 파일럿 양성기관 하마마쓰 제1항공단사령부, 주일미군의 심장부 요코스카사령부를 탐방했다.

『일본 자위대』에는 육해공 자위대의 역사와 조직, 아시아 최강 전력의 육해공 자위대 파워, 최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배치현황, 일본을 방어하는 유일한 군대 주일미군의 가공할 화력, ‘독도대전’으로 보는 한일 군사력 비교, 메이지군벌에서 쇼와군벌까지 자위대에 스며든 제국군대 전승의 전통 등 최신 자료들을 다루고 있다. 또한, 자위대의 실체를 구성하는 육해공 자위대원들과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일본 자위대의 실상과 허상을 지적한다. 이 책은 일본 자위대에 관한 국내 유일의 교과서이자 현장 매뉴얼로, 이 책 한 권이면 자위대의 모든 궁금증이 풀릴 것이다.
Contents
책머리에

1부 기로에 선 한일 군사관계

01 일본 사관의 요람, 방위대학교를 가다
오하라다이의 방위대학교/ 후배들이 선배식사 준비/ 육?해?공의 선택/ 방위대생 5인이 말하는 방대생활 이모저모/ 이치가야기념관과 미시마 유키오의 흔적들/ 팔 판사, 그리고 일본과 인도와의 관계

02 한국과 일본의 군사력 비교
한·일 독도 대전 벌어지면 승자는/ 일본 군사전문가의 독도 점령 시나리오/전자전기 지원 아래 F-2 전투기 기습폭격/한국 해병대가 다케시마 점령한다고?/ 다카이 전 교관, 해병대 보유를 주장/ 미사일고속정 울릉도에 전진배치 필요/ 독도, 육·해·공 훈련 정례화해야/ 난세이 제도 남쪽 섬들 군사기지 만드는 일본

03 한일 군사관계의 미래 전망
일본 대학생, “다케시마에서 무력충돌 가능성”/ 군사외교의 현장, ‘자위대의 날’ 단상/ 지소미아 폐기로 손해 보는 쪽은?/ 일본은 일본인 납치자 정보를 원했다/ 한일 간 군사교류도 중단될 전망/

2부 방위성 출범과 육?해?공 자위대의 개편

04 문민통제 분위기 물씬 풍기는 방위성
일본 자위대는 진화 중/ 양복조와 제복조의 갈등/ 히카게 모노

05 아베신조와 자위대
무너지는 평화헌법 9조/ 130억 달러 전비 내고 감사 인사 못 받아/ 아베의 새로운 나라로, 전후체제로부터의 탈각/ 공격용 무기로 무장하는 자위대

06 북한이 일본 자위대를 키웠다고?
북한 핵실험하자 방위성 승격법안 즉각 통과/ 대포동 미사일 발사하자 MD체계 준비/ 미사일방어체계를 3단계로 정교하게/ 미국의 TMD 구상/ SM-3 블록Ⅱ미사일 미일 공동개발/ 일본판 X밴드레이더 FPS-5/ 고도 2만m 이상은 항공자위대가 담당

07 군대 이미지를 탈색한 자위대 용어들
공식적으로 4성장군이 없다/ 전쟁을 유사라고 표현/ 자위대의 새 명칭은 국방군?

3부 육상자위대

08 육상총대사령부 창설과 수륙기동단 출범
수륙기동단 첫 탈환훈련/ 육상자위대 개편의 역사/ 중앙즉응집단의 폐지/ 육상총대사령부, 5개 방면대를 지휘/ 기동사단?여단을 즉응기동사단?연대로 편성/ 수륙기동단 사세보 아이노우라에 배치 /남서도서부의 방위능력 강화/ 첨단무기로 현대화하는 육상자위대의 장비들/ 일본의 미사일 전력을 영토분쟁에 투입

09 자위대 통합운용 시대를 열다
자위대 군구조의 문제점/ 자위대 통합운용의 필요성/ 통합운용체제 이행을 위한 조직개편/ 내국에 의한 운용통제를 법적으로 개선/ 통합운용의 방식, 통합임무부대사령부 설치 거론

10 육상자위대 최고의 교육훈련장, 후지학교를 가다
24만평의 천혜의 훈련장/ 식사할 때만 모자 벗는다/ ‘보통과 중대’의 주력화기들/ 러 견제 위해 홋카이도에 최정예 기갑사단 배치/ 큐마루 90식 전차에 들어갔다 ‘혼쭐’/ 육상자위대의 차세대 10식 전차/ 속속 배치되는 최첨단 무기들/ 소위로 임관하면 월 24만엔 지급

11 육상자위대의 후지산훈련을 참관
1박 하면서 자리다툼/ 육상자위대의 슬로건, ‘마모리타이히토가이루’/ 매혹적인 빨간 연막탄/일본군에 대한 향수

12 사이토 다카시 통합막료장 인터뷰
남북대치 상황이 한국군의 강점/ 걸프전 때 소해정 파견은 정치적 모험/ 한국, 제주도를 통합해군기지로 묶어야/ 전면전을 독자수행할 나라는 없다

4부 해상자위대

13 P-3C 조종사 양성소, 시모후사 기지를 가다
해상초계기 조종사 양성기관/ 세계 최강 미 해군과 사투벌인 제국해군의 후예/ 사실상 세계2위의 해군력/ 이즈모급 헬기수송함 2척의 경항모 변신/ 일본 해군력의 상징 ‘88함대’/ 세계 최초 잠수함에 리튬이온 축전지 사용

14 해상초계기 조종사 양성현장
해상자위대의 파워, 4개 호위대군/ P-3C항공사 양성현장/ 세계 최고 수준의 대잠초계 능력/ 대동아공영권 초계기 P-1/ 세계가 인정한 소해능력

15 해상자위대의 첨단 전력들
미국의 타고마급 호위함 대여받아 전력 건설/ 이지스함 8척 체제 완성/ 해자대 이지스함 2척이 공동으로 행동하는 까닭/ 잠수함 22척까지 보유할 계획/ 북한 대비 미사일정 취역/ 자체개발한 국산 이지스함 아사히급/ 전후 최대의 군함, 이즈모와 카가/ 시라네, 헬기탑재 호위함 시대를 열다/이즈모급 경항모, 미국의 동북아 항모운용 전략의 중심

5부 항공자위대

16 항공자위대의 발상지, 하마마쓰 기지를 가다
하마마쓰의 장어요리보다 유명한 것/ 아시아 최강 전력의 항공자위대/ 미그기 불시착 사건으로 방공망 구축 /배지시스템

17 사카이 사부로의 후예들
조종학생들의 꿈 ‘윙마크’/ DDD 시스템 운영으로 정비불량 사고 ‘제로’/ “전투기를 보고 매료돼 항공기 정비 선택”/ 하늘의 롤스로이스/ F-15J전투기 성능개량 작업/ 공격용 무기 공중급유기 도입 논란/ 미국이 공동개발 요구했던 F-2 지원전투기/ F-4 후속기종으로 F-35A를 선택/ F-15J 전투기 여성 파일럿의 탄생

18 항공자위대의 최첨단 무기체계들
스텔스 전투기 F-3 독자개발 추진/ ‘적기지 공격’ 위한 장거리 순항미사일 개발/ 차기 전술수송기 C-2 개발/ 중국에 맞서는 구조로 항공력 재편

6부 주일미군

19 일본 열도를 방어하는 유일한 ‘군대’
주일미군은 창, 자위대는 방패/ 하와이와 요코다를 연결하는 평택 연합사작전센터/ 동맹국을 차별하는 트럼프 대통령

20 새롭게 재편된 주일 미군기지들
미 7함대, 소속 항모 2척 체제/ 원폭 위력 체험국 일본이 미 핵항모의 기항을 허용 / 주일미군 사령부가 있는 요코다 기지/ 주일미군사령관 관사 목욕탕이 3개면 어때?/ 한국도 미일 MD체제에 합류 희망/ 미 육군 1군단사령부, 자마기지로 이전/ 미일 공군, 요코다 기지에서 동거

21 일본을 교두보로 움직이는 미국의 동북아 전력
이와쿠니는 극동 최대의 항공기지/ 미국이 요코스카를 중시하는 이유/오키나와는 태평양의 노른자위

7부 자위대의 기원

22 일본군벌의 양대 산맥, 사쓰마와 조슈
막부와 도자마 다이묘들의 대결/ 상비군의 필요성 절감/ 제국해군과 제국육군의 탄생/ 섬나라 일본의 해군 육성/ 제국 육군의 성장/ 야마가타 아리토모, 일본 육군의 아버지/ 야마가타, 군부의 특권장치 만든 장본인/ 일본 해군의 아버지, 야마모토 곤노효에

23 청일전쟁?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끈 메이지 군벌
최초의 겐로, 이토 히로부미의 일본 세우기/ 청일전쟁, 러일전쟁을 통해 성장한 군벌/ 다이쇼 군벌, 학벌세력 뜨다

24 침략전쟁의 원흉 쇼와군벌
하극상의 악풍으로 얼룩진 쇼와 군벌/ 군벌 혁신을 놓고 황도파와 통제파의 혈투

25 전승의 노하우를 갖는 자위대로 재탄생
맥아더사령부, 경비대 창설 위해 민사국 설치/ 구군의 맥을 그대로 이어받다/ 전승의 노하우를 가진 군대

참고문헌
Author
오동룡
1964년 경기 파주에서 출생했고, 연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1년 국방대에서 안보정책석사 학위를 받았고, 2015년 동 대학원 군사전략학과에서 논문 『일본의 비군사화규범 형성과 변천과정에서 경단련 방위생산 위원회의 영향력 연구』로 군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외무성 특수법인 일한국제교류기금 초청으로 2005년 4월부터 1년간 시즈오카현립대학에서 객원연구원 겸 연수특파원으로 일본 방위정책을 연구했다.

자위대를 현지에서 취재, 2008년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 자위대』를 펴냈고, 2016년 9월 일본 방위정책 70년의 역사를 조망한 『일본의 방위정책 70년과 게이단렌 파워』, 2019년 10월 한일 군사갈등의 해법을 제시한 『부활하는 제국 군대의 화신-일본자위대』를 출간했다. 군사전문유튜브 채널 ‘오!밀리터리’를 운영 중이다. 현재 조선뉴스프레스 군사전문기자로 주로 안보분야를 취재하고 있다.
1964년 경기 파주에서 출생했고, 연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1년 국방대에서 안보정책석사 학위를 받았고, 2015년 동 대학원 군사전략학과에서 논문 『일본의 비군사화규범 형성과 변천과정에서 경단련 방위생산 위원회의 영향력 연구』로 군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외무성 특수법인 일한국제교류기금 초청으로 2005년 4월부터 1년간 시즈오카현립대학에서 객원연구원 겸 연수특파원으로 일본 방위정책을 연구했다.

자위대를 현지에서 취재, 2008년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 자위대』를 펴냈고, 2016년 9월 일본 방위정책 70년의 역사를 조망한 『일본의 방위정책 70년과 게이단렌 파워』, 2019년 10월 한일 군사갈등의 해법을 제시한 『부활하는 제국 군대의 화신-일본자위대』를 출간했다. 군사전문유튜브 채널 ‘오!밀리터리’를 운영 중이다. 현재 조선뉴스프레스 군사전문기자로 주로 안보분야를 취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