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속 두 주인공 고양이 쿠로키치와 시로키치 캐릭터가 일본 LINE에서 이모티콘으로 서비스될 정도로 고양이 집사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 몰이 중인 『고양이 서점』이 드디어 한국에서 출간됐다. 오랜 세월 동안 마을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 그리고 감동을 전해준 ‘아오키 서점’. 하지만 서점 주인의 나이만큼이나 늙어버린 이 서점은 인근 대형 서점에 밀려 점차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이제 그만 서점 문을 닫아야 하나…… 생각하던 찰라, 할아버지가 키우던 두 고양이 쿠로키치와 시로키치가 앞치마를 동여매고, 두 발로 벌떡 일어섰다. “둘이서 서점을 살려보겠다고!?”
Author
사쿠마 가오루,현승희
일본 도쿄에 거주. 남편과 함께 서점에서 일하며 만화를 그리고 있다. 현재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는 쿠로마루, 시로마루, 챠마루 세 마리다. 잡지 『아쿠스』에서 『아저씨 시리즈』를 연재 중이며, 라인에서 『고양이 서점』과 『고양이 일기』 이모티콘을 판매하고 있다. 출간한 책으로는 『고양이 서점』과 『고양이 일기』가 있다.
일본 도쿄에 거주. 남편과 함께 서점에서 일하며 만화를 그리고 있다. 현재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는 쿠로마루, 시로마루, 챠마루 세 마리다. 잡지 『아쿠스』에서 『아저씨 시리즈』를 연재 중이며, 라인에서 『고양이 서점』과 『고양이 일기』 이모티콘을 판매하고 있다. 출간한 책으로는 『고양이 서점』과 『고양이 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