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시절

제25회 전태일문학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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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1/15
Pages/Weight/Size 148*224*20mm
ISBN 9791188108343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노동해방, 인간해방을 외치며 스스로를 불살랐던 전태일의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1988년 제정된 ‘전태일문학상’이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 이보다 13년 뒤에 제정된 ‘전태일청소년문학상’은 이번이 12회째이다.

제25회 전태일문학상에 소설은 75편이, 시는 706편이, 생활·기록문은 107편이 접수되었다. 청년 전태일은 노동자이면서 글을 쓴 문학청년이었다. 그의 글을 읽어보면 어느 소설보다도 어느 시보다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Contents
머리말 익숙한 이야기에 침묵하지 않고 질문을 던지는 글쓰기
소설 부문 당선작
김유현 · 수상한 시절
시 부문 당선작
이온정 · 검은 아버지들 외
생활 · 기록문 부문 당선작
윤성환 · 어느 ‘도시 유목민’의 일기 - 2017년 2월 20일~6월 30일
제25회 전태일문학상 심사평

제12회 전태일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고수빈 · 그 날 본 건 어쩌면 외 2편
전태일재단 이사장상
산문 부문 최건 · 노답청소년협회
독후감 부문 박샘 · ‘아름다운’ 전태일의 사상
경향신문 사장상
시 부문 이소명 · 토마손 외 3편
산문 부문 변자영 · 인간을 위한 나라는 없다
독후감 부문 이희정 · 인간이 가져야 할 가장 인간적인 문제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상
시 부문 김민서 · 외벽에 비친 남자 외 2편
산문 부문 정재훈 · 히어로 김정훈 씨
독후감 부문 윤기원 · 그대 이름은 바보, 바보, 바보
사회평론사 사장상
시 부문 김회정 · 다섯 번째 계절의 혹한기 외 4편
산문 부문 서은총 · 난쟁이의 손
독후감 부문 김태희 · 어둠 속에서 피어오른 작은 불씨는 세상을 환히 밝히는 빛이 될지어니
제12회 전태일청소년문학상 심사평
Author
김유현
2002년 장안대 문예창작과 졸업, 2007년 경기문화재단 사이버 문학상 (산문부문) 입선, 2015년 광남일보 신춘문예 소설 등단.
2002년 장안대 문예창작과 졸업, 2007년 경기문화재단 사이버 문학상 (산문부문) 입선, 2015년 광남일보 신춘문예 소설 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