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적성 그리고 성향과는 관계없이 무조건 대기업만 바라보고 경주마처럼 달리는 시대.
‘큰 회사는 좋은 회사’, ‘큰 회사는 안정적’이라는 말이 아직도 유효하다고 생각하는가?
시키는 일만 죽도록 하다가 허무하게 퇴사할 것인가? 퇴사 후 제2의 인생까지 설계할 수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성장할 것인가?
연봉, 복지, 시스템…
큰 회사보다 부족하지만 멀리 가길 원한다면 작은 회사에 눈높이를 맞춰라!
Contents
들어가며
제1장 중소기업에서 일하기로 결심했다
중소기업에서 일한다는 건 어떤 것일까? / 연봉을 생각한다면 / 대기업은 정말로 안정적일까? / 일반론이 반드시 정답은 아니다 / 틈새시장에 대응하는 중소기업 / ‘중소기업’도 중소기업 나름이다 / 중소기업의 장단점 / 솔직히 할 일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 사주와의 거리가 가깝다 / 바쁠수록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제2장 기본의 자세
‘기본’의 어려움 / 어린이에게 가르치는 예의범절 같지만 / ‘우선’ 익혀야 할 능력이란 무엇일까 / 메모 습관의 중요성 / 실패도 각오하라 / 대기업의 수준 높은 신입사원 연수 방식 / 개인의 성장은 결국 개인의 문제
제3장 일을 ‘빨리’ 처리해야 한다
일의 속도를 높이는 방법이란 / 린스타트업의 개인 버전 / 일의 우선순위를 생각하라 / 단숨에 레벨 업! / ‘조금 잘하려는 생각’이 가장 효과적 / 역시 문제는 ‘속도’가 아니다 / 지식과 기술을 구별하자 / 알면 구별할 수 있다 / 일의 전체 모습을 파악하자 / 주변 사람은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 아주 조금이라도 주변에 관심을 갖자
제4장 바쁜 선배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지시 대기형’으로는 안 된다 / ‘주체성’의 중요한 조건 / 급할 때 침착하기 위해서는 / 기회는 갑자기 찾아온다 / 지적에 익숙해지자 / 상사나 선배의 경향을 알자 /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자 / 소소하고 사소한 것이 기업의 실적을 좌우한다 / 눈 치우는 일과 럭비 선수 / 작은 것부터 꾸준히 하라 / 편안함에 공헌하라 / 나도 무언가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다 / 반드시 승리하는 법은 없을지도 모른다 / 한 발 뒤에서 내가 있을 곳을 찾아보라
제5장 모두에게 폐 끼치고 싶지 않다
나의 지금 상태를 확실하게 말하자 / 일반화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 시기를 엿보는 의사소통 / 빠른 전달, 빠른 SOS! / 원만한 관계성이 휴가로 이어진다? / 갑자기 사라져도 괜찮도록 /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는 사람이 돼라’는 모순이다?
제6장 익숙해졌을 때가 함정이다!
경험으로 성장하라 / 성장하는 사람, 성장하지 못하는 사람 / 몸에 익힌 루틴이 늘어난다 / 루틴만 늘린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 오래 생각하면서 배워라 / 루틴이 불상사의 원인이다? / 습관을 바꾸기란 의외로 어렵다 / 최초의 ○○을 만들자 / 동경의 뒷모습 / 주변 사람에게는 나에게 없는 능력이 있다 / 몸으로 기억하라 / 모르는 것을 그대로 두지 말자
제7장 언젠가 나도 선배가 된다
리더십이란 무엇일까? / 리더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 사람은 가르쳐주면서 성장한다 / 후배 지도는 나의 노하우를 되짚어보는 행동이다 / 업무를 넘겨주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다 / 일을 넘기는 것은 믿고 맡긴다는 것 / 어쨌든 일을 혼자 끌어안지 말자 / 이번에는 혼내는 입장이 되라
마치며
일의 테두리
Author
간키 나오토,권혜미
효고현 히메지시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교에서 경영조직론으로 박사과정을 마친 후 고베대학교, 가가와대학교를 거쳐 오테몬가쿠인대학교 경영학부 경영학과 교수와 성숙사회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합기도에도 일가견이 있으며, 풋살과 마작 등을 즐긴다.
효고현 히메지시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교에서 경영조직론으로 박사과정을 마친 후 고베대학교, 가가와대학교를 거쳐 오테몬가쿠인대학교 경영학부 경영학과 교수와 성숙사회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합기도에도 일가견이 있으며, 풋살과 마작 등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