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가 최고의 사회과학자에게 주는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상의 최초 수상자 당 스페르베르와 현재 가장 핫한 젊은 인지과학자 위고 메르시에가 함께 저술한 베스트셀러. 철학계와 과학계, 인류학계가 동시에 반긴 화제작이다. 사막개미에서 대니얼 카너먼까지 흥미진진한 지적 탐구를 통해, 이성을 둘러싼 이중의 수수께끼를 풀어내며, 생각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성의 힘을 100퍼센트 활용하는 법을 안내한다. 한편 이성의 제자리는 협력하는 개인들로 이루어진 고도로 사회적인 세계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시급한 여러 정치·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소중한 영감을 제시한다.
제3부 이성을 다시 생각하다
07 _ 이유의 사용 방식
08 _ 이성이 모듈일 수 있는가?
09 _ 추론: 직관과 성찰
10 _ 이성의 존재 이유
제4부 이성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11 _ 추론이 편향된 까닭
12 _ 품질 관리: 우리는 논증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13 _ 이성의 어두운 면
14 _ 모든 것을 위한 이성
15 _ 이성의 밝은 면
제5부 황야의 이성
16 _ 인간의 이성은 보편적인가?
17 _ 도덕과 정치적 주제에 관한 추론
18 _ 고독한 천재?
결론 _ 그래도 이성을 찬양하며
Author
위고 메르시에,당 스페르베르,최호영
프랑스 장 니코 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스위스 뇌샤텔 대학교와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철학.정치.경제학 프로그램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쳤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를 거쳐 현재 장 니코 연구소에서 연구과학자로 재직하고 있다. 추론과 논증에 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많은 논문을 발표하였다. 최근에는 TED 강연자로 초청되어 ‘이성의 수수께끼’를 주제로 강의하기도 하였다.
프랑스 장 니코 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스위스 뇌샤텔 대학교와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철학.정치.경제학 프로그램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쳤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를 거쳐 현재 장 니코 연구소에서 연구과학자로 재직하고 있다. 추론과 논증에 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많은 논문을 발표하였다. 최근에는 TED 강연자로 초청되어 ‘이성의 수수께끼’를 주제로 강의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