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고백

안도현의 문장들
$16.20
SKU
9791188071302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06/3 - Fri 06/7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05/29 - Fri 05/3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1/04/16
Pages/Weight/Size 135*198*14mm
ISBN 9791188071302
Description
“나의 스무 살에게 바치는 비밀스런 고백!”
“삶과 문학을 아우르는 높고 깊은 사유의 언어!”
생의 이면을 돌아보는 웅숭깊은 눈길!


안도현 시인이 작가의 길에 들어선지 40년이 되었다. 198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안도현 시인은 그동안 『서울로 가는 전봉준』 『외롭고 높고 쓸쓸한』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 등 11권의 시집과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 『백석평전』, 『가슴으로도 쓰고 손끝으로도 써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저서를 펴내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등단 40주년을 맞이하여 출간한 『고백』에는 지난 세월 동안 안도현 시인이 천착해온 삶과 문학에 대한 웅숭깊은 사유가 담겨 있다.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행, 아름다움과 추함,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생의 모습을 시인 특유의 섬세하고 통찰력 있는 언어로 그려낸다. 때론 우리의 뒷모습을 따뜻하게 어루만지기도 하고, 때론 어둠을 밝히는 등불 같은 목소리를 들려준다. 오랜 시간에 걸쳐 한 자 한 자 갈고 다듬어온 시인의 잠언을 읽으며 독자들은 삶과 문학에 대한 새로운 눈뜸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Contents
작가의 말
1부 입술과 입술이 맞닿기 직전
2부 새라도 날아와 울어주었으면
3부 나는 너다
4부 나는 누구에게 물들어 가야 하는지
5부 시적인 순간
안도현 연보
Author
안도현,한승훈
1961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와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와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을 비롯해 『모닥불』, 『그대에게 가고 싶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간절하게 참 철없이』, 『북항』,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까지 11권의 시집을 냈다.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이수문학상, 윤동주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 『냠냠』, 『기러기는 차갑다』 등의 동시집과 『물고기 똥을 눈 아이』, 『고양이의 복수』, 『눈썰매 타는 임금님』 등 여러 권의 동화를 썼다.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는 국내에서 100만 부를 넘긴 베스트셀러로 15개국의 언어로 해외에 번역 출간되었다. 『백석평전』, 『그런 일』 등의 산문을 냈다.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있다.
1961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와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와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을 비롯해 『모닥불』, 『그대에게 가고 싶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간절하게 참 철없이』, 『북항』,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까지 11권의 시집을 냈다.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이수문학상, 윤동주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 『냠냠』, 『기러기는 차갑다』 등의 동시집과 『물고기 똥을 눈 아이』, 『고양이의 복수』, 『눈썰매 타는 임금님』 등 여러 권의 동화를 썼다.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는 국내에서 100만 부를 넘긴 베스트셀러로 15개국의 언어로 해외에 번역 출간되었다. 『백석평전』, 『그런 일』 등의 산문을 냈다.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