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詩時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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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5/20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88054138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詩 ‘시의 시간’이 時 ‘사랑이 시가 되는 시간’을 만나 책이 되었다.
시시한 일상에서 詩時한 사랑을 꿈꾸는 당신에게
이민정 작가의 진하고 담백한 ‘감성시문’을 전합니다.


이민정 작가의 감성시문 『사랑은 詩時하다』는 60여 편의 시문과 60여 장의 사진을 담고 있다. 하고 싶은 말들이 모여 시문이 되고,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사진을 찍었다. 그녀의 시문과 사진들은 각기 다른 이야기를 전하기도 하고 같은 이야기로 연결되기도 한다. 누구도 뛰어넘지 못하고 오롯이 한 걸음씩 딛고 나아가야 하는 시간, 그것이 일상을 건너는 동안 자연스럽게 시가 되고 사랑이 된다고 작가는 말한다. 『사랑은 詩時하다』는 마녀작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사진과 글로 사랑 받는 이민정 작가의 다섯 번째 책이다. 사진과 시가 어우러져 사랑에 대한 감성의 순간으로 채워진 ‘감성시문’과 분리된 글과 사진이 깊은 풍경을 담아 작가의 마음을 보여주는 ‘본격시문’으로 구성되었다. ‘시의 시간’, 그것은 곧 사랑이 삶의 틈에 머물지 않고 일상과 삶 자체에 녹아드는 것을 의미한다.
Contents
프롤로그 - 자연과 친해질 시간을 만나다
1부 感性詩文 감성시문
2부 本檄詩文 본격시문
지도 위에서 길을 잃다
겨우 함지박만한 슬픔
하고 싶은 말
처음처럼
시간은 돌아온다
어머니
쓴다는 것
나의 가난한 볍詩
분리수거
Hello, Mrs.有
2월

습진
너의 이름
병원에서
누구나 그런 날이 있다
自存
기억
봄꽃
겨울나무
편지
4학년이 되고 모든 것이 변했다
나는 시를 보고
외장하드
맨발
스물에게
흐린 날
우울분석
자기반성
나비의 춤
Author
이민정
시인, 사진작가, 방송작가. 시집 『밥집 여자의 시』(2004), 『그리운 이름은 눈물로 써도 소금기가 없다』(2006), 시+사진집 『사랑은 詩時하다』(2019)를 냈고, 사진전 〈빛의 길, 窓〉(2016), 〈즐거울 樂〉(2018)을 가졌다.
시인, 사진작가, 방송작가. 시집 『밥집 여자의 시』(2004), 『그리운 이름은 눈물로 써도 소금기가 없다』(2006), 시+사진집 『사랑은 詩時하다』(2019)를 냈고, 사진전 〈빛의 길, 窓〉(2016), 〈즐거울 樂〉(2018)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