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무늬를 어루만지다

어제의 나와 화해하는 내 마음 셀프 테라피
$20.13
SKU
979118803928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Wed 12/11 - Tue 12/17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ue 12/1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01/30
Pages/Weight/Size 140*205*30mm
ISBN 9791188039289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어떤 무늬가 새겨져 있을까?
어제의 나와 화해하는 내 마음 셀프 테라피

신간 『마음의 무늬를 어루만지다』는 변화를 꿈꾸면서도 ‘내가 과연 달라질 수 있을까?’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자기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살아오면서 마음속에 흔적으로 남아 있는 ‘무늬’를 어루만지며 긍정적 변화의 가능성을 발견해내도록 용기를 심어준다. 저자는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상담심리전문가로서 ‘인생 처방’과는 다른 마음 셀프 테라피의 지혜를 전하며,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고질적인 삶의 패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Contents
저자의 말 우리는 마음속에 자기만의 무늬를 가지고 있다

Part 1 변화를 꿈꾸고 의심하는 마음을 어루만지다
왜 우리는 똑같은 문제를 반복할까
삶의 멈춤 신호를 알아차려야 할 때
자동항해모드 전원을 끄는 첫 단계
“제가 의지가 약해서 그런 거래요”
슬픔에 빠져 있는 이에게 도움이 안 되는 말
심리 문제에 관한 오해와 편견
긍정성은 고통을 마주할 때 생겨나는 것
시간과 끈기력, 인내가 필요한 일
후천적인 경험으로 나는 달라질 수 있다
반복되는 삶의 원형, 마음에 새겨진 무늬

Part 2 누구나 자신의 역사 속에 자기만의 상처를 간직하고 산다
01 버림받음: 당신도 언젠가 날 떠나겠지
02 불신/학대: 저 사람이 날 속이는 게 아닐까?
03 정서적 결핍: 날 이해해줄 사람은 세상에 없어
04 결함/수치심: 내가 좀 한심한 인간이라……
05 사회적 소외: 역시 난 아웃사이더인가 봐
06 의존/무능감: 내가 혼자서 뭘 할 수 있겠어
07 취약성: 언제 불행이 닥칠지 몰라!
08 융합/미발달된 자기: 당신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해요
09 실패: 나는 뭘 해도 실패할 게 뻔해
10 특권의식: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
11 부족한 자기통제: 뭐든지 내 마음대로 할래
12 복종: 당신이 원하는 대로 따를게요
13 자기희생: 난 괜찮아, 널 위해서라면
14 승인-인정 추구: 남들에게 인정받지 않고는 못 살아!
15 비관주의: 결국은 다 잘못되고 말 거야
16 정서적 억제: 속마음을 들켜선 안 돼
17 엄격한 기준: 아직 멀었어, 완벽해져야 해
18 처벌: 실수는 절대 용서 못 해

참고문헌
Author
조영은
어려서부터의 꿈은 글을 쓰면서 타인의 아픔을 치유하는 존재, 글 쓰는 상담자, 대중과 소통하는 상담자가 되는 것이었다. 대학병원에서 정신과 임상심리레지던트 과정을 마쳤지만 타인의 병리를 평가하고 진단하는 것을 넘어서서 깊은 내면을 이해하고 그 아픔을 껴안고 싶어 상담심리 수련과정을 밟았다. 인간의 아픔 중에서도 ‘가족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관심이 많아 체계론적 가족치료 수련을 받았으며, 지금은 상담실에서 가족의 아픔을 호소하는 수많은 개인, 부부, 가족을 만나고 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임상 및 상담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고려대학교 학생상담센터, 부부상담연구소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임상심리레지던트 수련과정을 마쳤다. 한국심리학회 임상심리전문가, 1급 상담심리사이자 보건복지부의 1급 정신건강임상심리사로 서초구 양재동, 분당 수내동에 소재한 ‘이해와공감 심리상담센터’의 대표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SBS, KBS, tvN, JTBC 등에 출연했으며,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갈등으로 인해 아픔을 겪는 가족의 사례를 자문했고, MBC <동상이몽>, MBN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 연예인 부부와 가족을 상담했다. 지은 책으로는 『처음 시작하는 심리학』 『왜 나는 늘 허전한 걸까』 『마음의 무늬를 어루만지다』 등이 있다.
어려서부터의 꿈은 글을 쓰면서 타인의 아픔을 치유하는 존재, 글 쓰는 상담자, 대중과 소통하는 상담자가 되는 것이었다. 대학병원에서 정신과 임상심리레지던트 과정을 마쳤지만 타인의 병리를 평가하고 진단하는 것을 넘어서서 깊은 내면을 이해하고 그 아픔을 껴안고 싶어 상담심리 수련과정을 밟았다. 인간의 아픔 중에서도 ‘가족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관심이 많아 체계론적 가족치료 수련을 받았으며, 지금은 상담실에서 가족의 아픔을 호소하는 수많은 개인, 부부, 가족을 만나고 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임상 및 상담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고려대학교 학생상담센터, 부부상담연구소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임상심리레지던트 수련과정을 마쳤다. 한국심리학회 임상심리전문가, 1급 상담심리사이자 보건복지부의 1급 정신건강임상심리사로 서초구 양재동, 분당 수내동에 소재한 ‘이해와공감 심리상담센터’의 대표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SBS, KBS, tvN, JTBC 등에 출연했으며,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갈등으로 인해 아픔을 겪는 가족의 사례를 자문했고, MBC <동상이몽>, MBN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 연예인 부부와 가족을 상담했다. 지은 책으로는 『처음 시작하는 심리학』 『왜 나는 늘 허전한 걸까』 『마음의 무늬를 어루만지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