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투자의 핵심이 되는 기본 원칙과 대응을 위한 지침서로 투자에 앞서 초보자(코린이)가 꼭 해야 할 필수적인 요소들을 안내하는 지침서가 나왔다. 가상화폐 코린이들이 가상화폐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를 명쾌하게 분석하고 있다. 가상화폐를 막연하게 ‘사 놓으면 오르겠지.’ 하는 순진무구한 생각으로는 돈을 벌 수 있을까? 불행하게도 불가능하다. 가상화폐 시장은 물고 물어 뜯는 전쟁터이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 책은 벼랑 끝에 몰린 투자자가 어떻게 시장에 대처하고 투자해야 하는지 코린이의 입장에서 쉽게 길을 안내하고 있다. 저자는 투자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기준점을 찾아야 하며 자신의 투자성향을 파악하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들기 전에 반복되는 투자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투자의 기준점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묻지마 투자를 하는 수많은 투자자에게 기본과 기초뿐만 아니라 그 대응하는 방법을 저자의 경험치를 더해서 쉽게 풀어주고 있다. 코린이를 탈출하기 위한 기준점을 제시하고 실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매매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안내하는 해법 참고서이다. 무엇보다 코린이의 입장에서 같이 고민하고 소통하는 작가의 고뇌가 엿보인다.
제5장 :: 수익을 보고 나서 정의를 찾아라
1. 가상화폐 투자는 수익을 내기 위해 하는 것이다.
2. "내가 사면 떡락, 내가 팔면 떡상"
3. 여러분은 과연 실력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가?
4. 수익을 잘 내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5. 나의 투자 성향을 파악하라.
6. 나에게 맞는 종목을 선정하라.
7. 하루하루 매매일지를 쓰자.
8. 가상화폐 매매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하나?
9. 코린이의 투자매매 연습은 이렇게 하자.
10. 손절을 잘 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11. 코인판을 움직이는 고래들
12. 추격매수는 독극물이다.
13. 코린이들이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
14. 유료픽방 과연 수익이 날까?
15. 가상화폐로 돈 잃고 미래가 불확실한 사람들에게
에필로그 :: 책의 끝을 맺으며
Author
태르톤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재야고수다.
2017년 멋모르고 뛰어들어 자신의 기준 없는 무리한 투자로 커다란 손실을 보게 되었다. 그 계기로 본격적인 가상화폐 시장에 입문했다.
가상화폐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후 반복되는 시행착오와 노력에서 투자는 자신만의 기준점을 확고히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투자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기술적 분석과 예측 가능한 보조지표도 중요하지만, 나의 투자성향을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기준점을 잡는 것임을 알아차린 것이다.
저자는 전쟁터와 같은 가상화폐 시장에서 ‘사 놓으면 오르겠지.’라는 순진무구한 발상으로는 절대 돈을 벌지 못한다고 단언한다. ‘묻지 마 투자’를 하는 수많은 코린이가 살아남으려면 막무가내식 투자를 배격하고 기본과 기초를 철저하게 세우고 따라야 승리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재야고수다.
2017년 멋모르고 뛰어들어 자신의 기준 없는 무리한 투자로 커다란 손실을 보게 되었다. 그 계기로 본격적인 가상화폐 시장에 입문했다.
가상화폐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후 반복되는 시행착오와 노력에서 투자는 자신만의 기준점을 확고히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투자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기술적 분석과 예측 가능한 보조지표도 중요하지만, 나의 투자성향을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기준점을 잡는 것임을 알아차린 것이다.
저자는 전쟁터와 같은 가상화폐 시장에서 ‘사 놓으면 오르겠지.’라는 순진무구한 발상으로는 절대 돈을 벌지 못한다고 단언한다. ‘묻지 마 투자’를 하는 수많은 코린이가 살아남으려면 막무가내식 투자를 배격하고 기본과 기초를 철저하게 세우고 따라야 승리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