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의 기술

당신을 뽑지 않고선 못 견디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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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5/10
Pages/Weight/Size 150*213*16mm
ISBN 9791187962229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당신의 목표는 전형 통과가 아닌, 최종 합격이다!
흔해빠진 모범 답안들을 버리고, 당신의 스펙에 기술을 걸어라!


대부분의 면접자가 너무나 형편없는 수준으로 면접을 보고 있다. 정해진 답으로 가득 찬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면 한숨만 나올 뿐이다. 누군가의 코칭을 받은 티가 나는 경우에는 오히려 문제가 더 심각하다. 마치 같은 성형외과 출신인 성형인들을 보는 느낌이랄까?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채용의 간단한 원리를 모르는 것일까? 왜 단 한 번이라도 직원을 뽑는 입장에서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사람을 뽑고 싶어 하는지에 대해선 고려하지 않고 지원자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것일까? 왜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대답하는 게 정답일 것 같다’는 식의 사전에 준비된 앵무새 답변만 반복하는 걸까?

시중에 나와 있는 자기소개서 및 면접 관련 책 대부분은 현실감 떨어지는 조언들에 지나지 않는다. ‘스토리텔링을 하라’, ‘키워드를 모아라’, ‘직무 접합성을 강조하라’ 등등 사실 틀린 내용은 하나도 없다. 하지만 모두 서류전형을 통과하기 위한 수준에 불과할 뿐 정작 최종 채용의 마지막 순간에는 결정적 영향을 주지 못하는 이야기들이다.

왜 그런가? 대부분의 채용 관련 책의 저자들이 실제로 그 회사의 최종 채용 결정권자가 아닌, 그저 실무전형의 담당자였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다들 면접의 기술 ABC는 알고 있지만 면접의 기술 DEF를 몰라서 끝까지 뻗어나가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이제 대기업 임원 출신의 CEO가 직접 쓴 이 책에 주목해보자. 스펙의 싸움은 이미 입사지원서를 보낸 그 순간 끝났다. 지금부터 이 책과 함께 남은 채용의 과정을 어떻게 요리할지, 당신의 스펙에 어떻게 기술을 걸지 궁리해보자.
Contents
INTRODUCTION 전형을 통과하는 것만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다

CHAPTER 1 어떻게 뽑히는가?
인식의 전환, 채용은 거래이다 / 포지셔닝, 나만의 용도가 있는가? / 브랜딩, ‘빙의’하라 / 시장의 법칙이 변화하듯 채용의 법칙도 변화한다 / 최종 의사결정은 패턴이 좌우하므로 선입견을 이용하라

CHAPTER 2 선입견의 작용, 뽑히는 ‘패턴’이란?
두 눈에 하트 가득! 다른 어떤 곳도 아닌, 바로 우리 회사와 사랑에 빠진 사람 / 혹시 이 사람이 꿈에 본 정도령? / 이 사람은 내가 모르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 Fatal Job Skill, 일을 “더 잘한다”가 아니라 “다르게 한다”라고 말하라 / 엉덩이가 무거워 보인다 / 인격자가 되어라 / 의도적인 단점을 만들어라 / ‘좋은 브랜드’가 아닌, ‘러브마크’가 팔린다 / 모든 기업의 로망, ‘훈남덕후’ / 알파메일, 알파걸 / 원만하고 좋은 환경을 강조하라 / 지원 회사의 조직문화를 파악하라

CHAPTER 3 서류전형
서류전형의 최종 목적은 탈락하지 않는 것이다 / 반드시 면접을 보고 싶게 만들어라 / 반드시 지원 회사를 위해 특별히 쓴 맞춤형 자기소개서를 선보여라 / 지원하는 회사를 칭찬하라 / 이력서는 서울대, 포트폴리오는 예체능처럼

CHAPTER 4 면접의 원리
면접관은 무엇을 관찰하는가? / 이것이 마지막 면접인지, 아니면 또 면접이 남았는지를 파악하라 / 의사결정권자 한 명이 결정하는 면접인지, 다수가 합의해서 결정하는 면접인지를 파악하라 / 군중의 잣대 vs. 개인의 잣대

CHAPTER 5 면접의 DO & DON’T
질문의 숨은 의도를 파악하라 / 단점은 내게 도움될 만한 것만 이야기하라 / 심각한 이야기, 논리적인 이야기를 피하라 / 말의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신중해 보인다 / 강약 조절, 약간의 거리감은 관계를 끌어당긴다 / 대부분의 면접관은 정치적으로 보수적이다 / 대기업이 아니라면 절대로 연봉을 높게 부르며 협상하지 말라 / 밑천을 다 보여주지 마라 /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은 머리가 좋아 보인다 / 웃는 얼굴이 아니라 두 눈에 가득 하트를 담아라

CHAPTER 6 언제, 어디에 지원하는가?
채용 공고를 마냥 기다리지 말고 지금 당장 원하는 직장에 이력서를 보내라 / 정식 채용 시점이 아닐 때, 보내는 입사지원서는 반드시 수신인을 지정하라 / 타율이 중요한 게 아니라 홈런 개수가 중요하다 / 회사 규모가 작더라도 대기업들이 궁금해할 만한 특별한 회사에 지원하라 / 인사 청탁을 하면 안 되는 이유

EPILOGUE 정말 사랑에 빠질 만한 회사를 찾아 지원하라
Author
이종구
U.C. Berkeley, Mass Communication 졸업
Kosney at home 창업자, 대표이사
TMON, Vice President
SK 네트웍스 상무
GS 리테일 이사

평소 음악,미술,영화,패션,여행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남다른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9년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샵 KOSNEY를 런칭하며 유통사업을 시작했다.

KOSNEY는 다양한 상품 구색과 예술적 감각이 녹아있는 세련된 매장 운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연 매출 30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공을 거뒀다. 이 후 2008년 KOSNEY를 매각하고 GS리테일 이사로 스카우트돼 MD 부문과 이커머스 부문을 이끌었다.

2010년 SK 네트웍스 자회사 LCNC 대표이사를 거쳐 당시 SK 그룹 최연소 나이로 SK 네트웍스 상무로 재직했고, 이후 소셜커머스 붐이 일던 2013년 티켓몬스터 Vice President로 상품 본부장을 맡아 티켓몬스터 성공신화를 만들었다.

유통업에 종사하는 동안 '잘 노는 사람이 사회적으로도 성공한다'는 믿음 하에, 본인이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상품들을 개발해왔으며, 이런 직업관은 실제로도 큰 성공으로 이어져, 덕업일치를 실현한 대표적인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저서로는 온라인창업마스터 (2021), 해외소싱마스터 (2020), 패턴 (2017), 취직의 기술 (2017), 지옥의 찬스 (2002) 등이 있다.

최근엔 유튜브 채널 '해외소싱 마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U.C. Berkeley, Mass Communication 졸업
Kosney at home 창업자, 대표이사
TMON, Vice President
SK 네트웍스 상무
GS 리테일 이사

평소 음악,미술,영화,패션,여행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남다른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9년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샵 KOSNEY를 런칭하며 유통사업을 시작했다.

KOSNEY는 다양한 상품 구색과 예술적 감각이 녹아있는 세련된 매장 운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연 매출 30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공을 거뒀다. 이 후 2008년 KOSNEY를 매각하고 GS리테일 이사로 스카우트돼 MD 부문과 이커머스 부문을 이끌었다.

2010년 SK 네트웍스 자회사 LCNC 대표이사를 거쳐 당시 SK 그룹 최연소 나이로 SK 네트웍스 상무로 재직했고, 이후 소셜커머스 붐이 일던 2013년 티켓몬스터 Vice President로 상품 본부장을 맡아 티켓몬스터 성공신화를 만들었다.

유통업에 종사하는 동안 '잘 노는 사람이 사회적으로도 성공한다'는 믿음 하에, 본인이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상품들을 개발해왔으며, 이런 직업관은 실제로도 큰 성공으로 이어져, 덕업일치를 실현한 대표적인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저서로는 온라인창업마스터 (2021), 해외소싱마스터 (2020), 패턴 (2017), 취직의 기술 (2017), 지옥의 찬스 (2002) 등이 있다.

최근엔 유튜브 채널 '해외소싱 마스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