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선 누구나 미식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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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1/05
Pages/Weight/Size 132*202*20mm
ISBN 9791187949275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평양에도 맛집이 즐비하다. 평양 음식은 예로부터 이땅에서 최고의 명성을 누렸다. 일반적으로 이북 음식은 자극적인 양념이나 인공 조미료를 많이 쓰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는 원재료의 맛이 살아나는 담백한 뒷맛의 여운이 길어 자연스레 이북 음식 미식가의 한 사람이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의 미덕은 가장 트렌디한 최신 북녘 음식 문화를 소개하고 있는 점이다. 또한 10여 년에 걸쳐 수십회 북한을 방문하며 발로 뛰어 쓴 기록이다. 저자는 방북 중 항상 북녘 동포들에게 가장 대중적인 음식이 무엇이고, 인기 있는 음식이 무엇인지를 눈여겨보았으며, ‘휘발유 조개구이’ 같은 경우는 수소문한 평양 시내 음식점은 물론 원조라 할 수 있는 남포 앞바다까지 찾아다녔다. 그같은 남다른 관심 덕에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북한 젊은이들의 결혼식 잔치와 노인들의 수연례 잔치 현장도 담아낼 수 있었다.
Contents
1 첨단 고급화를 지향하는 식당 문화를 체험하다
2 창전 해맞이식당을 가다
3 종합봉사시설 해당화관을 찾다
4 옥류관에서 다섯 가지 맛을 보다
5 양고기 꼬치구이점을 찾다
6 단고기 전문요리점을 찾다
7 휘발유 조개구이 전문요리점을 찾다
8 콩나물김치 맛에 매료되다
9 평양의 결혼식 잔치를 가다
10 수연례 잔치를 가다
Author
최재영
남과 북을 셔틀 왕래하며 집필과 강연 활동을 통해 동포들에게 민족화합과 자주통일을 위한 새로운 이슈와 비전을 제시하는 통일운동가이자 대북사역자이다. Social Movement Group NK VISION2020 설립자이며 산하에 손정도목사기념학술원(역사), 동북아종교위원회(종교), 남북동반성장위원회(경제), 오작교포럼(언론), 문화예술위원회(예술) 등 다섯 개 기관을 두고 활발히 사회운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전태일 실록 1, 2권』을 비롯해 『북녘의 교회를 가다』, 『북녘의 종교를 찾아가다』, 『평양에서 서울로 카톡을 띄우다』, 『평양에선 누구나 미식가가 된다』 외 여러 권이 있으며, 공저로 『평양냉면』, 『북 바로알기 100문 100답』, 『자주시대를 부탁해』, 『북한, 다름을 만나다』 등이 있다.
남과 북을 셔틀 왕래하며 집필과 강연 활동을 통해 동포들에게 민족화합과 자주통일을 위한 새로운 이슈와 비전을 제시하는 통일운동가이자 대북사역자이다. Social Movement Group NK VISION2020 설립자이며 산하에 손정도목사기념학술원(역사), 동북아종교위원회(종교), 남북동반성장위원회(경제), 오작교포럼(언론), 문화예술위원회(예술) 등 다섯 개 기관을 두고 활발히 사회운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전태일 실록 1, 2권』을 비롯해 『북녘의 교회를 가다』, 『북녘의 종교를 찾아가다』, 『평양에서 서울로 카톡을 띄우다』, 『평양에선 누구나 미식가가 된다』 외 여러 권이 있으며, 공저로 『평양냉면』, 『북 바로알기 100문 100답』, 『자주시대를 부탁해』, 『북한, 다름을 만나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