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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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6/01
ISBN 9791187897897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이공계 대학의 제일 사명은 기술창업의 길을 여는 것으로 재정립되어야 한다. 사회의 톱에 있는 사람들이 후방에 물러앉아 안전하게 주어진 것만 지키려 할 때,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이 먼저, 그리고 이어서 후방의 그들, 그리고 사회 전체가 차례로 몰락하게 된다. ‘창업이 길’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치열하게 토론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찾아야 한다. 저자는 창업, 특히 기술창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Contents
1장 시장과 기술 사이
01 빅뱅 사건과 현장의 소리
02 실패한 열정, 꺼지지 않은 불씨
03 CISS 이야기

2장 창업으로 여는 미래
04 창업과 인생
05 사업계획서 쓰기
06 창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3장 창업의 힘점 : 나라, 대학, 사람
07 창업하기 좋은 나라
08 창업하는 대학이 미래를 연다
09 일 잘하는 사람
10 창업가는 지도자다

4장 창업가의 기본 기술과 자세
11 소통의 기술
12 분별의 기술
13 돈과 법을 대하는 자세

5장 창업가의 세계관
14 물심(物心)양면의 세계
15 타인과 세계
16 자기와 신
17 물질, 생명, 생각, 그리고 마음
18 창업에 미치다
Author
경종민
우리나라의 시스템 반도체가 거의 백지 상태이던 1990년대 당시 최첨단 386 마이크로프로세서 칩, 한국 최초의 32비트 RISC 마이크로프로세서 칩 등 핵심 비메모리 칩의 성공적인 개발과 세계적인 수준의 탁월한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시스템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현재의 수준까지 올리는 데 기여하였다.

KAIST에서 재직한 35년 동안 시스템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박사 60명 포함, 140명 정도의 석·박사 인력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대부분 국내 반도체 기업의 연구개발과 현장에서 반도체 관련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1996년, 2006년에 KAIST 연구대상, 2000년에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1995년 통상산업부의 지원으로 국내 모든 대학에서 교수와 학생들이 칩을 설계·제작할 수 있는 인프라인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를 창립하여 16년간 봉사하였다. IDEC은 지난 25년간 우리나라의 반도체 설계 기술 인력 양성에 핵심적인 역할로 기여해 왔다.
글로벌 프론티어 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에 스마트IT융합시스템 연구단(CISS)을 설립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센서 시스템 분야에서 지금까지 약 30개의 기술창업을 하는 데 기여하였다. 2018년 KAIST의 명예교수로 은퇴한 이후에는 CISS 단장의 업무에 전념하며 국민의 혈세에 의한 정부 사업이 뿌린 씨앗이 민간의 창업으로 연결되고 스스로 번창하는 선순환의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하여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다.

반도체 설계 전문가로서 다수의 전문 분야의 논문, 저서 외에 인문학술 저서로서 교육철학을 담은 『큰 나무가 자라는 땅』(1999년, 시그마프레스), 이공계 기피를 염려하여 쓴 『이공계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2004년, 야스미디어), 공학자의 머리와 가슴으로 인생의 길을 논해 본 크리스천 간증집인 『인생백서』(2006년, 홍성사)가 있다.
우리나라의 시스템 반도체가 거의 백지 상태이던 1990년대 당시 최첨단 386 마이크로프로세서 칩, 한국 최초의 32비트 RISC 마이크로프로세서 칩 등 핵심 비메모리 칩의 성공적인 개발과 세계적인 수준의 탁월한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시스템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현재의 수준까지 올리는 데 기여하였다.

KAIST에서 재직한 35년 동안 시스템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박사 60명 포함, 140명 정도의 석·박사 인력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대부분 국내 반도체 기업의 연구개발과 현장에서 반도체 관련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1996년, 2006년에 KAIST 연구대상, 2000년에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1995년 통상산업부의 지원으로 국내 모든 대학에서 교수와 학생들이 칩을 설계·제작할 수 있는 인프라인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를 창립하여 16년간 봉사하였다. IDEC은 지난 25년간 우리나라의 반도체 설계 기술 인력 양성에 핵심적인 역할로 기여해 왔다.
글로벌 프론티어 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에 스마트IT융합시스템 연구단(CISS)을 설립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센서 시스템 분야에서 지금까지 약 30개의 기술창업을 하는 데 기여하였다. 2018년 KAIST의 명예교수로 은퇴한 이후에는 CISS 단장의 업무에 전념하며 국민의 혈세에 의한 정부 사업이 뿌린 씨앗이 민간의 창업으로 연결되고 스스로 번창하는 선순환의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하여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다.

반도체 설계 전문가로서 다수의 전문 분야의 논문, 저서 외에 인문학술 저서로서 교육철학을 담은 『큰 나무가 자라는 땅』(1999년, 시그마프레스), 이공계 기피를 염려하여 쓴 『이공계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2004년, 야스미디어), 공학자의 머리와 가슴으로 인생의 길을 논해 본 크리스천 간증집인 『인생백서』(2006년, 홍성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