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주로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구상되었다. 사실 바이오헬스 산업에 어떤 측면으로든 관여하고 있는 전문가들도 자기 분야가 아니면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기 힘들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전문가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07 유전체 정보, 개인 맞춤 진료시대의 도래 -박웅양(삼성의료원 교수, 삼성유전체연구소장)
chapter 2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헬스
01 질병경로 분석을 통한 건강과 질병의 관리와 예측 -김규찬(란드바이오 대표)
02 건강정보를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헬스 비즈니스 만들기 -신재원(에임메드 대표)
03 환자와 의사의 소통을 촉진하는 문화기술과의 융합 -정희두(헬스브리즈 대표)
04 AI 기반 신약 개발의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 -배영우(메디리타 대표)
05 임상시험 환자 모집 플랫폼 -이병일(전 올리브헬스케어 대표)
06 나의 건강 아바타, 내가 만들고 관리하는 나의 의료정보 -김주한(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chapter 3 지속 가능한 바이오헬스의 미래
01 진화하는 신약 개발 생태계, 변화가 필요한 제도와 관례 -이정규(브릿지바이오 테라퓨틱스 대표)
02 의료기기 산업의 현재와 미래 -허 영(한국스마트의료기기협회 부이사장)
03 바이러스 감염병 치료제 개발, 혼자서는 안 된다. 다국적 민관 협력 기술개발 파트너십 -정영식(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04 Physician Scientist, 연구하는 의사가 필요하다 -박래길(광주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교수)
05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 주제 찾기와 신기술에 대한 규제 운용 -박소라(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06 과학과 가까워져야 한다. 그래야 신기술이 탄생한다 -김하일(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
07 건강 지킴이, 동네병원과 주치의 -정명관(정가정의원 원장)
08 스마트 헬스케어 시대, 의료에 대한 인식 변화, 환자 중심 의료체계로의 혁신 -유명순(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09 바이오헬스 시대, 생명윤리가 왜 중요한가 -이일학(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과 교수)
10 지속 가능한 스마트 헬스케어, 신뢰 가능한 사회적 합의 구축이 먼저다 -이상윤(건강과대안 책임연구원)
11 의료서비스와 바이오헬스 산업, 두 마리 토끼 잡기 -이기효(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chapter 4 바이오 투자와 창업
01 바이오 창업의 기획사, 엑셀러레이터 -이용관(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02 벤처캐피털, 한국 바이오벤처 투자의 역사와 미래 -황만순(한국투자파트너스 상무)
03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한국 바이오벤처 성장의 관문 -양연채(한국거래소 기술기업상장부 팀장)
04 바이오헬스에 뛰어드는 대기업, 그 가능성과 전략은? -최수진(OCI 부사장)
05 의료기술 창업 공장으로 진화하는 대학병원 -송해룡(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 겸 오스힐 대표)
06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텍 기업, 창업을 경험한 교수가 본 우리나라 바이오 창업 -신영근(충남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07 변화가 필요한 정부의 역할 :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 민관 협력으로 -정윤택(제약산업전략연구원 원장)
08 클러스터, 바이오헬스 산업의 엔진 -김상태(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
chapter 5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화
01 글로벌 제약산업의 위기와 국내 바이오산업의 대응 -김태억(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사업본부장)
02 일찍 사와서 더 좋게, 개방형 혁신으로 전환하는 국내 제약사 -김종균(유한양행 상무)
03 국산 신약의 진화, 제대로 팔리는 약을 만들다 -전용관(보령바이오파마 전무)
04 1세대 바이오벤처의 미래, 제2의 도약이 필요한 시점 -정인철(크리스탈지노믹스 부사장)
05 국제보건과 개발도상국의 의료산업에 눈뜨다 -이훈상(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06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틈새시장을 모색하다 -류정원(힐세리온 대표)
07 국산 의료기기의 FDA 승인, 겁낼 필요 없다 -김도현(비티솔루션즈 대표)
08 한의학의 미래, 첨단 바이오 시대 도약할 것인가, 도태할 것인가 -김창업(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09 세계인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K-바이오, 국가 연구개발 과제의 글로벌 개방형 혁신이 필요하다 -문수연(한국산업기술진흥원 책임연구원)
[관련 기사] 한국 바이오의 미래는 유럽에 있을 수 있다
[특별 이슈 간담회] 코로나 이후 한국 바이오헬스케어의 기회와 도전
-구영권(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부사장)·김형석(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문혜선(산업연구원 연구위원)·박한오(바이오니아 대표)·안현실(한국경제 논설위원)
홍윤철(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에필로그 바이오헬스와 함께 한 지난 몇년을 뒤돌아보며 -채수찬(카이스트 바이오헬스케어 혁신·정책센터장
Author
채수찬
2008년부터 카이스트에서 재직해 왔고, 2015년부터 카이스트 바이오헬스케어 혁신ㆍ정책센터장으로서 혁신적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이 연구자원과 정부정책으로 뒷받침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왔다. 현재 카이스트 대외부총장이다. 경제학자로서 다자협상이론 분야에 다수의 논문이 있다. 1985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라이스대학교에서 20년간 교수로 재직했다. 1990년대 말 외환위기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위기 극복과 경제개혁을 도왔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으로 전주 덕진구에서 전국 최다득표로 당선되어 정무위원과 재경위원으로 활동하였고, 4년간 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였으며, 2005년 세계경제포럼에 대통령특사로 파견되기도 하였다.
2008년부터 카이스트에서 재직해 왔고, 2015년부터 카이스트 바이오헬스케어 혁신ㆍ정책센터장으로서 혁신적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이 연구자원과 정부정책으로 뒷받침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왔다. 현재 카이스트 대외부총장이다. 경제학자로서 다자협상이론 분야에 다수의 논문이 있다. 1985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라이스대학교에서 20년간 교수로 재직했다. 1990년대 말 외환위기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위기 극복과 경제개혁을 도왔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으로 전주 덕진구에서 전국 최다득표로 당선되어 정무위원과 재경위원으로 활동하였고, 4년간 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였으며, 2005년 세계경제포럼에 대통령특사로 파견되기도 하였다.